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또래 젊은 사람들은 적당하다하네요
이유가 뭐에요?
그당시는 무상보육이 없었나요?
1. ..
'16.9.11 9:46 PM (211.203.xxx.83)전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생일늦은 네살아들 딱 그때보냈는데..엄청 재밌어해요. 잘놀아주지도 못하면서 데리고 있다고 능사는 아닌듯해요. 그리고 무상교육 생긴지 그리 오래되지않았어요~
2. 무상교육이야
'16.9.11 9:50 PM (125.180.xxx.52)요즘 생긴거고 28개월이면 보내세요
울아긴 16개월부터 보냈어요
지금 22개월인데 얼마나 잘다니는지몰라요
노래도 배워서 흥얼대고 중요한건 소변도 변기에 앉아서 봐요
언니들하는거 어깨너머로 배우면서 따라해요
아무도 배변훈련 안시켰는데도요 ㅋ
놀다오라고 보냈는데 많이 똘똘해지더라구요3. 흠
'16.9.11 10:03 PM (223.62.xxx.150) - 삭제된댓글애들 성향에 따라 많이다르긴 해요.
일단 보내보고 결정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듯.4. 보내세요
'16.9.11 10:06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사실 저희 부모님 세대만해도 엄마가 애 끼고 살지 않았잖아요? 할머니 이모 언니 오빠 삼촌 이웃 아줌마 다 번갈아가며 애 보고 그랬는데 어린이집이 그거랑 뭐가 그렇게 다를지는 모르겠어요.
물론 학대하는 어린이집에 보내라고 말하는건 아니고요.5. jipol
'16.9.11 11:09 PM (216.40.xxx.250)옛날엔 정말 그냥 애들을 길에 내보내고 키운 시대잖아요 초등학교 갈때까진 유치원도 안보낸 시절이고. 지금하고 다르죠
6. ㅇㅇㅇ
'16.9.12 10:41 AM (106.241.xxx.4)저희 애기 25개월부터 다녔는데
지금 31개월 정도 됐는데 어린이집 가고 싶다고 맨날 노래를 불러요.
말이 빠른 편이라 친구 누가누가 오늘 뭐 했다, 선생님이 뭐라고 했다 다 얘기하니깐 그래도 맘이 조금 놓이고..
저도 엄마께 아기 맡겼다가 25개월에 3월이라 딱 보냈는데..
엄마도 숨통 트이시고 좋으시대요.
대신 상황이 괜찮으시면 너무 오래 맡기진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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