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B급 병맛 질투의화신 !오늘 대박이네요

치킨토크 ㅋ 조회수 : 7,628
작성일 : 2016-10-13 00:19:02
구태에서 벗어나 이런 전개의 드라마도 나올수있네요. ㅎㅎㅎㅎ

힘 빼고 정말 위트있게 잘 쓴듯
사랑하는 마음이 두 개일 수 있죠.당연히.
실제로 우리가 그다지 도덕적이지도 않고
내마음 나도 모르잖아요.
월화 비장미에 고구마 먹고 체했는데
오늘 쑤욱 내려가네요 ,체증이..

저,나름 진지형 안간이라 생각했는데
이런 병맛 너무 좋네요.
작가 센스 반짝반짝하고
주인공 세 사람 지질한 연기 대박입니다.

이야기 산으로 가서 진짜 재미있네요
산으로 간 이야기 재미있기 참 어려운데 ㅎㅎ
IP : 221.140.xxx.6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13 12:24 AM (66.41.xxx.169)

    갈수록 병맛이 더해지니 이 어찌 좋지 않을소냐 얼쑤!!!!!!

  • 2. 치킨토크 ㅋ
    '16.10.13 12:32 AM (221.140.xxx.68)

    대사가 지질의 극치를 달려요.ㅋㅋ
    51에 49 아니냐고 ...

  • 3. ..
    '16.10.13 12:32 AM (61.80.xxx.7)

    화신이 서지혜가 연기하는 여자 아나운서랑 되고 정원이도 그 선본 아나운서든지 다른 사람이랑 되고 표나리도 또 다른 사랑 찾아 떠나고 아주 제각각 찢어지는 결말 원해요~~

  • 4.
    '16.10.13 12:33 AM (210.0.xxx.71) - 삭제된댓글

    작가가 잠 깐 정신줄을 놓은것 같던데요
    조정석은 만능

  • 5. 표나리
    '16.10.13 12:36 AM (175.208.xxx.95)

    그런데 표나리는 왜 아직도 목걸이가 빨간줄이에요?
    아나운서는 정직 아니었나요~?

  • 6. ...
    '16.10.13 12:40 AM (222.112.xxx.81)

    동성과의 사랑 아니 우정...
    이성과의 사랑은 깨지면 우정이 될 수 있을까?
    이성과의 사랑은 하나만 선택햐야하나?

    셋이 사랑하면 안되나?

    두남자 사이에 표나린 정말 사랑일까?
    승부일까 ?
    갖고 싶은 트로피일까?

    계절성 불치병
    드라마 분석병에 걸렸내용

  • 7. 치킨토크 ㅋ
    '16.10.13 12:43 AM (221.140.xxx.68)

    어떤분이 글 쓴거 보니까 표나리 아나운서 그만두고 다시 기상캐스터 돌아갈지 모르겠다 하시더라구요.
    그럴것같은 느낌.
    아나운서로 방송하는 모습 ,행복해보이지 않더라구요.
    결국 자기가 정말 좋아했던건 날씨 였다고 깨닫고
    아나운서 포기할듯요.
    화신이한테로고 돌아가구요

  • 8. 치킨토크 ㅋ
    '16.10.13 12:44 AM (221.140.xxx.68)

    화신이한테로도.. 오타

  • 9. ......
    '16.10.13 12:46 AM (66.41.xxx.169)

    화신이한테 안 돌아가고 그냥 셋이 사랑하게 해주세요...
    정원이 너무 불쌍해요... 라고 쓰고 ㅋㅋ 붙이게 되는 이상한 드라마. ㅋㅋ

  • 10. 치킨토크 ㅋ
    '16.10.13 12:52 AM (221.140.xxx.68)

    맞아요. 불쌍하다면서 ㅋㅋ 거리게 되는 드라마

  • 11. 치킨토크 ㅋ
    '16.10.13 12:57 AM (221.140.xxx.68)

    화신이도 맘에 들고 정원이도 맘에 드니
    일처다부제도 괜찮을듯.
    작가,그렇게 쓰면 너무 전복적 내용전개라고 심의에 걸릴라나요? ㅎㅎ

  • 12. ma
    '16.10.13 12:59 AM (125.132.xxx.144) - 삭제된댓글

    저도 오늘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오늘은 주요인물 세명만 주되게 나와서 더 좋았어요
    앞부분 화신이가 나리에게 화내며 찌질하게 구는 장면이 전 왜그리 재미있는지ㅎㅎ 싸우는 표정이 진짜루 현실적이란 느낌이 들었어요ㅎㅎ 진짜 남녀가 길거리에서 투닥이며 싸우듯이.. 아.. 그냥 예전 연애할때 생각이 마구마구 나더라구요

  • 13. 치킨토크 ㅋ
    '16.10.13 1:03 AM (221.140.xxx.68)

    세 명이 골목에서 무릎 꿇고 소리 지르고 지질하게 싸울 때 개 짖는 소리 들리더라구요.
    현실은 이렇게 비루해요. ㅋㅋ

  • 14. ㅎㅎ
    '16.10.13 1:18 AM (125.132.xxx.144) - 삭제된댓글

    비루한데 당사자들은 모르죠ㅎㅎ
    당사자들은 완전 진지한데 지나가는 행인니 보면 좋은 구경거리 정도닐테니ㅎㅎ

  • 15. 아 진짜
    '16.10.13 1:47 AM (58.127.xxx.89)

    서숙향 작가 약 먹고 쓰는 듯
    제 인생드라마예요

  • 16. 오늘도 최고
    '16.10.13 4:20 AM (109.148.xxx.138)

    오늘 처음부터 아주 배꼽 빠지는줄 ㅋㅋㅋ

  • 17. 정말 재밌네요
    '16.10.13 5:05 AM (121.183.xxx.13)

    화신..정원..나리..저도 많이 웃었네요.

