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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교회얘기 전도하려는 지인 짜증나요

조회수 : 1,526
작성일 : 2016-09-24 13:11:14
친분 안상하고 전도 얘기만 안하게 딱 자르는 방법 없을까요?
둘이 어쩌다 있게되면 꺼내는데 다닐 생각없다는것도 한두번이지‥
종교는 없고 당분간 가질 생각도 없구요
시댁 남편 핑계말구요ㅠ
IP : 218.232.xxx.14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함께 공유
    '16.9.24 1:25 PM (175.206.xxx.75) - 삭제된댓글

    한 두번 권고는 하되 종용은 하지말아야 ....

    자유 의지는 하느님도 함부로 못하시는 영역입니다.
    인간의 생각으로 어떤 결정과 행위를를 위하여
    타인의 자유의지결정을 종용한 다는 것은 범죄 행위입니다

  • 2. ...
    '16.9.24 1:26 PM (108.29.xxx.104)

    관계 끊기 전에는 해결 안 날 겁니다.
    그들은 전혀 모릅니다.
    그게 잘못된 줄을....

  • 3. 함께 공유
    '16.9.24 1:27 PM (175.206.xxx.75)

    한 두번 권고는 하되 종용은 하지말아야 ....

    자유 의지는 하느님도 함부로 못하시는 영역입니다.
    인간의 생각으로 어떤 행위를 위하여 ~ ~

    타인의 자유의지결정을 종용한 다는 것은 범죄 행위입니다

  • 4. 저는
    '16.9.24 1:42 PM (221.148.xxx.8)

    그냥 듣기 싫다고 했어요
    나 교회얘기 싫어해
    자꾸 교회얘기 하면 난 당신 얘기 안 들을거야 라고요

  • 5. 단도직입
    '16.9.24 1:45 PM (110.70.xxx.85)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하지 않으면 계속될거에요.
    그냥 난 너랑 만나는거 즐거운데 종교얘기는 싫다 그 얘기는 안하면 좋지 않을까?
    그런데도 계속되면 언젠간 파토날 사람이니 미련갖지마세요

  • 6. 그게
    '16.9.24 2:13 PM (122.128.xxx.166)

    지인이 님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님을 자신의 아래로 바라보고 있다면 어떤식으로 말하든 전도를 그만둬달라는 요구에 기분나빠 하며 친분에 금이 갈테고, 님을 자신과 동등하게 바라보고 있다면 친분이 끊어질까 염려스러워 전도를 그만두겠죠.
    진지하게 교회얘기는 이제 그만듣고 싶다고 딱 자르세요.
    그런다고 끊어질 친분이라면 더이상 관계를 이어 갈 이유가 없는 겁니다.

  • 7. ..
    '16.9.24 2:48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경험상 지나친 전도행위릉 하는 교회쟁이는 개선이 안돼요.
    될 인간 같으면 첨부터 그런 식으로 하지도 않고요.
    저도 저런 지인 있었는데, 어리석게도 친분을 유지하면서 내 맘에 안 드는 점만 고치길 바랬죠.
    원글을 갑으로 보든, 을로 보든 상관없어요.
    그만큼 맹목적이니까요.
    또, 자식에 눈 먼 여자는 교인은 비교도 안되지요.

  • 8. 주님이
    '16.9.24 4:24 PM (218.50.xxx.151)

    기독교 믿지 않아도 될 자유 의지를 주셨는데 당신이 뭔데 그걸 막느냐고 반문하세요.

  • 9. 님 영혼을
    '16.9.24 11:06 PM (110.9.xxx.25)

    사랑해서 전도하는거에요. 전도하는분도 당연알죠 듣기싫어한다는거..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전도하는것은 님을 마음에 품고 계속 기도하시는거죠. 예수천당 불신지옥..교회다니는 이유가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기때문이에요. 저도 전도하던 딸친구 엄마가 이단교회를 다니면서 관계가 틀어져 더 이상 전도이야기안하지만 정말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다면 마음문을 열어주실테니 저도 전할만큼 전했다고 말했어요. 전 그 엄마에게 말한거기도 하지만 하나님께 전 저의 사명을 다했어요 라는 의미로 이야기한거였어요. 아무리들어도 마음문이 열리지않으신다면 생각이 바뀔때 가겠다고 얘기하시는게 좋을듯싶어요.하지만 저도 하나님의 은혜가 님께 있길 기도합니다.

  • 10. ...
    '16.9.25 10:00 AM (112.145.xxx.28)

    저는 아는 여편네가 그러길래 눈을 부라리면서 싫다고 했더니 암말 안하더라구요

  • 11. 110님
    '16.9.25 10:39 AM (218.50.xxx.151)

    대표적 민폐녀이시군요.
    전도에 힘 쓸게 아니라 님 스스로 성경에서 가르치는 대로 사세요.
    그럼 저절로 전도 됩니다.

    하는 짓은 쓰레기인 사람이 주 예수를 믿으라고 계속 강요...헐입니다.
    도리어 기독교에 반감 품는 사람만 늘어요..
    종교 다른 제 입장에선 뭐...댁같은 개신교도 많을 수록 좋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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