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3인데 교복이 작아요

00 조회수 : 1,668
작성일 : 2016-10-10 16:01:29

중3이라 3개월정도만 버티면 되는데

살이 너무 많이 쪄서 교복이 너무 작아졌네요

애아빠는 어쩌냐고 새로 사줘야지 하는데

거참... 어찌해야 할까요.

바지 두벌. 셔츠3벌 조끼한벌로 돌려입어야하는데

바지 하나. 셔츠 하나만 사야할지.

기성복은 안맞을 테고

공동구매했던 곳으로 가서 맞추어야 하는데

그냥 어찌저찌 버티라고 해야할지. 참 난감합니다.

IP : 211.49.xxx.2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정
    '16.10.10 4:04 PM (218.51.xxx.80)

    중3이면 졸업 얼마 안남아서 좀 봐주지 않나요.
    저희애는 막판에는 비슷한 사복 입고 다녔어요

  • 2. 바지가 체크같은 거 아니면
    '16.10.10 4:04 PM (211.215.xxx.92)

    아울렛 정장 코너 가보시고
    체크는 인터넷 뒤져보세요
    마이는 살짝 걸치는 수준으로 등교 때만 입으라고 하시고요

  • 3. ,,
    '16.10.10 4:07 PM (182.221.xxx.31)

    울애도 중3인데..바지는 어찌어찌 뜯어 겨우 맞춰입고..
    조끼는 딸랑 넘 이상해서 구하다 안되어 혹시나해서 인터넷 학생조끼로 검색해보니..몇가지종류 매뉴얼이 나와있더라고요..그중 울학교꺼 사서 이름표 붙였어요~
    혹시모르니 검색해보셔요..가격도 비교적 싸고요...

  • 4. ㅇㅇ
    '16.10.10 4:08 PM (49.142.xxx.181)

    생각해보니 저희딸도 그랬었네요. 가슴이 발달하면서 셔츠가 안맞아서
    중3 가을에 셔츠하고 스커트 사줬어요. 스커트는 2학년때 이미 단을 다 내줬는데도 너무 미니가 되어버려서 ㅠ

  • 5. ..
    '16.10.10 4:16 PM (211.251.xxx.100)

    교복 물려 받기 하는 곳 없나요?
    아님 아름다운 가게 같은 곳에 문의 해 보세요.
    저는 아이 둘다 아름다운 가게에 그냥 기부 했거든요.
    셔츠는 인터넷 교복몰에서 사 주기도 했어요.

  • 6. ..
    '16.10.10 4:28 PM (39.116.xxx.12)

    학교에 물어보세요
    전학가면서 교복 기부하고가는 학생들도 있어요
    전에 학교상담실가니 교복엄청많더라고요.

  • 7. zz00
    '16.10.10 4:35 PM (122.203.xxx.2)

    저희는 근처에 교복은행이 있어요
    거의 3천원 정도 합니다
    자켓이 작아져서 3천원에 사왔어요
    기존꺼보다 훨씬 상태가 낫던데요,,

  • 8. ...
    '16.10.10 4:38 PM (182.225.xxx.22) - 삭제된댓글

    전학가는데 중간에 교복 필요한 애들이 생길것 같아 교복나눔장터에 기중하겠다고 문의했더니
    짜증내면서 귀찮아 하시더라구요.드라이해서 깨끗하게 해서 갖고 와야 한다면서 ㅠㅠ
    누가 필요할까 싶어 연락했는데 갖다주는거 싫어하나보다 싶어서 그냥 처분했어요.
    교복나눔장터가 좀 활성화되어서 작아진 애들 새로 사입히기 뭐할때 도움되었으면 좋았을텐데...

  • 9. 인터넷
    '16.10.10 6:32 PM (211.215.xxx.128) - 삭제된댓글

    교복 싸던데요
    앞으로 몇달은 입을건데 사주세요

  • 10. 교복 물려받기
    '16.10.10 6:35 PM (175.223.xxx.233)

    너무 아깝네요

  • 11. . . .
    '16.10.10 8:33 PM (58.148.xxx.236) - 삭제된댓글

    저희 애도 중3 조끼가 작아서 새거 살랬더니 작년졸업생이 기부하고 간거 3천원에 사왔네요. 담임쌤이 알려주시더라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525 미국주식 추천해 주세요. 달러사자 16:00:53 11
1772524 엄마 왜 그랬어.. 차별 16:00:15 48
1772523 반짝이 폴라 반품할까요? 1 바닐 15:58:46 34
1772522 김건희측 '관저에서 쓰러져…치료 안돼' 보석 호소 6 ... 15:58:17 217
1772521 모조치즈 먹으면 아파요 O 15:56:01 51
1772520 설렁탕 곰탕? 1 소고기 15:52:15 86
1772519 요즘 부동산 시장 어떤가요? 1 ㅇㅇ 15:50:03 174
1772518 일산 단장hairdo 미용실 아는분 계세요? 숏컷 15:47:37 48
1772517 계약갱신 거절후 매매도 안되나요? 3 멸치국수 15:43:53 308
1772516 헬스클럽..처음 가보려는데요 3 ㅁㅁ 15:42:32 183
1772515 보들레르 악의 꽃 문학사적 의미가 궁금해요 ..... 15:41:49 62
1772514 몇일전 수능준비물 꼼꼼하게 쓰신글을 2 123 15:36:31 339
1772513 갭투자한집은 주인이 들어올 가능성이 낮을까요? 9 ㅇㅇ 15:28:32 612
1772512 황태채를 간식으로 먹는 팁 좀 알려주세요 3 음음 15:27:51 511
1772511 사실 저 나이든 남자 좋아하는 거 같아요 7 사실 15:27:09 757
1772510 경주 최근에 가신분들 꿀팁이나 아무거나 주세요 7 ..... 15:24:06 375
1772509 대학에 근무하는데..제가 꼰대일까요? 17 아름다운 15:23:55 1,218
1772508 퇴직금 프로그램이 엑셀인데 날짜입력하면 #VALUE! 가 떠요 6 ㅠㅠ 15:22:29 228
1772507 의대유하보낸사람들은 어찌되었나요? 7 의대 15:21:30 589
1772506 코스트코 아보카도 오일 가격.. 3 claire.. 15:19:56 540
1772505 신협 어부바캐릭터 넘 귀엽지않나요 4 ... 15:13:18 275
1772504 주식 팔고 나니 날라가네요 11 하하 15:12:47 1,866
1772503 평생을 바쁘게 살았어요. 12 바쁘게 15:06:30 1,027
1772502 팔꿈치 석회, 수술해야 할까요? 4 해피엔딩1 15:03:06 408
1772501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좋겠어요 거리낌없이 탐욕을 부릴수 있으니 6 ㅇㅇ 15:01:24 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