  • 18. 넘 웃김
    '16.10.13 8:35 AM (220.116.xxx.175)

    저도 진지한 인간형인데 (?) 오늘 너무 웃겨서 혼자 낄낄대느라...
    배우 셋도 찍으면서 어처구니 없어서 웃겼을듯요.ㅎㅎ
    어쩜 그리도 찌질할 수 있는지...
    화신인 ' 바바리 맨' 으로 손색없더만요.ㅎㅎ

    이런 드라마 첨봤지만 넘 웃겨서.ㅎㅎ

  • 19. 치킨토크 ㅋ
    '16.10.13 8:36 AM (58.239.xxx.133)

    다들 욕망의 화신들이에요.
    생업은 열심히 살면서 사랑에 있어서는 끝장을 보네요.
    빨강이 엄마들 모의작당하는 것도 귀여워요. 늙으수레한 아줌마들도 솔직 화끈.
    다들 자기감정에 솔직하고 그와증에 표나리는 팜므파탈이네요 ㅋㅋㅋ
    주군의 태양 그 분 나와서 뜬금없이 귀신 보인다 하고
    조인성도 살짝 나와서 정신과 치료 받으러 다니면 까메오 대박일듯.

  • 20. 나나
    '16.10.13 3:12 PM (116.41.xxx.115)

    주군의태양 그분은 요즘 영화 찍으시느라 머리 빡빡이라 출연 안하실거고 ㅎㅎ조인성나와서 다시 화장실에서 잠잔다고 하면 정말 대박 ㅋㅋㅋ

  • 21. gg
    '16.10.13 3:24 PM (59.4.xxx.215)

    젤 웃겼던 장면중 하나가 어떤 아줌마가 창문 벌컥 열면서
    ,,,,,,해도 해도 너무들하네~ 오밤중에 대체 뭐하는 짓들이야~!! ,,,,,다들 벙~

  • 22. eoslje
    '16.10.13 11:59 PM (112.121.xxx.15)

    깨알같은 연출도 너무 좋은거 같아요.

    예전 씬에서...정원과 나리가 키스할때

    그 장면을 지켜보던 화신 나올때...갑자기

    화신이 마음을 대변하듯.....천둥 번개가 치는 장면...

    화장실 씬에서 마음이 통할때 화장실 표시등이 변한다든지..

    오늘은 나리 심장이 뛸때...

    화면도 쿵쾅 거리는 것을 표현에 준다든지....

    너무 좋아요^^

  • 23. eoslje
    '16.10.14 12:00 AM (112.121.xxx.15)

    이번 질투의 화신 깨알같은 연출이 특이하고,,새로워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463 강선우 너무 구려요 ... 14:27:05 44
1785462 연금저축 만들고 싶은데 2 ㅓㅗㅎㄹ 14:25:55 41
1785461 "국정원 지시 받았다" 쿠팡 대표 주장에 국정.. 1 ..... 14:20:15 545
1785460 내일 기숙재수학원가는 아들 1 엄마 14:17:53 215
1785459 민감정보 괜찮다더니‥쿠팡, 고객 성인용품 구매이력까지 털렸다 1 ㅇㅇ 14:17:27 228
1785458 송년회가 많이 없어졌네요 5 송년회 14:13:55 479
1785457 예체능 입시는 정말 모르겠어요. ㅎㅎ 14:09:47 292
1785456 알뜰폰요금제 8800원 11 // 14:08:54 532
1785455 26살 아들 4 .. 14:08:01 491
1785454 생활자금대출도 등기부등본에 기록남나요? 1 ㅇㅇ 14:06:52 201
1785453 온라인 면접에 팁이 있을까요? 4 14:06:51 75
1785452 다이소 염색약 괜찮은가요 3 ... 14:04:27 236
1785451 입시원서 몇시간안남았네요 대학 14:03:57 127
1785450 백일지난 아기 요, 목화솜 요를 쓰면 될까요? 6 .... 14:02:53 177
1785449 오디오클립 대신 뭐 사용하세요? 2 ... 13:56:39 111
1785448 동네맘 관계가 멀어진 뒤, 오늘 모임이에요 47 .. 13:54:06 1,380
1785447 숭실대 붙었는데.. 축하받기가 좀 민망해요 25 ㅇㅇ 13:49:07 1,731
1785446 이과 남학생 성공회대 vs 수원대 2 ㅇㅇ 13:48:36 259
1785445 예금 해지하고 변경할까요? 말까요? 1 지금 13:48:33 375
1785444 미래에셋 지점 찾기 욕나옵니다 6 욕나옴 13:45:04 546
1785443 그랑블루 영화 ost 넘 좋네요! 5 오잉 13:43:45 182
1785442 이대통령한테 연하장 받은 민경욱ㅋ 5 설렜? 13:41:40 858
1785441 명주 솜 이불 아시는 분 2 모카 13:40:03 200
1785440 경유 비행기 이용시, 수화물 수취 및 재수속이라면... 2 궁금 13:36:08 138
1785439 우크라이나에 보낼 이불 추천바랍니다. 8 평화 13:33:37 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