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개 댓글들보다 새로운사실 알게되었네요~~!!
그런데 옛날에는 서민들은 먹는거조차 귀했는데 1인1상했을까 궁금하네요
우리 조상들이 현대인보다 음식문화가 더 위생적이었네요.
- 1. =='16.10.4 11:21 A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예, 요새 한국사 공부하고 있는데 문화사 부분에서 그 얘기 하더군요. 예전에는 무조건 1인 1상이 원칙이었다고. 
- 2. ///'16.10.4 11:21 AM (61.75.xxx.94)- 1인 1상 자료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1&no=3935197
- 3. =='16.10.4 11:24 A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오, 위 사진 자료 좋네요. 잘 봤어요. 
- 4. 오'16.10.4 11:28 A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그랬군요. 
- 5. ..'16.10.4 11:28 A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더불어 굉장한 대식가들이었다고 하지요. 
 밥그릇 크기좀 보세요.^^
- 6. ///'16.10.4 11:29 AM (61.75.xxx.94)- 저도 양반만 독상을 받았는줄 알았는데 서민도 독상이 원칙이었다고 합니다. 
 조선의 성인은 독상이 원칙이고 어린아이를 기를 경우 조손간에 혹은 어머니와 어린자녀는 겸상을 했다고
 합니다.
 
 조선의 독상문화
 http://blog.naver.com/blisskim47/220441612206
 
 
 조선시대에 아버지와 아들이 '절대' 같이 밥을 먹지 않은 이유
 http://postshare.co.kr/archives/160628
- 7. 몽쥬'16.10.4 11:35 AM (203.254.xxx.122)- 우와!! 귀한 자료사진까지.. 
 옛날 서민들도 1인1상이었군요!!
 일본이 우리 식생활문화까지 바꿔놓았군요.못된놈들!!!
- 8. ..'16.10.4 11:36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유교문화의 정서상 
 서열문화 같은데요.
 할머니, 할아버지 한상,
 나머지 남자들 한상,
 여자들 한상.
 이게 꽤 오래 갔어요.
- 9. ㅇㅇ'16.10.4 11:37 AM (110.70.xxx.59)- 여자들이 더 힘들었겠네요ㅠㅠ 
- 10. ///'16.10.4 11:38 AM (61.75.xxx.94)- 각상 문화가 사라진 이유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22086
- 11. ....'16.10.4 11:39 A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정말....하루종일 밥먹고 설겆이 해야 했을 듯.. 
- 12. 평민들도 독상을 했더니'16.10.4 11:39 AM (112.160.xxx.111) - 삭제된댓글- 증거는 부족합니다. 
 관심 많아서 많이 알아 봤는데 확실한 근거는 없더군요.
 
 조선시대 경제 상황으로 봤을 때 그게 가능했을 것 같지 않아요.
 겸상, 반찬 그릇 같이 쓰는 것은 전혀 없었던 문화는 일제 시대와 전쟁을 거치면서 확대, 보편화 됐을 가능성이 큽니다.
- 13. 평민들도 독상을 했다는'16.10.4 11:40 AM (112.160.xxx.111)- 증거는 부족합니다. 
 관심 많아서 많이 알아 봤는데 확실한 근거는 없더군요. 조선시대 경제 상황으로 봤을 때 그게 가능했을 것 같지 않아요.
 
 겸상, 반찬 그릇 같이 쓰는 것은 전혀 없었던 문화가 아니라 일제 시대와 전쟁을 거치면서 확대, 보편화 됐을 가능성이 큽니다.
- 14. ///'16.10.4 11:42 AM (61.75.xxx.94)- 점 두 개님 부부간에도 겸상 안하고 형제들도 겸상을 안 했다고 합니다. 
- 15. ..'16.10.4 11:44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불교에서는 그 원형이 보존됐을 것 같은데요. 
 불교식이라기 보다는
 고려, 조선을 거치면서 변화가 가장 적게
 고려의 문화가 전해왔을 것 같아요.
 절에서는 부페처럼 음식을 덜어와서 자기 자기에서 먹는 것도 있고요.
 반찬, 국 다 나눠서 한상으로 먹기도 하고요.
 이것은 불교식 템플스테이에서나 구경할까요.
 요즘은 스님들도 밥상에 둘러앉아 드시는 것으로 알아요.
- 16. ..'16.10.4 11:45 AM (210.118.xxx.90)- 아...보기는 좋아보이는데 
 고생은 누가해야하는가요. ㅠㅠ
 
