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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날은 층간 소음도 이해해줘야 하나요?

oo 조회수 : 1,293
작성일 : 2016-09-14 13:51:57
혼자 사는데 전 아직 집에 안가서 집에 혼자 있는데
윗집에서 마늘찧는거 같은 쿵쿵 소리가 한시간째 나네요.
막대기로 천장도 한 세번 두드려봤는데
잠시멈칫 하는거 같다가 계속 나요.
명절이니 이런것도 이해해줘야하나요?
쿵쿵쿵쿵 머리가 울릴지경이예요..ㅠㅠ
IP : 14.32.xxx.1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명절
    '16.9.14 1:54 PM (223.62.xxx.50)

    명절엔 좀 이해 해 주자구요
    손주들 와서 뛰고
    술판 벌이고 고스톱 판 벌려 좀 시끄럽더라도
    오늘 같은 날 까지 조용히 하라고 하는 건...

  • 2. ///
    '16.9.14 2:02 PM (61.75.xxx.94)

    명절날은 자는 시간 아니면 좀 참아줍시다.

  • 3. ...
    '16.9.14 2:05 PM (58.227.xxx.50)

    당연 이해해줘야죠.

  • 4. 명절을 없앨 수 있으면 없애주시고
    '16.9.14 2:14 PM (121.147.xxx.27)

    못하겠으면
    별 수 없죠.

    그런거 좀 이해하고 삽시다.
    저희 두 부부만 사는데
    윗 집 가끔 방아찧는데 이해합니다.

    날마다 24시간하는 것도 아니고
    어쩌다 하는건 좀 봐주며 삽시다

  • 5. 법륜화
    '16.9.14 2:34 PM (39.7.xxx.249) - 삭제된댓글

    그렇게 까칠하게 살면 천벌받아요.

  • 6. ...
    '16.9.14 2:41 PM (39.7.xxx.249) - 삭제된댓글

    까칠 예민한 이런 이웃도 일종의 민폐에요

  • 7. ㅇㅇ
    '16.9.14 7:18 PM (211.36.xxx.75)

    평상시에 조용한집이라면 명절날은 이해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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