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들아 부끄럼이란게 없지?

[..]

저 어드메 있는것들은 무서워서 대놓고 너네들 푼돈 줘가며 알바짓 시키는것
그래 차라리 양지에서 돈 뿌리는것 훤히 보이니 그렇타쳐

너네들은 뭐니
음지에서 그 쓰레기들한테 몇푼 받고 오늘같은날..
부끄러움같은거 아예 없는거지

너네들은 일제시대에 태어났으면 일본앞잡이 매국노일꺼야
에라잇 툇
침 뱉았어
너네들은 딱 그런 존재들이야
알고있지....

여러분 광화문에서 만나요
박은 끝났습니다
부산이 고향인데 콘크리트 친척분들 모두 돌아섰습니다
저를 처음으로 이해하고 지지해주더군요
힘이 납니다
여러분 긴호흡으로 가야합니다
저들은 우리의 촛불이 곧 꺼질꺼라고 히히거리며 웃고있을꺼예요
요 고비만 넘기면 된다고
저들에게 기다린 보람을 안겨줄것이 아니라 기다린 보람없는 결말을 보여줘야겠지요
화이팅입니다 우리 모두!

[저도]

갑니다.
화이팅!

[...]

알바들도 자기들이 뭐라고 쓰는지 알지도 못할 듯 합니다.
바보같은 글만 자꾸 올라 오는거 보면 실소만 나와요.
원글님 화이팅입니다.

[그러게요]

막던져보는듯.. 알바들 바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