문재인의 걸음.

[문분]

그의 걸음은 너무 커서 우리가 걷는지 알아채지 못하지만 그래서 언뜻 답답하다고 느낄수도 있지만 한번 걸음을 떼면 그 힘이 엄청 강하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저번 대표사퇴 압박에도 더민주 인재영입이라는 큰 걸음을 걸을때도 그랬죠. 묵묵히. 묵직하게. 한방! 성큼 성큼.
쫌 다르죠.

이게 진짜 무서운겁니다.

오늘 기자회견 보면서
아! 문재인이란 사자가 독사같은 박근혜를 결국 잡아먹겠구나
하는 감이 옵니다.

이제 국민과 문재인 대 박근혜의 싸움입니다.

[모리양]

맞아요 기자회견 보면서 눈물날뻔 했어요

[다른거 안봐도]

한결같은 인생이 다 말해주죠.

[새벽이다]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정말 성공한 혁명이 될 것 같아요.
오늘 너무 가슴이 벅찹니다.

[ㅇㅇㅇ]

알바들 와봐
놀아보자. 기다리고 있어

[인정]

사회 어느 분야든 이런 사람이 견고하게 자리를 지킵니다.

[맞아요. 느리지만 저들의 헛점을 확질하게 사살하죠.]

문재인같은 분이 사실은 무서운거에요.
적들이 알아채지 못하게 그들의 행동을 저격해 나가죠.

[20140416]

사람이 사람은 믿고 사는 세상을 기다립니다. 지지합니다!!!

[ㅇㅇㅇ]

박근혜는 임자 만났다고 복창해라

[네]

항상 묵직한 마음속의 울림이 있는 분이에요
저도 가슴이 벅찹니다

[어딜]

감히 그네 따위에게 임자 만났다고 할수가
있나요
그따위 ㄴ과 대적하기엔 자존심 상할지경

[너무]

성급하게 몰아가지 말고
차분하게 한 걸음씩 앞으로

[....]

무섭긴 개뿔.
무능의 대명사.

한마디 한거 가지고 난리들 났네.
문교주 납셨어요~

[..]

한마디 한마디 눈을 못떼고 들었습니다. 진짜 움직여야겠습니다.

[원글님]

감동적인 글 잘 읽었어요
고마워요

[여기 분위기개판이네요]

현실에선 문재인한테 관심도 없는데 여기선 무슨 교주마냥 도배질을 하십니다들..
북한 김일성같이 숭배하네요
이러니까 더 싫어지네요

[원글님 넙죽]

절합니다ㅎㅎ
이렇게 명문 글써주셔서 감사해요
한글자도 버릴 글자가 없네요
복받으세요^^

[사람보는 눈들이]

그리도 없으니 ㄹㅎ같은 사람이 대통령이 된거지.
알밥과 동태눈들아, 사람보는 눈 좀 키우자.

[노무현 대통령도 그리 말씀하셨어요.]

나보다 더 대단하다고.

[사이다]

그동안

왜

문재인을 못 잡아 먹어서 저러나

무슨 큰 흠집이 있나

잘못한 게 엄청 많은가 보다

왜 저렇게 모두 벌집을 만들지 했는데

기자회견 보고나서

끝났네요

함 보세요



자막버젼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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