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좋아하는데도 안다가오고 튕기는 경우도 있나요?
남자 쪽에서 반응이 애매하고 헷갈리게 해요.
보고싶다고 좋아한다고 말해도
아 그래? 이런 반응..
연락도 느리구요. 근데 제가 또 연락 끊는다고 하면 잡아요. 좋아한다는 식으로 얘기하구요...
이런 남자는 뭘까요..?
1. ...
'16.9.16 5:10 PM (121.168.xxx.35) - 삭제된댓글좋아하는 거에 행동이 비례하지 않나요?
주위 보면 다 그렇던데..
물론 진득한 사람이 있기도 하겠지만, 연애 시작할 때 그렇겐 안하죠.
제가 보기에 원글님께 그리 반한 것 같지 않습니다.2. 나쁜놈이요
'16.9.16 5:10 PM (223.17.xxx.89)갖자니 탐탁치 않고 버리자니 아쉽고
그런 상황인거잖아요
자기 좋아하고 잘해 주니까...
악심 먹고 뻥 차보새요 어찌 나오나
남자가 적극적으로 좋아해도 잘 살까말까인데
벌써 남이 그리 기울어 잘해주니 기고만장 인가죠
확인해 보려면 차갑게 대하세요3. 남주긴 아깝고
'16.9.16 5:11 PM (223.62.xxx.109)자기꺼 하자니 뭔가 땡기지 않고.
이런 남자들 여자 간보다가 결국 혼자 남으니
다시 자기 좋다는 여자한테 가더군요.
조금이라도 갑이다 싶으면 저러는건데
결혼상대로는 비추예요.4. dlfjs
'16.9.16 5:19 PM (114.204.xxx.212)계륵인듯.
5. 그 남자
'16.9.16 5:20 PM (42.147.xxx.246)님이 정말 좋으면 정성을 다하겠지요.
제가 보기에는 님의 육체나 노리는지는 아닌지요.
아님
친구들에게는 저 여자가 나한테 목을 매는데 귀찮아 죽겠어 ------하고 다니거나
뭔가 상쾌하지 않는 느낌이 드네요.6. 서희
'16.9.16 5:21 PM (110.70.xxx.52) - 삭제된댓글그 남자 별로예요
그런 식으로 여자 애 태우면서 돟아하게 만들고
여럿 거느려요
곤란하면 발 쓱 빼고 여자 맘 만 시험사고 붙드는 스탈예요
여자들이 자기 좋아 쭉 줄 선 것 같이 카운트하고 만만한 여자나 다기한테 젤 이득되는 여자 골라 놀거나 결혼할거예요
좋은 사람들은 태도가 저러지 않아요
책임 못지거나 마음 안가면 여자한테 자기 길 가도록
명쾌하게 선을 거주죠
마음 걸어 놓거나 미련 갖지 마시고 다른 사람 찾아보세요7. ...
'16.9.16 5:42 PM (211.36.xxx.204)안좋아하는거죠
8. 지나다가
'16.9.16 5:43 PM (125.190.xxx.80) - 삭제된댓글남자가 좋아한다는건 원글님 착각...
9. ///
'16.9.16 5:43 PM (61.75.xxx.94) - 삭제된댓글결혼상대나 연인으로 가장 비추.....
마음에 확 드는 상대가 나타날때까지 보험용으로 게속 걸쳐두다가
이상형이 안 나타나면 연애 시작할거예요.
그러다가 갑자기 이상형 나타나면 확 버리는 남자들이 이런 행동패턴을 보입니다.10. 서희
'16.9.16 5:48 PM (110.70.xxx.52)그 남자 별로예요
그런 식으로 여자 애 태우면서 좋아하게 만들고
여럿 거느려요
곤란하면 발 쓱 빼고 여자 맘 만 시험하고 오도가도 못하게붙드는 스탈예요
여자들이 자기 좋아 쭉 줄 선 것 같이 카운트하고 만만한 여자나 자기한테 젤 이득되는 여자 골라 놀거나 결혼할거예요
좋은 사람들은 태도가 저러지 않아요
책임 못지거나 마음 안가면 여자한테 자기 길 가도록
명쾌하게 선을 거주죠ᆞ 맘 주는 사람한테 예의고 사람에
대한 공경심이 있다면 당연히 태도를 가타부타 알려주는게
도리죠 ᆞ그런 남자에게 마음 걸어 놓거나 미련 갖지 마시고 다른 사람 찾아보세요11. ..
'16.9.16 5:57 PM (116.33.xxx.29)제목과 첫줄의 불일치
그 남자가 님 안좋아한다에 한표12. ......
'16.9.16 6:01 PM (220.80.xxx.165)그건 튕기는거 아니에요.안좋아하는겁니다.남자들은 본인이 맘에드는 여자즐한테는 절대로 저런행동안하는거죠.그냥 우습게보는거니 언능 잊으세요
13. ...
'16.9.16 6:01 PM (218.54.xxx.61)그건 안좋아하는 겁니다
14. 00
'16.9.16 6:16 PM (220.121.xxx.244)보고 싶다는데 아 그래/ 이러면 좀.. 안좋아하는 것 같기도 해요.
그럼 이런 경우는 어떤가요? 사귀는 사이는 아니고 그냥 아는 남자인데, 추석에 명절 문자 하나 안 오는 것..
이것도 무관심?15. ..
'16.9.16 6:51 PM (223.62.xxx.106)제목이 전혀 다르잖아요.. 수정 좀 하세요..
16. 어장
'16.9.16 6:53 PM (58.126.xxx.116)어장이요
근데 나쁜놈 같진않아요
진짜 나쁜놈은
안좋아하면서 좋아한다고
거짓말 하거든요17. ...
'16.9.16 7:33 PM (223.62.xxx.32) - 삭제된댓글남자가 안좋아해요.
그래도 님은 헤어지진 않을꺼 같애요.
차일때까지 매달릴거 같네요.18. ...
'16.9.16 9:18 PM (175.207.xxx.216)여자는 매달리며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하고..
남자는 나 좋다하고 다른 여자는 없으니 그저 그런 상황..
나이가 있다면 빨리 정리하고 선이라도 열심히 보세요.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에게 저렇게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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