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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출장만 가면 시어머니가 매일 전화해요

아이쿠 조회수 : 6,669
작성일 : 2016-10-05 10:53:47
말 그대로예요.
저 임신준비로 산부인과 다니느라 일 관두고 집에 있는데요.
전에 남편 출장 갔을때는
'남편 없으니 무섭겠다 집이니?' 전화와서 정말 제 걱정 하시는줄 알고 '걱정마세요 어머니~ 저 친정에 와 있어요^^' 했다가 어머님 노발대발 하신적 있거든요. 집 오래 비우는거 아니다 친정에 왜 가있니 엄마 바꿔라 그러다 너 컬러링(소프트 팝)이 왜 그러냐 바꿔라까지.
신랑 일주일 출장예정이었고 신랑이 먼저 혼자 자면 무서우니 친정 가 있으라 했었어요.
그리고 다음날도 전화를 하셔서 제가 또 뭐라하실까 싶어 안 받았더니 연달아 부재중 세통이었구요.
이번엔 신랑 나흘 출장인데 첫날엔 강황이 임신에 안 좋다고 먹지 말라고 전화하시더니 오늘은 울금이 임신에 안 좋다고 전화. 물론 어디냐고 물으셔서 집이라 했고요(친정에 와 있어요).
평소 시댁 안부전화는 신랑보다 제가 더 자주 하구요. 신랑은 금년에 저희 부모님께 전화 한통도 안 했어요. 신랑이 말이 너무 없는데 친정아버지도 말이 없으니 자기가 불편하데요. 그럼 아버지보고 분위기 띄우라는건지. 그런 신랑이 친정에 살가운것도 아니고 또 우리 부부가 시댁만큼 친정방문 자주 안 해서 저도 오랜만에 혼자 친정 오면 엄마랑 동생이랑 있는게 좋거든요. 어머님도 모든 행사에 친가보다 외가식구들만 초대하고 챙겨서 아버님도 그게 불만이신데 왜 저한테는 저러실까요. 엄마는 그냥 네네 하고 말라는데 신랑 출장때마다 매일 전화하시는 저 심리는 대체 뭘까요.
IP : 14.138.xxx.4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한잔
    '16.10.5 10:56 AM (125.180.xxx.201)

    신랑 출장 가는걸 말씀드리지 마셔요.
    간섭 너무 심하네요.

  • 2. ....
    '16.10.5 10:57 AM (221.157.xxx.127)

    남편 출장 가는것 시댁에 알리지 말라고 하세요.
    남편없는동안 바람이라도 펴서 다른남자애라도 임실할까봐 그러시는지 ㅎㅎ

  • 3. ...
    '16.10.5 10:57 AM (221.151.xxx.79)

    신랑 출장인걸 알리지 마세요. 그리고... 스트레스가 난임의 최대 적인데 저 시엄니 하는 것 보니 임신 하시고 직장 관두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안타깝네요.

  • 4. ㅇㅇ
    '16.10.5 10:58 AM (49.142.xxx.181)

    자기깐엔 남편 없이 혼자 있을 며느리 챙겨준답시고 하는 짓이라고 그러는건가 봅니다.
    늙으면 죽어야해요.
    전화받지 마요.. 받아서도 그냥 심드렁하게 제가 알아서 할게요 하고 마세요.

  • 5. ..
    '16.10.5 10:59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애 낳기 전에 정비할 필요가 있네요.
    애 낳으면 더 심해지기 일쑤거든요.

  • 6. 신랑이
    '16.10.5 10:59 AM (14.138.xxx.43)

    매일 안부 전화 드리는 효자예요. 출장 가는거 어디 가는거 다 말씀드려서 어머님도 다 알고 계세요. 아까도 신랑이랑 통화 했냐고 하시길래 문자 했어요 했더니 어머니 놀라시네요. 부인이랑 문자만 한다는게 놀라우신가? 어머님은 문자못하시거든요.

