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 개원의들

질문글 조회수 : 3,083
작성일 : 2016-09-22 23:09:03
일주일에 한두번 대학병원가서 뭐하는건가요?
형부가 개원의인데 일주일에 한두번 병원쉬고 집비우고 대학병원간대요
형부가 젊고 능력있는데 집비우는 일이 종종있으니 언니가 형부에게 말은 안해도 걱정이 많은듯하네요
주말에도 학회에 세미나에..그리고 박사과정한다고 넘 바쁜 형부..언니는 혼자 애들 키운다고 살이 쭉쭉빠지고..안스러워요 ㅠㅠ
IP : 1.102.xxx.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9.22 11:10 PM (110.70.xxx.42) - 삭제된댓글

    자랑스러운 형부에게 물어보세요

  • 2. 뭘또
    '16.9.22 11:18 PM (1.102.xxx.6)

    그렇게까지 말씀하시나요..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여기 의사와이프되시는 분들 글 여러번 본곳같아서요

  • 3. 82식 우문현답
    '16.9.22 11:26 PM (46.165.xxx.172)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 간다는 건 핑계고 불륜녀 만나고 있을지도 몰라요. 아는 사람이 그것 때문에 이혼 생각하고 있더라고요.

  • 4. ...
    '16.9.22 11:35 PM (220.93.xxx.136) - 삭제된댓글

    왠 바람이요 ㅡㅡ
    외래교수 하시나보네요. 박사까지하신다면... 윗교수님께 붙잡혀 할 수 없이 하고 계실 가능성도 있어요 ㅠㅠ
    그리고 치과 의사들은 세미나 정말 많이 들어야해요..
    필수로 일년에 2~3개? 젊으시다니 자발적으로 듣는것도 있을테구요..

    시간이 좀 나아지실꺼에요.
    애기키우는 것도 힘들지만 젊을때 개원해서 박사하는것도 정말 고역이랍니다..ㅠㅠ

  • 5. ...
    '16.9.22 11:37 PM (220.93.xxx.136) - 삭제된댓글

    참 외래교수로 나가면 학생들 실습하는거나 진료하는거 도와주고 그러는 거에요.

  • 6. 치과
    '16.9.22 11:37 PM (115.143.xxx.186)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 치과 와이프에요
    대학원 박사과정한다니
    빡센 곳은 1주일에 한번씩 거의 세미나 참석해야 해요
    (서울대 등)

    주말에 학회 세미나등은
    학회 있는 계절 봄 가을 5월과 10월로 거의 정해져있어요
    (보수교육 등등)
    개원의 중에는 임플란트나 교정 등 세미나 들으러 가는 분들도 계신데 배우러 다니는거니까 일시적이에요
    계속 그런 핑계를 장기간 댄다면
    좀 잘 살펴보세요

  • 7. 치과
    '16.9.22 11:41 PM (115.143.xxx.186)

    대학병원 치과 와이프에요
    대학원 박사과정한다니
    빡센 곳은 1주일에 한번씩 거의 세미나 참석해야 해요
    (서울대 등)

    주말에 학회는
    학회 있는 계절 봄 가을 5월과 10월로 거의 정해져있어요
    (보수교육 등등)
    개원의 중에는 임플란트나 교정 등 세미나 들으러 가는 분들도 계신데 배우러 다니는거니까 일시적이에요
    계속 그런 핑계를 장기간 댄다면
    좀 잘 살펴보세요

  • 8. 답글
    '16.9.22 11:57 PM (1.102.xxx.6)

    감사드려요^^
    서울대에 뭐 배우러 간다고 하던데..치과의사들은 배울게 진짜 많은가봐요..다른 의사들은 안그런것같던데..새로운 기술이 계속 나와서 그런건지..

  • 9. .....
    '16.9.23 4:02 AM (117.111.xxx.160) - 삭제된댓글

    뒤를 캐 보세요.
    조카 사위가 치과 개원의인데 병원이 달 돼
    한달에 몇천을 벌어도 이 핑계 저 핑계로
    그리 안 빠져 나가요.새벽에는 애들
    데리고 나가 운동 다 시키고 저녁에는 톼근해서
    애들과 놀아 주고 가사일도 같이 해요.
    주말이면 온 거족이 여행 다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9893 친정엄마가 시어머니보다 불편하네요. 19 행복하게 살.. 2016/09/22 7,632
599892 여행가서 올리브오일 철통에 든 것 사왔는데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 3 .. 2016/09/22 1,190
599891 꿈풀이 해주실 고수심들 계실런지요? 2 꿈히 2016/09/22 486
599890 아모레퍼시픽말고 아리따움 vip 쏠쏠한가요? 2 .... 2016/09/22 1,047
599889 사랑 재채기 가난 5 123 2016/09/22 3,706
599888 일반고 원서 쓸 때 1지망을 다른 구 학교쓰면 피해가 있나요? .. 2 예비고등 맘.. 2016/09/22 1,120
599887 전기료확인했어요 14 전기 2016/09/22 2,656
599886 질투의 화신에서 라면이 뜻하는게... 5 .... 2016/09/22 4,341
599885 치과 개원의들 3 질문글 2016/09/22 3,083
599884 성격상 일을 하는게 잘 맞는분 있으세요? 4 구름다리 2016/09/22 999
599883 요거트를 너무 많이먹었나봐요 요거트 2016/09/22 628
599882 이누스방수비데쓰시는분들이요~~ 1 꼭좀 2016/09/22 3,734
599881 저 쇼핑왕 루이 팬할래요 ㅋㅋㅋ 6 ㅋㅋㅋㅋㅋ 2016/09/22 3,126
599880 절실.. 현대고등학교 어떤가요? 14 porina.. 2016/09/22 5,848
599879 차라리 박근혜 말처럼 취업고시 보는게 어떨까요 6 ... 2016/09/22 828
599878 배란기때 무기력해지나요? 2 2016/09/22 7,479
599877 작가가 제정신아닌듯 5 2016/09/22 3,644
599876 그런데 학군학군 말하는데 20 .. 2016/09/22 4,122
599875 에어쿠션, 아이오페와 이니스프리 중 나은것? 1 ㅇㅇ 2016/09/22 1,760
599874 엄마가 이간질이 심하고 제욕을 식구들에게 많이해요.. 5 ... 2016/09/22 2,157
599873 슈퍼스타케이 5 짜증나 2016/09/22 1,309
599872 70대 어머님입으실바지추천부탁드립니다 4 2016/09/22 477
599871 금 팔때 오늘의 금시세가 있으니 2 .. 2016/09/22 2,553
599870 대한민국에서 안전한 지역은 어디일까요? 7 where 2016/09/22 1,481
599869 하루하루 시간이 빨라요. 2 인생 2016/09/22 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