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층간소음 정말 싫구나ㅠ

ㅎㅎㅎ 조회수 : 2,019
작성일 : 2016-09-18 15:55:14
아파트 중간층..윗집 아이셋..
주말이나 이번 명절처럼 연휴가 긴 날은 집에서 쉰다는 생각보다는 윗집 조용할까?라는 생각이 먼저 드세요
다다다 쿵쿵..거실에 매트깔았다해도 아이가 셋이니 소리만 조금 덜 들릴뿐 층간소음 다 느껴집니다
천장 위에 쥐들이 모여서 쿵쿵 거리는 느낌이에요
거실 시끄러워서 천장 쿵쿵치면 안방에서 놀게하고 안방에서는 매트도 안깔고 쿵쿵거리니 집은 여전히 울리고
낮에는 애들 노는거 이해해줘야한다고 애들 엄마들 많이 그러시는데 저처럼 층간소음에 귀트인 사람은 낮층간소음도 힘들어요ㅠ
일단 애들 소리가나면 머리가 아프고 스트레스지수가 팍팍 올라갑니다..저번에는 갑상선쪽이 붓는거같더라구요ㅠ
윗집이 한며칠 조용해지면 나때문인가싶어 미안해지고
다시 시끄러우면 또 열받고 반복의 연속이네요
윗집 애들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큰애는 제 눈치보는데 마치 제가 나쁜 어른된것처럼 느껴지고ㅠㅠ
층간소음 알기이전에는 이렇게 스트레스인줄 몰랐는데 알고나니 집에 있기가 불안합니다

IP : 123.248.xxx.1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뛰는 소린
    '16.9.18 3:59 PM (14.52.xxx.14)

    전 애들 소린 참을 수 있는데요...세발 자전거 타면 난 천장 울리는 소리랑... 이번에 이사온 집은 홈시어터를 크게 틀고 만끽하나봐요 전 매일 몇 번씩 미치겠어요 아래층 사는데 대문 열면 위층 음악소리가 들리니...

  • 2. ㅎㅎㅎ
    '16.9.18 4:01 PM (123.248.xxx.132)

    전 애들 뛰는소리랑 어른 발쿵쿵소리가 참 참기 힘드네요ㅠ 윗집 제습기랑 안마기 새벽에도 트는데 이건 참을 수 있드라고요..근데 저런 소린 언제 끝날지 모르니 공포에요

  • 3. ㅡㅡ
    '16.9.18 4:20 PM (223.62.xxx.254)

    올라갔더니 다른집애들까지 유치원 학령 네명
    놀러온 엄마까지 편먹고
    너무 예민한거 아니냐 아파트 첨 살아보냐 애들있으면 이해좀 하는거지 왜올라와서까지 뭐라하냐
    앞으론 올라오지말고 경찰에 신고하라고

    저희집에선 삼주연속 층간소음으로 휴일에 점심 한끼도 짜증나고 쉬지를 못해서 밖으로 다 나가서
    하다못해 부탁모드에서 원망모드로 나갔더니
    반응이 저래요

    말이 안통하니 그냥 참고살아야지 어쩌나하는데
    천정에 폭탄 하나 터트리고싶어요

    아이라면 다 이뻐라하고 저날도 애들앞에서 고성 나오길래 그만하고 내려왔는데

    애들이고뭐고 뛰고굴리는 저것들 다리몽댕이 확 분질러져버려라 ㅠ 어느새 저주하는마음이 들어 괴롭구요

    이사가자 결정했는데 돈이며 고생이며
    마음 먹기가 이리 힘드네요

  • 4.
    '16.9.18 4:35 PM (58.123.xxx.232)

    저도 15년 넘게 저희집 윗층에 늘 아이들 있는 집이 들어왔어서 항상 쿵쾅댔는데..이상하게도 전 아이들 소리는 소음으로 안 느껴지던데, 제가 둔한건가봐요. 근데 저는 기계음에는 예민해요.
    근데 애들 많은 집은 1층에 사는게 맞는거같아요. 어쨌거나 극도로 예민한 이웃들은 있으니..

  • 5. ㅎㅎㅎ
    '16.9.18 4:38 PM (123.248.xxx.132)

    애들 여럿 뛰면 집 전체 울려서 장난아닌데..미안하다말하기는 커녕 편먹고 뭐하는거에요? 진짜 열받았겠어요
    자기들도 느껴봐야 이 고통을 알건데ㅠㅠ
    저 작은 애들이 뛰면 얼마나 뛰었다고 난리냐들하는데 그 애들이 쉼없이 작은발로 뛰어다니면 아랫집은 천장이 들썩거리죠

  • 6. ㅡㅡ
    '16.9.18 5:16 PM (223.62.xxx.254)

    음님 아파트구조가 애들 뛰는 소리는 참을만 하게 들려주나부죠
    우리 아파트는 새아파튼데 애들 뛰는 소리ㅡ라기보다 진동에 심장이 쿵쿵 울려요
    경험이 다른데 무슨 극도로예민 운운하시나요
    저도 아파트생활 수십년 윗층 애들 뛴다고 올라가게될 거라곤 생각도 못해봤어요

