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제 유통기한 4개월 지난 견과류 먹은 사람

^^ 조회수 : 4,330
작성일 : 2016-09-25 17:07:52
다행히 24시간 지나도록 이상무.
복통도 설사도 전혀 없었음.
그렇다고 유통기한 지난 견과류 무조건 드시라는 뜻은 아니니 오해는 마세요.
저는 현재 질병이 없고 특정 음식물에 대한 이상증세도
없는 건강 상태라 댓글로 맛을 보라고 하는 분이 계셔서
먹었는데 먹다보니 맛이 괜찮아 한봉지 뚝딱 했네요.
IP : 112.173.xxx.1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통기한
    '16.9.25 5:11 PM (182.212.xxx.215)

    건조한 음식 - 견과류나 절임류는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걸로 아는데....

  • 2. 5년
    '16.9.25 5:12 PM (175.112.xxx.200)

    저희집에 5년된 잣 아깝다고 다 드신분 계십니다
    속은 안좋더라 하시고 끝
    그게 6년 전 일

  • 3. .....
    '16.9.25 5:13 PM (220.81.xxx.70)

    쩐내가 나지 않나요? 4개월이나 지났으면, 지방이 산패했을텐데...
    뭐 몸에 좋지는 않을 것 같아요. 유통기한 10개월이나 남은 거 사도 쩐내 나는게 있더라구요.
    믿을게 없어요.

  • 4. 어제
    '16.9.25 5:15 PM (112.173.xxx.198)

    먹을 때 특별히 냄새 나는거 못느껴서 먹었어요

  • 5. 보관환경이
    '16.9.25 5:19 PM (218.52.xxx.86)

    괜찮으면 먹어도 괜찮아요.
    상했으면 기름 쩐내나고 맛이 없어서 먹을만 하지 않거든요.

  • 6. !!!
    '16.9.25 6:55 PM (113.10.xxx.77)

    유통기한이란 상점에서 팔 수있는기한을 말하는거니 유통기한지나도 밀봉이 잘되어있으면 한참동안 먹을 수있어요.
    만약 산패되면 쩐내나죠.우유나 유제품등 유통기한지나도 냉장보관했으면 한동안은 괜찮을겁니다.

  • 7. 이런...
    '16.9.25 7:48 PM (122.37.xxx.188)

    드시면 안돼요
    당장은 탈이 안나더라도 1급발암물질을 섭취한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838 몸이 불편하신 엄마와 강원도 여행 추천해주세요. 2 중구난방 2016/09/26 733
600837 용인에서 강남쪽 출근 알려주세요. 5 아파트 2016/09/26 692
600836 보보경심? 하도 말많아서 한회 다운받아 보니.. 43 들창코 2016/09/26 5,730
600835 양손 깍지껴서 뒤로 올릴때 3 스트레칭 2016/09/26 1,243
600834 성병의 감염경로는 어떻게 되나요? 4 ... 2016/09/26 1,872
600833 영양제나 비타민 또는 칼슘제 khm123.. 2016/09/26 370
600832 지금 행복하신 분들께 여쭙니다 13 행복 2016/09/26 2,002
600831 제주도 숙소 추천부탁드려요^^ 5 제주 가요 2016/09/26 1,425
600830 에계 …욱여넣다 6 알쏭 2016/09/26 765
600829 어린이집 퇴소 4 달빛 2016/09/26 1,158
600828 뉴스타파 백남기 농민 사망 관련 실시간 트윗 2 라이브 2016/09/26 744
600827 지금 tbs 되나요? 4 총수조아 2016/09/26 524
600826 이석증이 며칠 나타나다 나을수도 있나요? 8 빙글빙글 2016/09/26 2,166
600825 인생이 재미가 없어요ᆢ 7 ㅜㅜ 2016/09/26 2,134
600824 9월 25일자 jtbc 뉴스룸 1 개돼지도 알.. 2016/09/26 329
600823 사람 심리.. 아시는 분... 어떻게 해야할까요 39 2016/09/26 5,897
600822 서울대병원 대치중인 분들 뭐라도 드셨는지 1 2016/09/26 518
600821 고경표 관련 원글 지우셨네요.살 뺐다는 기사예요. 20 2016/09/26 5,055
600820 이사갈때 귀중품은 어떻게 가져가세요? 9 ... 2016/09/26 1,749
600819 2016년 9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9/26 470
600818 아이의 사회성 개선, 상담기관이 도움이 될까요? 4 ㅇㅇ 2016/09/26 1,211
600817 이제 정수기 못 믿겠어요. 물 끓이는 중이에요. 6 2016/09/26 4,119
600816 그린레프트, 성주 농민들의 투쟁 세계에 알려 light7.. 2016/09/26 298
600815 자식자랑 많이 하시는 분들이요 8 ㅇㅇ 2016/09/26 3,049
600814 지금까지 내 인생에서 가장 정신적으로 충격이 컸던 일이 뭔가요?.. 31 인생 2016/09/26 7,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