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무장조직 IS가 아이들의 꿈을 짓밟는 일이 발생했다.
영국 '미러'는 21일(이하 현지시간) "이라크 모술 한 공원에서 축구를 하던 어린이 세 명이 IS에 체포됐다. 축구를 한다
는 이유로 많은 사람이 보는 앞에서 몽둥이로 아이들을 30대가량 때리고, 메시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찢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얼마 전 다른 지역에서 6명의 아이들이 IS에 의해 용접봉으로 처형 당하는 일도 있었다.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넣었다"고 비보를 전했다.
처음 있는 일이 아니다. 지난 5월 13일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북쪽으로 50마일(80km) 떨어진 발라드의 한 카페어서 AK-47 소총으로 무장한 괴한들이 레알 마드리드 축구 팬들을 습격했다. 16명이 목숨을 잃고 20명이 다쳤다. 이 역시 IS의 소행인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은 공식 성명을 내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IS 아이들 축구한다고 몽둥이로 때리고, 아이들 용접봉으로 처형
............. 조회수 : 1,027
작성일 : 2016-10-24 10:01:41
IP : 117.111.xxx.1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초기 이슬람교 정신으로
'16.10.24 10:02 AM (117.111.xxx.132)돌아가자는 것이 와히비즘, 그 모델이 IS
2. 휴 정말
'16.10.24 10:09 AM (1.225.xxx.71)살아서 돌아다니는 악마가 IS인 것 같아요.
근데 이런 글에는 또 기독교도 똑같다 이런 댓글 달려요.3. 우리민족도
'16.10.24 10:44 AM (182.211.xxx.44)북한에서 인권이 유린당하고 있어요. 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