  • 7. 저도
    '16.9.18 5:16 PM (1.241.xxx.191)

    윗집에 신혼부부 3년전에 이사 오더니 애기 낳았나봐요, 딸 아이가 두돌 안되보였어요.
    아침 8시 깨서...어린이집 갔다 오면 밤 9시 어떤날은 10시까지
    콩콩...다다다다...쿵쿵(이건 어른 발소리)
    생활 소음이나 어쩌다 들리는 발소리면 애들이 놀러 왔나...
    좀만 있으면...오늘만 시끄럽겠지...하며 참는데...
    집에 있는 시간 내내..왔다 갔다 하는 발소리가 그대로 노출 되는건
    정말 못참겠어요. 층간 소음 실감합니다.
    주말은 더해요.
    아침 부터, 낮 동안도, 밤에 잘때 까지...
    정말 미쳐 버립니다.

    예전에 윗집은 초등저학년, 유치원생 있는 집이었는데,
    저녁밥 먹는 시간에 조금 우당탕,,,그러다 9시 되면 조용했어요.
    주말에도 오후 4시 이후에 우당탕...그래도 9시는 지켜 줬었구요.
    이건 같이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이해 합니다.
    그냥 생활 소음 정도로 생각하고 지냈어요.
    저녁시간은 어차피 우리도 활동 하는 시간이라 TV 볼륨 조금 높이면
    윗집 소음은 참을 수 있더군요.

    근데 지금은 윗집에서 움직이는 내내 쿵쿵 거리니
    머리도 아프고 층간 소음 때문에 살인 나는거
    정말 이해 되더군요.
    방법이 없을까요?
    도와주세요ㅠㅠ

  • 8. ..
    '16.9.18 5:19 PM (112.152.xxx.96)

    아파트에서 애셋은...답도 없어요..그저 죄인이죠.....

  • 9. .....................
    '16.9.18 5:36 PM (220.71.xxx.152)

    아는 집 강서쪽에 한강이 보이는 아파트로 이사갔다고 놀러갔는데 정말... 층간소음 장난 아니더라구요
    윗집에서 뭘 하는 지 놀러간 제가 다 알 정도였어요
    새로 지은 아파트도 아니었고 90년대 지은 아파트
    뷰도 좋고 구조도 넓게 나왔는데...그 층간소음이 정말...
    몇 시간 있는 동안에도 참 조마조마 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177 좋은 겨울패딩을 지금 살수 있을까요? 4 어디서? 2016/09/18 2,010
598176 일본판 꽃보다남자 주인공들 결혼설 2 ㅇㅇ 2016/09/18 2,233
598175 지금 질투의 화신 7화를 다시 보고 있는데요. 12 다시보니 2016/09/18 3,739
598174 간짬뽕 넘 맛있어요. 11 ..... 2016/09/18 2,023
598173 국민연금은 몇년 부어야 65세부터 탈수 있나요? 8 ㄹㄹ 2016/09/18 5,311
598172 연휴 마지막 저녁은 뭘 드실 예정이세요~? 29 oo 2016/09/18 4,440
598171 도쿄 핫초보리에서 신바시까지 택시요금 2 앨리스 2016/09/18 614
598170 벤허 리메이크 실망스럽네요. 노스포 15 2016/09/18 2,791
598169 오징어채같은 일주일쯤 먹을수 있고 요리하기 쉬운 밑반찬 11 2016/09/18 3,001
598168 임신 중, 출산 준비로 책은 뭘 사야 하나요? 5 ... 2016/09/18 966
598167 친척이 몽골 시내 아파트에 산다는데 몽골 관광 오라고 하는데 메.. 9 묻어질문 2016/09/18 3,745
598166 더민주 복당하는 이해찬, 반기문 대망론 저격수 되나 2 환영합니다 2016/09/18 872
598165 우체국 A 제로 요금제 없어졌나요? 2 haha 2016/09/18 774
598164 사진의 알라딘의 어느 지점인지.. 알려주세요 5 해빛 2016/09/18 990
598163 과외 선생님 그만두게 하려합니다. 15 고2 2016/09/18 7,837
598162 지방 대학병원에서 폐암의심소견....서울가사 검사하는데 좋겠죠?.. 3 고민 2016/09/18 2,258
598161 스마트폰으로 내비게이션 어떻게 하는 거에요? 10 ,ㅛ 2016/09/18 1,366
598160 EBS 영화-인생은아름다워 5 인생 2016/09/18 1,719
598159 김치찌개 구해주세요 5 감떨어져 2016/09/18 1,186
598158 해외에서 이혼하고 있는데, 자국에서 또 이혼소송이 가능한가요? .. 2 .. 2016/09/18 2,532
598157 7살 아이 보여줄만한 tv프로그램 뭐가 있을까요? 2 미도리 2016/09/18 451
598156 보험대출 써보신 분 9 well 2016/09/18 1,550
598155 양상추는 사서 몇잎 뜯어 먹고 ..나머진 버리게 되는데.... 12 보관 2016/09/18 2,437
598154 수시 정보 볼 수 있는 사이트 알려주세요. 10 부끄 2016/09/18 1,456
598153 레드립스틱 샀어요 10 ... 2016/09/18 3,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