 식판이라도 사야하는걸까요
- 17. ..'16.10.4 11:46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님, 네... 저는 저희 자랄때 얘기에요. 
- 18. ..'16.10.4 11:46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님, 네... 저희 자랄때 얘기에요. 
- 19. ..'16.10.4 11:49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님, 네... 저는 저희 자랄때 얘기에요. 
 저게 상마다 올라오는 게 달라서이기도 해요.
 할머지 할아버지는 서열이 높다는 상징으로 쌀밥을 드리고요.
 남자들은 힘을 쓰고 일을 하기에 좋은 것을 준다는 의미로 고기반찬을 주고요.
 여자들은 푸성퀴.. 순 풀반찬..을 주죠.
- 20. ..'16.10.4 11:51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님, 네... 저는 저희 자랄때 얘기에요. 
 저게 상마다 올라오는 게 달라서이기도 해요.
 할머지 할아버지는 서열이 높다는 상징으로 쌀밥을 드리고요.
 남자들은 힘을 쓰고 일을 하기에 좋은 것을 준다는 의미로 고기반찬을 많이 주고요.
 여자들은 고기반찬은 조금 주고, 푸성퀴.. 풀반찬..이 많죠.
- 21. ..'16.10.4 11:51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님, 네... 저는 저희 자랄때 얘기에요. 
 저게 상마다 올라오는 게 달라서이기도 해요.
 할머지 할아버지는 서열이 높다는 상징으로 쌀밥을 드리고요.
 남자들은 힘을 쓰고 일을 하기에 좋은 것을 준다는 의미로 고기반찬을 많이 주고요.
 여자들은 고기반찬은 조금 주고, 푸성퀴.. 순 풀반찬..이 많죠.
- 22. adf'16.10.4 12:11 PM (218.37.xxx.158)- 아이고야. 3식구면 밥상만 해도 3개. 저걸 어디다가 보관할까요. 
 1인 1상.
 밥 차리는 사람은 죽어나겠어요.
 별로 좋아할건 아닌데요.
 남자들이 먹고 남는 반찬은 나중에 여자들이 먹었겠죠.
 불쌍한 여자들......
- 23. 1135'16.10.4 12:40 PM (117.111.xxx.135)- 누가 다 치우죠... 
- 24. ...'16.10.4 12:54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링크 글들은 안 읽나봐요. 
 바로 한 반찬보다는 저장음식이 많아 상차리기 수월했고
 상하수도가 발달하지 않아 상에 올라간 음식은
 무조건 남기지 않고 다 먹어야 했다잖아요.
 기름기 있는 음식 거의 없었으니 설거지하긴 수웛했겠어요.
- 25. ***'16.10.4 1:32 PM (125.183.xxx.4)- 알고 있다가 금방 까먹네요... 
 다시 한 번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26. 시크릿'16.10.4 2:20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저희할아버지도 독상받아드셨어요 매끼니 
 그리고 한국사람들 진짜 대식가들맞아요
 임진왜란때 일본놈들이 보고놀랬다더군요
- 27. . .'16.10.4 3:22 PM (59.12.xxx.242)- 1인1상. 여자들 너무 힘들었겠어요 
 받아먹는 사람은 너무나 편하구요
- 28. ..'16.10.4 4:46 PM (114.203.xxx.7) - 삭제된댓글- 일본은 머슴문화가 없나 보죠. 
 하루종일 힘든 노동일 하다보면 배가 고파서
 애 머리통만한 밥그릇.에 고봉으로 담은 밥도 후딱 먹을 수 있죠
