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월호931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341
작성일 : 2016-11-01 20:39:14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23.62.xxx.18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11.1 8:39 PM (223.62.xxx.186)

    2016년 11월 01일(세월호 참사 931일째) News On 세월호 #166

    1. "세월호 결국 인양방식 변경한다"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1031140147640
    지금껏 특조위와 유가족 측에서 현재의 인양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해왔고 해수부 스스로가 의뢰한 기술TF에서도 같은 지적을 받았으나 해수부와 상하이 샐비지는 원안대로 밀어부쳤습니다. 그런데 인양 결정을 내린지 1년 여가 지난 지금 인양 방식을 변경하기로 했으며 그 변경된 방식은 특조위가 제시했던 것입니다. 기존방식대로 진행하면서 쓸데없이 선체 균열과 수백개의 구멍만 뚫은 꼴이 되었습니다.

    2. 다시 떠오른 '세월호 7시간', 국가 회복의 첫 단추
    (최순실 게이트 여파... 세월호 진상규명이 비정상의 정상화 시작)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47&aid=0002130756
    전 세월호 특조위원이 오마이뉴스에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재조명되고 있는 '7시간 행적'에 대해서, 그리고 특조위 활동 기간 중의 문제점 등을 짚었습니다.

    3. "세월호 7시간 동안 뭘 하셨습니까?"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816391895245431&id=15035372198642...
    어제 최순실 씨가 검찰에 출석하였는데 현장에 출동했던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최순실씨에게 '7시간'에 대해 물었습니다. 최순실 씨는 이에 대해 침묵하고 검찰청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4. 세월호 엄마들의 연극 "그와 그녀의 옷장"
    http://m.cafe.daum.net/04163355/e17g/15?svc=cafeapp
    안산에서 상연되었던, 세월호 엄마들이 출연하는 연극, "그와 그녀의 옷장"이 11월14일부터 3일간 대학로 아트홀 마리카 3관에서 재상연합니다. 관람료는 감동 후불제라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위 링크의 웹자보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2. 고맙습니다.
    '16.11.1 8:40 PM (211.214.xxx.44)

    늘 이렇게 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이가 같은 시기에 제주도로 수학여행 다녀와서
    세월호 이름만 봐도 울컥합니다.

  • 3. ...
    '16.11.1 8:45 PM (1.231.xxx.229)

    늘 함께 기도합니다. 꼭 돌아 오세요.

  • 4. ...
    '16.11.1 8:46 PM (218.236.xxx.162)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5. 아직도
    '16.11.1 9:12 PM (82.48.xxx.151)

    눈물이 납니다.
    유가족들의 마음은 어떨지...
    꼭 돌아오고 진상이 규명되길 빌어봅니다.
    원글님, 감사해요.

  • 6. 기다립니다
    '16.11.1 9:43 PM (211.36.xxx.86)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7.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1.1 9:58 PM (175.199.xxx.138)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세월호 시국선언의 가족분들 보니 또다시 마음이
    흩어져서 아픕니다
    혼란스러운 여러 이야기들로 더더욱 참담할 가족분들
    마음이 더 아프시겠지만요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은 진실을 향해 분명히 한걸음 더 다가선 날일겁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8. ......
    '16.11.2 12:21 AM (58.237.xxx.20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균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빨리 나오셔서 가족들 만나시고
    좋은데 가셔야 될텐데
    이 무당정권은 의지가 없네요.
    정의는 살아있다는 걸 눈으로 확인하고
    여러분들의 억울함을 풀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9. bluebell
    '16.11.2 12:53 AM (210.178.xxx.104)

    여러분들의 말씀처럼 진실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 품에 안기게 되시는 날이 앞당겨지는 오늘일것입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고창석
    양승진
    이영숙
    권혁규
    권재근님이 하루속히 가족 품으로 찾아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720 수험표안가져온학생 짠짜라잔 07:52:07 10
1772719 갱년기인지 잠을못자요 .. 07:50:31 51
1772718 한동훈 "자기편 탈옥시키고 개인적으로 잡아와라?…민사.. 1 ㅇㅇ 07:44:45 148
1772717 형형색색 '김건희 샤넬백' 법정서 공개…"긁힌 것 같은.. 명품환장 07:39:16 337
1772716 매일 스마트폰만 켜면 돈이 들어오는 한국 , 살기 좋아요. 42.. 살기좋은 한.. 07:32:29 444
1772715 춥지않고,떨지않고,편안하게,, 3 수험생화이팅.. 07:26:46 414
1772714 미국주식 메타 어떻게 보세요? 1 --- 07:23:20 340
1772713 영숙.경수 현커는 아니네요. 3 ll 07:18:23 711
1772712 수영강습에서 인간관계 어떤게 문제가 되나요 3 ... 07:09:30 634
1772711 수능시험장으로 보냈습니다.. 10 .. 06:47:04 1,075
1772710 집단사표라도 쓰게?? 9 설마 06:22:34 1,188
1772709 이재명은 비번 안풀더니 공무원들 폰 압수 24 .... 06:03:28 1,891
1772708 여리고 못난 나에게 1 ㅇㅇ 06:02:07 533
1772707 김병기 원내대표 발언이에요. .. 05:47:23 1,130
1772706 애들 엄마 못잊는 남자.. 7 05:30:43 3,853
1772705 명언 - 낙관주의 삶의 자세 ♧♧♧ 05:00:10 675
1772704 대장동 항소 포기했다고????? 10 야근한 아줌.. 04:52:27 1,500
1772703 오늘 수능인데 언어문제 하나 풀어보세요 18 ㅇㅇ 03:46:38 2,136
1772702 싱글맘이 받은 병간호 6 11 03:33:39 3,056
1772701 인터넷 쇼핑에서 바가지 당한것 같다면...? 3 03:19:10 760
1772700 수능 선물도 변했다… 떡·엿 대신 상품권·현금 2 음흠 03:07:43 1,444
1772699 제주서 사망한 쿠팡 새벽배송 기사 ‘주6일 야간에 하루 11시간.. ㅇㅇ 02:34:29 1,458
1772698 9년만에 밥솥 바꿨는데 밥맛 기맥힙니다^^ 11 바꿈 02:32:07 3,489
1772697 거절을 못해서 마음이 힘든 거였나 싶기도 해요 10 ... 02:28:37 1,361
1772696 대학 학위 가치에 의문을 제기한 팔란티어 CEO 2 ㅇㅇ 02:24:02 1,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