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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이 분양권 사서 되파는 일 한다는데

조회수 : 2,849
작성일 : 2016-09-15 21:44:20
40대 학교 선배 부부신데
그거 아무나 못하는거 아닌가요..?
바빠서 모임에도 못나온다고 얘기 들었는데
평범하게 직장 다니셨던분들이 해도
위험하거나 어려운일은 아닌건가요
IP : 1.230.xxx.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될땐 좋지만
    '16.9.15 10:43 PM (119.149.xxx.138)

    망하면 골 아프죠. 그 집들 다 들어가 살 것도 아니고 요즘처럼 호황땐 잘하면 몇억도 벌지만 경기꺼지면 손해보고 팔아야죠. 운좋게 당첨된게 몇억 올랐다 이런 경우말고 작정하고 분양권 사고파는 인간들이야 떴다방하고 뭐가 다른가요? 그런 피장사꾼들때매 실거주자만 피보는건데.
    그런거 전업으로 하는 사람이야 그걸로 아예 돈벌기로 나선거죠, 뭐. 돈이야 좀 쥘수도 있지만 그걸 어디가 직업이라 말하기도 쪽팔리고 그런거죠.

    세금 똑바로 안 내고하다 신고 당하면 돈잃고 망신당하고... 뭐 그런

  • 2. ㅎㅎㅎ
    '16.9.15 10:48 PM (121.145.xxx.156)

    그런사람들 너무많아서 ....,

  • 3. ..
    '16.9.15 11:02 PM (120.142.xxx.190)

    쉽게 돈벌려는것 같아서 좋아보이지 않아요..

  • 4. 부동산에서 하는 일
    '16.9.16 6:08 AM (124.199.xxx.249)

    증권이나 부동산이나 다 한탕주의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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