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블란쳇 연기 정말 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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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이 여배우에게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오늘 우연하게 "블루 재스민"이라는 영화를 보고나서

팬이 되었어요~연기를 정말 잘하네요. 표정연기, 말투, 맡은 역활을 어쩜 저리 잘 소화해내는지..

감탄하면서 영화를 봤어요. 미인은 아닌데, 은근 기품있어보이고, 금발에 의상이 너무 잘 어울렸어요.

내용은 크게 없지만 각자 배우들이 연기들을 너무 잘해내서 오랜만에 맘에드는 영화 본거 같아요.

"블루 재스민"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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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좋아하는 여배우죠.

엘리자베스도 꼭 보세요.
케이트 블란쳇은 기품 그 자체예요.

[오늘아침에]

Cgv 하던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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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엘리자베스"도 볼께요~
오늘 아침에 중반부터 보다가 다시 돈내고 처음부터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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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블란쳇 주연의 "캐롤" 볼려고.. 다운 가격 내리기만을 기다리고 있네요^^

[슈슈]

너무 아름답죠.. 일단 몸매가 훌륭하고, 자기연출을 참 잘하는 것 같아요

[ㅎㅎ]

저도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에요

[아름다움이]

격이 다른 배우지요 흔한 배우도 아니고
남편이 성형수술하면 이혼한다고 했다고..

[ㅇㄹ]

블루재스민 재밌죠.. 우디앨런이 감독한걸로 알고 있는데..
우디앨런의 사생활은 이해가 안가도 영화는 늘 재밌네요;;

[yorijoa]

반가워 로그인 했습니다. 일년에 한번은 시드니 무대에서 공연하는데 항상 보러갑니다. 연기는 정말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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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오래된 영화지만 리플리도 보세요 블란쳇이 잠깐 나오는데 저는 그때 보고 반했어요^^
우아하다거나 기품있다는 말 별로 안 쓰는데 정말 그런 표현들이 어울리는 것 같아요

[안녕]

인정해요.
캐롤에서도 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