  • 7. ㅡ,.ㅡ
    '16.10.5 10:59 AM (112.220.xxx.102)

    친정에 왜가니 엄마바꿔라??
    미친..
    완전 님부터 시작해서 님 부모까지 무시하고 있네요
    님 시모 정상 아니에요

  • 8.
    '16.10.5 11:01 AM (1.176.xxx.64)

    시모 사이코예요.

  • 9. 여기서 이러기 전에
    '16.10.5 11:02 AM (14.40.xxx.28) - 삭제된댓글

    제발 직접 한번 물어보세요.

    웃으면서 싹싹한 말투로도 얼마든지 물어볼 수 있어요.
    물론 듣는 시어머닌 기분 나쁠 수 밖에 없겠죠.
    "어머니, 그 사람 출장갈 때마다 항상 전화하시는데 저 걱정되어서 전화하시는 거예요?
    앞으론 안그러셔도 돼요. 잘 지내니까 걱정마세요~"

  • 10. 헐..
    '16.10.5 11:03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매일 안부 전화하는 신랑보다 더 자주 하면 하루에도 몇 통씩 통화한다는 건가요.
    다들 정상이 아니네요.

  • 11. 웃음만나네
    '16.10.5 11:05 AM (110.9.xxx.73)

    친정가믄 뭐어떼서 저지룰인지..
    집을 오래비우면 안된다?
    할일 드럽게없으니 또라이짓하고 있네요.
    시엄니값못하고..헐

  • 12. dd
    '16.10.5 11:06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시모도 시모지만
    남편도 좀 이상한데;;;;
    시모한테 맞춰주지 마요~ 뭘 그리 하나하나 맞춰주나요.
    장인어른 말수 없어 불편하다ㅋㅋㅋㅋ
    어쩌란건지ㅋㅋㅋㅋ

  • 13. 아니요...
    '16.10.5 11:06 AM (14.138.xxx.43)

    신랑이 친정에 안부전화하는거보다. 제가 시댁에 안부전화 하는 횟수가 많다고요. 신랑이 처가에 안부전화 안 하는거 알고나서 저도 자주 안 해요. 어머님은 그개 불만이시고. 신랑이랑 통화할때마다 저 바꿔달라고 하세요.

  • 14. ...
    '16.10.5 11:07 AM (1.229.xxx.134)

    친정가면 빈손으로 안가고 가서 돈쓸까봐..

  • 15. 정상
    '16.10.5 11:07 AM (58.225.xxx.118)

    정상적인 시어머니는 혼자면 무섭다 친정 가 있어라 하고, 걱정되어서 매일 전화하는게 당연.
    요상하시네요.. 집에 누가 있다고 비우면 안되는지..?

  • 16. ㅇㅇㅇ
    '16.10.5 11:09 AM (223.62.xxx.69)

    다음에 친정에 왜가있냐고 하면
    저 제집에 와있는건데 뭐가 문제냐고 톡 쏘아붙여버리세요

  • 17.
    '16.10.5 11:10 AM (211.243.xxx.103)

    친정엄마와도 통화 잘 안하는데
    어머님 부담스럽다고 남편에게 이야기하세요
    도대체 무슨 용건이 그렇게 많아서 며느리를 들볶나요

  • 18. 남편한테
    '16.10.5 11:13 AM (14.138.xxx.43)

    어머님이 내 걱정에 맨날 전화 하시는데 우리 엄마한테도 당신한테 전화 좀 자주 하라고 할까. 말해볼까요? 멀리 일하러 간 남편한테 하소연 하기도 그렇고 열불만 나네요.

  • 19. ...
    '16.10.5 11:14 AM (211.36.xxx.156)

    솔직히 남편도 이상해요. 자기는 장인어른이 불편하다고? 장인어른이 전화해서 간섭하지도 않는데? 시모는 정말 이상하고요. 어디 사돈을 바꾸라 마라인지. 제가 친정에 있는게 어때서요?^^ 하고 얘기하셔야 해요 친정 못가게 하는걸로 끝이겠어요? 앞으로 간섭과 통제할게 구만리에요. 그냥 님이 편한게 배아프고 싫은거에요

  • 20.
    '16.10.5 11:15 AM (125.190.xxx.227)

    애초에 효자아들인거 알고 결혼했을테니 감수 해야죠

  • 21. 아 피곤해
    '16.10.5 11:16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결혼시켰으면 아들 독립시켜야지....럴
    이건 원글남편도 마찬가지예요
    엄마품에서 얼른 독립하라고하세요 마마보이도 아니고 이거원...