 요즘 남자들은 육체 노동을 안 하니 ....한국남자들이라 해도 적게 먹구요.
 건설쪽이나 기타 힘쓰는 쪽 일하는 사람들은 지금도 많이 먹어요.
- 29. 서민들이'16.10.4 7:49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1인 1상 따질수 있었을까요 
 티비보면 바가지에 때려붓고 비벼먹던데 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03885 | 주말에 고학년 초딩.중딩과 서울가는데 어디갈까요? 4 | 서울 | 2016/10/04 | 749 | 
| 603884 | 임금체불. 노동청신고? 아님 내용증명? 4 | 지겨운 | 2016/10/04 | 565 | 
| 603883 | 고교선택 기준.. 서울대 진학률?? | 낙원 | 2016/10/04 | 871 | 
| 603882 | 성시경 목소리는 참 묘하네요.. 31 | 흠.. | 2016/10/04 | 7,415 | 
| 603881 | 달걀 어떤거 드세요? 31 | . | 2016/10/04 | 3,799 | 
| 603880 | 예능방송 자막에, 왜 때문에.. 7 | ... | 2016/10/04 | 1,109 | 
| 603879 | 근데 체리색 몰딩은 대체 언제 왜 유행했었나요? 44 | .. | 2016/10/04 | 8,272 | 
| 603878 | (명강의)아메리칸드림의 진실은 이거다.. 꿈깨라 4 | 조지칼린 | 2016/10/04 | 1,611 | 
| 603877 | 카스 레드 맛있나요? 2 | 음 | 2016/10/04 | 700 | 
| 603876 | 김영란법이 지켜질까요. 6 | 김영란법은 .. | 2016/10/04 | 1,529 | 
| 603875 | 구스이불 쓰시는분 계신가요 6 | 겨울 | 2016/10/04 | 2,010 | 
| 603874 | [벼락출세] 동네 마사지센터 원장이 수 백억원을... 1 | 세옹지마.... | 2016/10/04 | 2,686 | 
| 603873 | 대학생딸애가 매번 제차를 빌려 달랍니다 20 | 애 | 2016/10/04 | 7,087 | 
| 603872 | 혹시 똥집튀김?ㅋㅋㅋㅋㅋ 12 | ,,,, | 2016/10/04 | 1,992 | 
| 603871 | 커피메이커 스테재질 1 | 흐흐 | 2016/10/04 | 606 | 
| 603870 | 영어 잘하시는 분 영작 7 | 부탁드립니다.. | 2016/10/04 | 853 | 
| 603869 | 엄마가 같은 사물이 크게 보였다 작게 보였다 하신다는데 2 | 원글이 | 2016/10/04 | 1,098 | 
| 603868 | 새누리는 인물이 반등신밖에 없나요? 4 | ??? | 2016/10/04 | 721 | 
| 603867 | 티익스프레스 타고나서 무서움 극복한듯.. | 호롤롤로 | 2016/10/04 | 1,273 | 
| 603866 | 신혼집 체리색 몰딩 인테리어 업자에 맡겨서 도색하고 싶은데 11 | 머리아픔 | 2016/10/04 | 4,610 | 
| 603865 | 브라** 세제 어떤가요? | 세제 | 2016/10/04 | 434 | 
| 603864 | KBS '강연100도씨 라이브' 에서 강연자 지원을 받습니다! | 강연100도.. | 2016/10/04 | 669 | 
| 603863 | 의대교수님 계신가요 13 | 새가슴 | 2016/10/04 | 4,223 | 
| 603862 | 강하늘 연기 잘하네요~ 3 | 비운의욱황자.. | 2016/10/04 | 1,330 | 
| 603861 | 자기소개..발표하기,,, 4 | .. | 2016/10/04 | 1,37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