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아는 빨래팁
한 번 개서 팡팡 두드린후 널어요.
빨래 널때 편하고 구김도 없더라는.
그리고
나만 몰랐던거.
겨울에 흰 보푸라기때문에 힘들었는데요.
섬유 유연제 넣으면 낫더군요.
저는 이걸 안써버릇해서 몰랐네요.
혹시 다른 해법 있으신가요.
- 1. 저는빨래후'16.10.2 4:22 PM (125.180.xxx.52)- 개서 밟은후 널어요 
 린스대신 식초 쓰구요
- 2. ㅇㅇㅇ'16.10.2 4:24 PM (125.185.xxx.178)- 섬유유연제는 비오는 날에만 써요. 
 거기에도 가습기살균제성분 있어요.
- 3. ***'16.10.2 4:28 PM (125.183.xxx.4) - 삭제된댓글- 오늘은 팁이 많아서 좋네요~~~^*^ 
 전 게을러서 별다른 팁은 없는데 날마다 하는 거~~
 주방세제에 식초 넣어서 섞어서 설거지하구요
 분무기에 식초넣어서 식탁이나 바닥 등등
 이곳 저곳 닦아야 할 일이 생길 때마다
 분무해서 닦고
 저녁에 마지막 설거지 끝낸 후에 씽크대 위 대충 식초분무하고 도마 위에도 분무하고 마무리합니다.
- 4. ..'16.10.2 4:33 PM (223.62.xxx.189)- 젖은 빨래 개서 두드리고,밟고... 
 일거리가 더 늘어나네요.ㅠㅠ
- 5. 개서'16.10.2 4:49 PM (223.62.xxx.183)- 밟아서 널던 것을 10년 정도 하다가 
 어느날 문득
 이게 무슨 시간놀움인가 싶어
 지금은 그냥 탁탁 털어서 넙니다.
 개서 밟는것보다 다림질이 더 시간이 덜 걸리도라구요.
- 6. 공생'16.10.2 4:53 PM (180.70.xxx.35)- 저는 서서, 꼬인 빨래 풀고 터는게 더 힘들던데요. 구김도 안지고요. 
- 7. 꼬여요?'16.10.2 5:05 PM (121.133.xxx.195)- 세탁볼 대여섯개 넣으면 
 안꼬이는데요
- 8. 에휴'16.10.2 5:17 PM (116.127.xxx.116)- 빨래도 쉽지 않은 과정이네요. 개서 두드리고 밟아서 넌다라... 
 다 된 빨래 세탁기에서 꺼내서 탁탁 털어 너는 것도 참 귀찮게 느껴지는데 말이죠.ㅜㅜ
 세탁기 없던 시절 엄마들의 삶은 참 고됐겠다 싶어요.
- 9. 저는'16.10.2 5:29 PM (210.205.xxx.75)- 가스건조기 사고싶어요 .. 빨래에 평생 시간을 너무 허비하는듯해요 
 특히 털어서 널어놓는것이 너무 힘들어요
- 10. ..'16.10.2 5:33 PM (59.15.xxx.216)- 전 통안에서 바지빨래꺼낼때 아예 대충개서 바구니에 담아요 
 그리고 의자하나 베란다에 놓고 수건은 의자에 걸어놓고 나중에 한번에 널어요 바지는 미리 개놨기때문에 빨래주름 거의 없어집니다
- 11. 음...'16.10.2 8:40 PM (59.7.xxx.209)- 좀 번거롭긴 해도 세탁기에서 꺼내서 갠 후 탁탁탁 손으로 두들긴 후 널면 마른 후 구김살이 많이 없어요. 
 보통은 쫙 털어서 널잖아요. 그게 아니라 탁탁탁 때려주는 거. (다듬이 방망이질 효과죠)
- 12. ....'16.10.2 11:27 PM (175.223.xxx.145)- 가스건조기 쓰세요. 
 이거 쓰기전엔 젖은빨래개서 발로 밟아서
 가지런히 널고
 장마철이나 겨울에는 빨래에서 냄새나서
 다시 빨고 그랬는데
 가스건조기쓰니 모든문제 해결이에요.
 덤으로 빨래에서 나오는 먼지도 많이 줄었을거라고 생각해요.
- 13. ..'16.10.2 11:58 PM (180.67.xxx.108)- 한번 개는 것도 귀찮은데 두번 개야하는군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