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죽음을 앞두고 자신의 옷과 소품을 태운 건가요?
어떤 사람들은 죽기 전에 자기가 죽을 걸 알고 옷과 소품을 태우기도 하나요?
극중에서 박시은은 시한부라는 걸 알고 있긴 했지만 그게 더더욱 곧 죽겠구나 암시하는 거 같아서요..
보보경심 5화는 중간중간 눈물 찔끔 흘리면서 봤네요..
박시은의 절제된 연기 참 인상적이었어요..
내일 6화 정말 기대되네요..
이준기가 해수 구출하고 말태우는 장면 넘 멋있음...
그게 죽음을 앞두고 자신의 옷과 소품을 태운 건가요?
어떤 사람들은 죽기 전에 자기가 죽을 걸 알고 옷과 소품을 태우기도 하나요?
극중에서 박시은은 시한부라는 걸 알고 있긴 했지만 그게 더더욱 곧 죽겠구나 암시하는 거 같아서요..
보보경심 5화는 중간중간 눈물 찔끔 흘리면서 봤네요..
박시은의 절제된 연기 참 인상적이었어요..
내일 6화 정말 기대되네요..
이준기가 해수 구출하고 말태우는 장면 넘 멋있음...
정리하는거 같았어요.
죽기전에 주변을 정리하려고 하잖아요.
드라마는 안 봤지만 중병 걸려서 투병중에
물건 다 정리하시는 분 봤어요
이웃 아저씨였는데 엄청 부자라서 개인 소지품이
몽땅 명품이었어요
암말기 판정 받고 항암치료전에 트럭 불러서
양복, 신, 가방, 한트럭분을 실어가자 부인이
따라나와서 말리고 우니
아저씨가 죽을거라서 나누어주는게 아니고
한동안 병원생활하면 유행도 지나가고
살도 이렇게 빠지고 있어서 완치되어도
못 입으니 남들이 원할때 나누는것이 서로
좋다고 부인을 달래는 것을 봤어요
강하늘 박시은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는데...
박시은 담백한 감정연기 인상적이었어요.
초반에 등장때는 기침을 해도 피를 토하는 수준은 아니였는데
죽는화에서부터는 각혈하잖아요~
그래서 본인이 그걸보구 곧 떠난다는걸 알았던거 같아요..
저도 보면서 이번화에는 죽겠구나 느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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