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 관찰하는 사람

ㅇㅇ 조회수 : 4,608
작성일 : 2016-10-26 01:17:13
왜 이런걸까요?
어떤 여직원인데 저를 계속 관찰해요
제가 친하게 지내려고해도 뭐 제자리에
온다거나 이런건 없구요
그리고 제가 다른 사람과 대화를 나누고 있으면
저를 관찰하다가
다가와서 같이 어울릴때가 있구요
좀 이상해요
가끔 제가 누구랑 말하고 있음
먼 자리에서 저를 보고 있다가 가끔 눈이 마주쳐요
왜 그래요?
IP : 203.226.xxx.1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unselor
    '16.10.26 1:23 AM (218.235.xxx.38)

    답정너
    관심 = 호감
    얼레리 꼴레리

  • 2. ㅇㅇ
    '16.10.26 1:29 AM (203.226.xxx.12)

    아니에요
    사석에서 말해도 말 잘안하고 퉁명스럽고요
    제가 누구랑 있을때만 관찰해요

  • 3. ㅇㅇ
    '16.10.26 1:31 AM (115.140.xxx.86) - 삭제된댓글

    ㅇㅈㅇㅇㅈㅇㅇ

  • 4. ...
    '16.10.26 1:38 AM (217.12.xxx.74)

    우리나라 사람들 다 그렇지 않나요?
    안 친한 사람들 빤히 쳐다보는 거.
    하루이틀 겪는 일이 아니라 이젠 무덤덤해요.

  • 5. ...
    '16.10.26 1:39 AM (121.100.xxx.96) - 삭제된댓글

    그럼 원글이 어떤 사람인지 다른 사람과 있을 때 하는 행동들로 미뤄 자기가 처신하려고 커닝하나 보죠
    눈 마주치면 가까이 가서 말 붙여보세요 내게 무슨 할 얘기 있냐고

  • 6. ㅇㅇ
    '16.10.26 1:43 AM (203.226.xxx.12)

    ... 님
    근데 왜 하필 대상이 저죠?
    왜 절 관찰하나요?

  • 7. ...
    '16.10.26 1:47 AM (217.12.xxx.74)

    다른 사람 있을 땐 다른 사람 관찰하겠죠.
    왜 나냐는 마음만 버리면 마음 편해질 수 있음.
    그 사람 성격이에요.

  • 8. ㅇㅇ
    '16.10.26 1:49 AM (203.226.xxx.12)

    솔직히 기분 나빠서,
    둘이서는 거리두면서.

  • 9. ㄱㄱ
    '16.10.26 2:17 AM (211.105.xxx.48)

    많아요 의외로 상처가 많아서 타인을 많이 의식하는 스타일

  • 10. ㅌㅌ
    '16.10.26 2:28 AM (1.177.xxx.198)

    불쌍한 사람입니다
    관심사가 없으니 다른사람 일거수일투족에만 온신경이 쏠리고..
    본인 인생이 재미있으면 다른사람에게 눈돌아가지 않는데
    얼마나 본인인생이 재미가 없으면 남에게만 온통 시선이 갈까요

  • 11. 00000
    '16.10.26 3:47 AM (175.223.xxx.10)

    자신감 결여인 인간인 거 같고요 님한테 호감도 있고 님의 내면 어딘가가 맘에 들기도 하면서 신기하기도 한가봐요 저도 그런 사람 만나봤는데 매우 기분 나쁘더라고요 저를 마치 실험실에 쥐처럼 관찰하더라고요 어떤 상황에선 내가 어떤 반응하나보고 놀라기도 하고요 그 놈은 남자였는데 미친 놈 같았어요 절 좋아한 것도 아니고 만만하게 보고 신기하게 봒어요 지금도 생각하니 기분 나쁘네요

  • 12. oo
    '16.10.26 6:49 AM (209.171.xxx.132) - 삭제된댓글

    이럴때 서양에서는,,,,
    노려 보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What the fuck are you looking at??"

  • 13. ....
    '16.10.26 9:44 AM (211.107.xxx.110)

    왜 자꾸 쳐다보냐고 물어보세요.
    아무렇지 않게 웃으면서요.
    진짜 기분나쁜 여자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0096 [단독]김종인, 트럼프 당선인 측 초청받아 방미 4 모리양 2016/11/21 1,285
620095 한달만에 열펌 다시가능한가요? 6 부산도 시위.. 2016/11/21 1,369
620094 이규연 스포트라이트 검색어에 올려봅시다. 4 ㅇㅇ 2016/11/21 506
620093 급질문. 홍콩에서 원화를 홍콩달러로 환전해야해요! 4 감사 2016/11/21 821
620092 광화문 시위 개선제안은 어디에? 8 광화문 2016/11/21 612
620091 병원에서 자녀에게 동화책 읽어주는 엄마 11 .. 2016/11/21 3,376
620090 대한민국의 요즘 중고생들을 건들면 큰일나는 이유 ㅎㄷㄷ;;; -.. 1 좋은날오길 2016/11/21 1,281
620089 (밝혀진 것만 징역 2천년!) 식전 혈당 114 나왔는데요. 5 ... 2016/11/21 2,666
620088 수정)고소득 워킹맘은 왜 불행할까요? 23 으으 2016/11/21 5,579
620087 어느 정도 세기로"를 영어로 어떻게 쓰나요? 5 영어 2016/11/21 940
620086 국민의당, '박 대통령 탄핵' 당론 확정…"여당 비박계.. 19 탄핵 2016/11/21 902
620085 전 잡혀간 최@실 가짜같아요 10 그네아웃 2016/11/21 2,149
620084 박근혜와 새누리당 11월 세주 골든 타임 완전 헌납! 13 1234 2016/11/21 960
620083 편도결석 - 치료하신 분들,,,어떠신가요? 4 건강 2016/11/21 2,635
620082 이재명 시장님 지지하고 싶은데.. 13 적극지지 2016/11/21 926
620081 한일 정보보호협정 22일 원스톱 처리되나 6 후쿠시마의 .. 2016/11/21 441
620080 5% 시어머니 흔들리는 이유 22 새눌 해체 2016/11/21 4,434
620079 한일군사보호협정 국무회의 내일 22일 8 2016/11/21 453
620078 세안할때 브러쉬 쓰는 분 계세요? 7 2016/11/21 1,642
620077 30여번 보고 지시했는데 구명조끼 운운 2 청와대해체 2016/11/21 498
620076 문재인과 민주당 11월 세주 골든 타임 완전 헌납 20 문재인 2016/11/21 1,080
620075 길막아선 의경에게 간식 전하는 시민들 13 룰루 2016/11/21 2,917
620074 대학교수는 얼마나 바쁜가요? 7 ㅈㄱㄱ 2016/11/21 2,209
620073 제가 보는 앞으로의 추이 2 국정화반대 2016/11/21 588
620072 허탈. 9 희망 2016/11/21 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