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9)50넘으면 남자들 욕구가 주나요?

조회수 : 6,828
작성일 : 2016-10-06 22:52:48
남편이 아주 성욕이 강하던 사람이라
아주 힘들고 괴롭던 사람인데요
거부로 인해 다툼도 있었구요
그저 응해주면 세상을 다 가진 사람이었는데
어느날부터 달라졌어요
욕구가 없어져 보이거든요?
잠도 각자 등돌리고 자구요
저는 상과 없는데 갑자기 급변하니 의아하네요.
소변볼때도 은근히 소변줄기도 살피는거 같고
나이 드는 정상적인 모습일까요?
아님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요?
IP : 110.70.xxx.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16.10.6 10:57 PM (172.58.xxx.64)

    그래야죠...

  • 2. ....
    '16.10.6 11:00 PM (221.157.xxx.127)

    대부분 그렇겠죠 여자도 갱년기에 폐경 오는데

  • 3. ...
    '16.10.6 11:03 PM (114.204.xxx.212)

    갑자기 확 다르다면 ... 건강에 이상이 있을수도 있죠
    보통은 서서히 줄던대요
    남잔 나이드니 전립선쪽에 문제가 많이 생겨요

  • 4. 정상
    '16.10.6 11:03 PM (59.22.xxx.140)

    40대 후반 남자도 늘 자는척 해요^^

  • 5. 거세
    '16.10.6 11:06 P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

    소변줄기 살피는 모습도 보세요??? ㅎㅎㅎㅎㅎㅎ

  • 6. 그걸 어찌 봤나요.
    '16.10.6 11:13 PM (1.224.xxx.99)

    혹시 본인이세요? 다른집 남자들 어떤지 친구들에게 물어보기는 거시기 하신지요.

    서서히 줄기는 개뿔.
    더 잘하게 되던데요.
    워낙에 토끼라 그런지...별 차이를 못느끼겠음.

  • 7. 그러니까
    '16.10.6 11:30 PM (223.62.xxx.138)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열 몇살 아래 여자랑 결혼하는 것도 처음에나 좋지
    금세 시들고 힘에 부치니까 여자들이 그제서야 후회를 하는거죠

  • 8. 케바케
    '16.10.6 11:53 PM (220.79.xxx.179) - 삭제된댓글

    50대 후반 남편
    20, 30대랑 다르지 않아요.
    한결 같이 활력 넘쳐요
    그런 사람도 있다구요.

  • 9. ,,,
    '16.10.7 7:00 AM (121.128.xxx.51)

    사람 나름에예요.

  • 10.
    '16.10.7 9:01 AM (211.114.xxx.137)

    보통은 나이들수록 체력도 저하되고 욕구도 줄어들어요. 그게 보통이죠.
    하지만 안그런 사람도 많다는거. 즉. 다 똑같지 않다는거.
    그리고 신체적인 이유도 있지만. 정신적인 이유도 있기 때문에 뭐라 단정하기 힘들다는거.

  • 11. ㅎㅎ
    '16.10.7 9:15 AM (59.25.xxx.110)

    케바케지만, 거의 줄죠..늙으니까.

  • 12. )..
    '16.10.7 10:31 AM (116.33.xxx.68)

    전 거의그대로인데 40후반남편자꾸 자는척해요
    일하는데 기력다써서 그런지 먼저 들이댄적이 한번도
    없다는사실 슬퍼요
    안그럼남자도있다는데 또너무들이대며그것도 싫을것같기도해요

  • 13. 나름
    '16.10.7 11:22 AM (61.80.xxx.236) - 삭제된댓글

    티고난 정력가는 70대에도 거뜬해요
    지병없는 한 살아있습니다

  • 14. ....
    '16.10.7 3:30 P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줄기는요.. 저희는 더하는데요..
    낮에도 너무 원해서 가끔 만나요.
    많이 할때는 어제밤에 하고 오늘 낮에 또하고
    안할때는 2주 3주도 안하지만
    성욕이 줄지는 않는것 같구요//여자면 몰라도 남자는 특히요.

    남편분은 전립선에 문제 있는지 건강검진 필요해보여요..

  • 15. ...........
    '16.10.8 10:51 PM (58.127.xxx.232) - 삭제된댓글

    줄지 않습니다.
    늘 하던 여성이 매력이 떨어져서
    그 여성과는 잘 하고 싶지 않아지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777 2g폰 마스터 듀얼 중고값이. 1 2016/10/07 547
604776 고3 엄마입니다 ... 15 고3 2016/10/07 4,450
604775 한복대여 해보신분들‥한복을 결혼식 하루전 가져가라는데 8 2016/10/07 2,455
604774 이번주 일요일 아침 서울시내 교통상황 4 숙모 2016/10/07 773
604773 암**뉴트리라**종합비타민 3 혹시 2016/10/07 1,289
604772 가스렌지 가드 살까요?( 기름때 막아주는 것) 4 고민 2016/10/07 2,232
604771 아로니아 배달왔는데 질문 하나 좀 드립니다.. ㅠㅠ 6 ........ 2016/10/07 1,702
604770 산부인과 분만만 해주나요? 5 애기엄마 2016/10/07 807
604769 자기 감정 너무 드러내는 사람 힘드네요. 8 하아.. 2016/10/07 3,352
604768 큰여드름 주사 말고 레이저로도 가라앉힐수 있나요? 9 슬픔 2016/10/07 1,393
604767 허리 아플때 맞는 주사랑 독감 주사랑 같은 날 맞으면 어떤가요?.. 2 독감주사 2016/10/07 444
604766 마음이 너무 상하네요 6 ㅇㅇ 2016/10/07 1,741
604765 향수추천좀부탁. 5 .. 2016/10/07 1,491
604764 요즘 잇백은 뭔가요? 3 지름신 2016/10/07 2,064
604763 백남기씨 부검을 두고 웃기지 않나요 55 이해불가 2016/10/07 2,886
604762 고민상담ㅡ홧병ㅡ억울했던 기억들 삭히는 방법좀 4 ... 2016/10/07 1,257
604761 시금치 이파리가 너무 너덜너덜해요 요즘 2016/10/07 352
604760 아침에 몸이 두드려 맞은거 같아요 10 10월 2016/10/07 2,596
604759 불교를 종교로 가지고 싶어요. 절에 가서 어떻게 해야하나요? 13 82쿡스 2016/10/07 4,803
604758 외국의 빈티지한 물건들 구입해보고 싶은데~ 1 앤틱과빈티지.. 2016/10/07 496
604757 9살이면 아직 어린거죠?? 9 .. 2016/10/07 1,465
604756 4개월 동안 20킬로 빼는 게 목표인데, 일단 1개월만에 5킬로.. 8 ........ 2016/10/07 2,405
604755 마트 갔다가 앞선 여자분 머리 기름 냄새에 깜놀했네요 18 ㅇㅇ 2016/10/07 9,314
604754 필러하고 미칠 것만 같아요 ㅠㅠ 29 ... 2016/10/07 33,741
604753 맞벌이에 임하는 남편의 심리 14 조언해주세요.. 2016/10/07 3,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