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속상해서 입맛도 없고 잠도 안오네요

ㅜㅜ 조회수 : 881
작성일 : 2016-09-26 20:23:47

넘 속상해서요

입맛이 정말 너무 좋았는데 입맛도 뚝 떨어지고 어제는 잠도 안오더라고요

누구한테 말하기도 창피하고 혹 나 아는 사람 있을까봐 여기다도 못쓰겠고

너무 서럽고 너무 힘들어서 아까는 막 울었어요

그냥 죽고만 싶고 살기도 싫네요

난 왜 이모양으로 태어 났을가요

IP : 112.186.xxx.10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을
    '16.9.26 10:35 PM (211.107.xxx.76)

    자책하지 마세요. 원래 인간이기 때문에 불완전 하죠. 저도 어제 오늘 마음이 많이 가라앉았었네요. 힘내요 우리. 전 사실 요즘 사는것도 재미가 없고 그러네요

  • 2. 저도
    '16.9.27 12:25 AM (223.17.xxx.89)

    자책하는게 한두 가지 아니지만....
    그래도 내일이 오고 살아가야하기에 아무렇지않은 척
    밝게 살아갑니다
    내 고민 내 걱정 누가 알고 누가 맘 써 주겠어요

    그냥 살아나가는거예요 모두들
    힘내세요 살아야지요, 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1198 구르미에서 중전... 11 중전 2016/09/27 3,626
601197 대문 앞에 퇴비때문에 집주인과 마찰..너무 괴롭습니다.. 7 7878 2016/09/27 1,566
601196 늙은남자글...낚시네요 3 .... 2016/09/27 1,249
601195 오늘 혼술 마지막 장면 경악!!! 5 00 2016/09/27 5,215
601194 대선후보당시 포장마차에 들렀던 노무현전대통령 6 .. 2016/09/27 1,169
601193 유병재 조세호 나오는 꽃놀이패 재밌네요. 2 예능 2016/09/26 850
601192 사랑받고 싶은 미련을 버릴까요?? 16 그냥 2016/09/26 4,355
601191 10월 중순에 베이징으로 여행가는데 날씨가 어떨까요? 2 베이징 2016/09/26 598
601190 저탄수고지방식. 매끼니 고기 먹으란거에요?ㅜㅜ 12 ... 2016/09/26 4,161
601189 춤씬 대박이네요 ㅋㅋ 10 혼술 2016/09/26 3,855
601188 한 시간 거리 아들네로 식사하러 오시기 삼 일째.. 15 맘.. 2016/09/26 6,259
601187 식당에서 주는 포장된 일회용물티슈 온라인말고 시중에서 살 데가 .. 1 ..... 2016/09/26 782
601186 요양원에서 밤중에 돌아가시면... (답변 급합니다) 6 .... 2016/09/26 5,017
601185 김연아선수 피부색이 많이 하얀편인거죠? 7 aa 2016/09/26 5,419
601184 시카고에 펼쳐진 노란 우산 1 light7.. 2016/09/26 661
601183 달의 연인은 해수인가요?? 1 너무많이알려.. 2016/09/26 1,885
601182 윗층 소음중 제일 견딜 수 없는 소리가 뭔가요? 12 ... 2016/09/26 5,561
601181 딸이 데려온 고양이들 7 아침 2016/09/26 2,087
601180 갑상선 항진증, 저하증... 어느게 더 안좋은거에요? 4 질문 2016/09/26 3,796
601179 자녀 관련 주변인들의 오지랖 2 웹툰에서 봤.. 2016/09/26 1,396
601178 딸 지도교수까지 바꾼 ‘최순실의 힘’ 8 ㅇㅇㅇ 2016/09/26 3,167
601177 구르미 심하네요 27 joy 2016/09/26 14,616
601176 끔찍한 사건이예요 8 2016/09/26 3,494
601175 구르미..늘어지네요 5 구르미 2016/09/26 2,036
601174 내일 지하철파업이라는데 2 ㅇㅇ 2016/09/26 1,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