  • 22. 참나
    '16.10.5 11:17 AM (118.40.xxx.3)

    며느리 전화 안한다고 뭐라던 글에
    왜 낳지도 않은 며느리 전화 기다리냐고

    아들보러 전화하라고 하더니

    아들이 전화를 하루에 몇 번 하던 말던
    자기가 낳은 아들도 아니면서 며느리들 참~~ 못됐다

    이젠 아들 손가락으로 시댁에 전화했더니
    전화 자주한다고 생 난리~~

  • 23. 흠흠
    '16.10.5 11:18 AM (203.230.xxx.3) - 삭제된댓글

    이런글 보면 시댁에 뭘 그리 받은게 많길래 설설 기는지 궁금하네요.

  • 24.
    '16.10.5 11:18 AM (211.243.xxx.103)

    출장 다녀오면 진지하게 말씀하세요

  • 25. 휴.. 받은거요?
    '16.10.5 11:24 AM (14.138.xxx.43)

    오히려 제 재산이 더 많아요. 친정부모님이 더 부유하시고요. 신랑도 알고 있고 시어머니도 아셔서 그나마 화 안내고 말씀하시는거예요. 친정부모님도 어른 말씀하시는데 그냥 네네 하고 넘겨라 하시구요. 시어머님 말씀이라면 항상 네네 하는 형님하시는거보면 전 그렇게 못해요...

  • 26. ㅎㅎ
    '16.10.5 11:29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며느리들이 시가에서 봉변당하는 게 저것 때문이죠.
    어른 말씀에 토 달지 마라.

  • 27. ㅇㅇ
    '16.10.5 11:30 AM (61.100.xxx.250)

    결혼하고나서 새로운 역할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남편,아내,양가부모 모두요
    저도 마찬가지고 다들 처음 맡은 역할이다보니 가치관이 다른사람끼리 시행착오를 겪는거 같더라고요
    근데 어른들은 그 교육이 필요하다는 걸 수용안하려고 하고 나는 윗사람이니 내뜻 거스리지마라 하시는거죠
    제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 참 잘하시는 분이라 이제 막 며느리 보신 친정엄마에게 제 시어머니한테 좋은 느낌을 받았던거 하나하나 얘기해줘요
    안부전화하면 끊을때 전화해줘서 고맙다,
    남편 출장 가면 이럴때 친정 가 푹 쉬고와라, 내아들 잘 챙겨줘 고맙다, 며늘 덕분에 내가 안심이다 등등 이런 말 들으면 더자주 전화하고 잘 하고싶더라 얘기하죠
    일종의 교육이죠 제 친정엄마가 며느리에게 실수해서 관계 나빠질까봐 제가 나서는데 친정엄마는 가끔 내가 내 며느리에게 하고픈 말도 맘대로 못하게 한다고 저한테 서운타하는데 그래도 딸인 제가 이 역할은 꼭 해야겠다싶어 볼때마다 합니다
    원글님 댁에도 시어머니 누가 좀 알려줬음 좋겠네요 소탐대실하지마시라고요

  • 28. 나중에
    '16.10.5 11:33 AM (119.194.xxx.100) - 삭제된댓글

    전화부담스럽다고 하면
    걱정해서 그런거라고 난리치십니다 10000프로.
    (진짜 며느리 힘든거는 모른척하는게 이런 분들 특징)

  • 29. 흠흠
    '16.10.5 11:49 AM (203.230.xxx.3) - 삭제된댓글

    시부모한테 딱히 지원받은것도 없음서 왜 그렇게 저자세로 나가나요? 그냥 살살 웃으면서 하고싶은말 다 하세요. 신랑 없는데 무슨일 생기면 어쩌나 해서 친정 와 있어요 어머니~ 호호호 저희 신랑도 우리 엄마한테 전화 잘 안하네요 호호호 이렇게요. 그래도 언짢아하시면 신랑 잡으세요.

