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바 면접에 갔는데 부모님 직업 물어보는 경우는 왜 일까요?

...... 조회수 : 3,671
작성일 : 2016-10-17 19:42:55
딸이 알바 면접에 갔는데 부모님 직업을 물어보더래요.
이유가 뭘까요?
IP : 223.33.xxx.23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0.17 7:44 PM (49.142.xxx.181)

    대기업 정규직이나 공사 면접에선 묻는 경우가 있다던데
    무슨 알바 구하면서 부모님 직업을 물어본대요.. 웃기네요.

  • 2. ///
    '16.10.17 7:48 PM (61.75.xxx.94)

    부모님이 좀 풍족하면 사기 치려고 사전조사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 3. ...
    '16.10.17 7:49 PM (121.162.xxx.70) - 삭제된댓글

    저도 학생때 그런적 있네요
    구멍가게하면서 별 그지깽깽이같이 굴길래... 아버지 집에서 노신다고했어요 ㅋㅋㅋ

  • 4. ...
    '16.10.17 7:49 PM (223.33.xxx.234)

    고용주가 인상도 좋고 인자해보였대요.
    그리고 전문직 직업인데 부모님 직업 호구 조사까지 하는건 무슨 의도일지 궁금해서 글써봤어요;

  • 5. ///
    '16.10.17 7:55 PM (61.75.xxx.94)

    인상만으로 사람 판단 못합니다.

  • 6. 웃기네요
    '16.10.17 7:58 PM (203.226.xxx.99)

    부모직업으로 애성향파악되긴해요
    근데 그알바시키지마세요
    별ㅁㅊㄴ이네

  • 7. 성향파악보다
    '16.10.17 8:05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집이 어려워서 자식을 돈벌이 시키나 궁금 했을 수도....
    학생이 공부할 때인데....지금 학기중이잖아요.

  • 8. dlfjs
    '16.10.17 8:21 PM (114.204.xxx.212)

    그냥 별 이유없이 어른들이 젊은이 만나면 의례 하는 질문 같은대요

  • 9. ..
    '16.10.17 8:21 PM (121.162.xxx.70) - 삭제된댓글

    인상만으로 판단 못하신다는분 계셔서 덧붙이는데
    그렇게 불안하면 알바 뽑지말고 본인이 해야죠 어차피 기본 서류 다 제출하는데요;;;
    거기서 조금 더하면 아주 재산내역 뽑아오라고 하겠네요

  • 10. 웃기네요
    '16.10.17 9:10 PM (121.174.xxx.129)

    결혼하기전 직장 다닐때 저랑 같이 일할 여직원을 한명 더
    뽑았는데 전 인상도 별로고 그여직원 안뽑았으면 했는데
    사장이 부모직업 좋다고 뽑았어요
    다들 비슷한 조건인 여자들이 오니까 고민하다가 뽑았는데
    성격도 이기적이고 일도 제대로 못해서 몇달만에 관뒀어요
    사장이 나중에 하는말이 아버지 직업 보고.신원 확실해서
    뽑았더니 영 아니라면서 하던데 좀 씁쓸했어요

  • 11. 후후
    '16.10.17 9:51 PM (122.36.xxx.122)

    원래 아버지 직업과 신원이 확실할수록

    공주같이 자라서 무책임한 경우도 많아요

    그여자 이쁘고 여우같은 느낌 아니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5344 3등급후반 수시 대학 추천해주세요 9 ..... 13:34:22 274
1745343 저한테 짜증 6 ㅇㅇ 13:33:05 303
1745342 국가장학금 산정할때 주식은 투자금액으로 적용되는건가요? 2 ... 13:31:57 190
1745341 거의 다 풀린듯한 파마 하려면 어떤거 해야하나요? 3 -- 13:31:31 184
1745340 암요 무죄 입니다 3 .. 13:30:06 556
1745339 당연구속) 스텐팬 성공, 칭찬해주세요 82는요리 13:28:20 165
1745338 “양도세 50억, 똘똘한 한 채 대신 똘똘한 주식 가지란 시그널.. 4 13:27:35 491
1745337 어제 공군조종사 글 관련해서 생각난 일 9 ... 13:26:41 318
1745336 유산지와 종이호일 차이가? ……… 13:25:38 150
1745335 우리딸도 30넘기전에 빨리 결혼 했으면 좋겠어요. 1 ㅠㅠ 13:21:13 577
1745334 우울증약 먹게됬는데 의사가 커피 마시지 말라는데요 15 13:14:26 1,303
1745333 6년만에 여름휴가를 가는 저에게 6 ... 13:13:57 665
1745332 어째서 주변엔 자식들이 다 공부를 잘할까요? 5 13:11:01 761
1745331 광대가 아파요 3 아프니까 갱.. 13:10:54 202
1745330 서울 근교 당일치기 나들이 어디가 좋을까요? 2 .. 13:06:30 204
1745329 발등에 선크림 바르나요 2 그냥 13:02:38 356
1745328 심술보처럼 불룩한 볼살, 불독살은 어떤 시술이 좋나요? .. 13:01:49 171
1745327 파텍필립 시계보고 얼마냐 나도 사달라 한 건희 ㅋㅋㅋㅋ 11 ㅁㅊㄴ 13:01:32 1,547
1745326 주간지나 종이로 된 ㅣㅣ 12:59:38 102
1745325 친구가 죽은지 한달됐어요 납골당가려고하는데요 7 물어요 12:56:31 1,753
1745324 '12·12 사태' 김오랑 중령, 전사 46년만에 국가배상 판.. 4 46년만에 .. 12:55:54 573
1745323 2살짜리 아기처럼 항상 기다림 2 노인 치매 12:53:52 763
1745322 과외하는데 중학생 부모님들은 자기 자식 머리나쁜 거 잘 모르시.. 17 12:53:04 1,313
1745321 펌)남편 : 저축 지금까지 얼마나 했어? 10 00 12:52:47 1,724
1745320 학원이나 관리형독서실 학부모들 면박주는게 영업전략인가요? 5 .... 12:50:34 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