  • 30. ,,,
    '16.10.5 11:54 A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

    저는 남편이 한달에 반은 외국 출장 이었어요.
    그때는 제가 운전을 못 할 때라 신랑이 공항가며
    친정 데려다주고 입국하며 저 데리고 집에 가는 생활을
    이삼년 했어요.
    혼자 빈 집에 있지 말라고.
    저희 어머니도 친정 가있으라 하시고.
    님 시어머니 정말 이상하신분 이네요.
    집이라고 거짓말 하지 말고 친정이라고 말하세요.
    그거 시모가 알게 되면 또 난리 칠텐데.
    그러거나 말거나 무시하고 점점 쌀쌀맞고
    냉정하게 전화받으세요.
    눈치 보지 말고 편한대로 사세요.
    맘이 편해야지 임신도 잘 돼요.

  • 31. 저도
    '16.10.5 12:24 PM (112.170.xxx.211)

    예전에 남편이 출장가면 시모가 꼭 전화하고, 한번은 운동하고 사우나하느라고 전화 못받았더니 가까이 사는 시누에게까지 전화해서 난리 난리~, 정말 바람피울까봐 그랬는지 참 이해가 안갔어요. 님도 참 힘드시겠어요.

  • 32. ..
    '16.10.5 12:42 PM (123.228.xxx.219)

    저희시어머님이랑 비슷하시네요.
    심지어 내가 가있을까? 하시던
    일단 통화 횟수를 점점 줄이세요.
    저도 신혼초에 멋모르고 안부전화 자주 드렸어요.
    시어머님이랑 대판 붙은 일이 있은뒤론
    절대 전화안해요.
    생신날빼고는 일년에 전화한적 없네요.
    결혼한지 십년 넘었는데 이제 서로 조심하네요.
    참 집전화를 없애버렸더니 아주좋아요.
    핸드폰으로 전화와도 밖이라고 하고 금방 끊거든요.
    시어머님과는 거리를 꼭 두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가까워서 좋은경우 한번도 못봤네요.

  • 33.
    '16.10.5 1:08 PM (14.138.xxx.43)

    좋은 말씀들 참고할께요 아예 안 보느니 거리 두는게 낫겠죠

  • 34. 자기가
    '16.10.5 1:23 PM (14.1.xxx.150) - 삭제된댓글

    뭔데, 친정 엄마를 바꿔라 마라 해요?
    완전 싸이코네요.
    전화 받지 마세요. 뭐 좋은 소리 듣겠다구...

  • 35. 바람피울까봐 그러는겁니다
    '16.10.5 1:27 PM (218.237.xxx.131)

    그러니 사돈 바꿔보라고 하는거죠.
    거짓말하보 다른 남자랑 있을까봐.
    결론은 아주 사고가 즈질인 시모인것임.

  • 36. ㅎㅎ
    '16.10.5 1:37 PM (106.248.xxx.82)

    며느리가 걱정되면 먼저 친정 가 있으라 하죠.

    만에 하나 아들 없다고 며느리가 집 비운게 마땅치 않다고 한들
    어렵다는 안사돈을 바꿔라 마라 하지는 않죠.

    그건 그냥 아들 없는 새 며느리 바람날까 확인하려고 옆에 친정엄마 바꾸라고 한겁니다.

    시모의 사고가 아~주 즈질임. 222222222222222222222222

  • 37. skdn
    '16.10.5 1:54 PM (211.36.xxx.4)

    시모가 지처럼 시가 무시하고 친정 중심으로 살까봐 전전긍긍하네요ㅎㅎ

  • 38. ..
    '16.10.5 2:24 PM (58.233.xxx.178) - 삭제된댓글

    혼자 있는거보다 친정이 안전한데 왜 그러시냐고
    집엔 낮에 간혹 가본다고 말하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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