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땐 몰랐어요 상사가 명절 스트레스 받는거..
작성일 : 2016-09-07 01:53:36
2183914
상사가 명절 만 다가오면 풍기는 기운이 안좋은거...
제가 지금 그렇네요
상사는 경주가 시댁이였어요
아이를 미루는 듯 보였어요 근데 경주가 친척들이 모여있나봐요
그럼 꼭 한소리를 하시나봐요
지금의 저도
상사의 모습과 다르지 않아요(아이를 안가지려는)
우리 할머니 신랑앞에서 어떻게 하면 아기가 안생길수 있냐고
우릴 보고 어이없다는 표정...
왜냐 비슷하게 결혼한 사촌언니도 아직 아기 소식이 없거든요
제사 차례 없어 상대적으로 편한 제가....
제가 명절 스트레스 받는다 하면 복에 겨운 소리겠지만
당장 남편의 남자사촌이 아이를 낳았어요
시댁으로 인사올것 같아요
그냥 자신이 없네요 .. 이런 제맘 무슨맘인지 아실런지....
네 전 딩크족을 선언했습니다......
근데 문득 문득 어른들 만나는 자리가 너무 부담이네요
시부모님 아이 가지지 않는거에 별말씀은 안합니다...
상대 봐가면서 아이 안가질거다 말하네요
우리 할머니는 무서운 존재라고 얼버부림..이네요
안가질거다 라고 말한것도 사실 후회중이네요
걍 계속 얼버부리고 살걸
네 성격이 당당치 못하네요 예민하고 소심하고.... 잠안오는 밤입니다...
IP : 119.18.xxx.2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군자란
'16.9.7 2:52 AM
(76.183.xxx.179)
아이 갖는 것을 두 분의 취사선택 항목이라고 생각하셔서들 그러는 거예요.
요즘 같은 시기에 아이를 제대로 키우려면 얼만큼의 비용이 필요한지 잘 모르시거든요.
당당하게...
지금 저희들의 힘 만으로는 도저히 아이를 낳아서 키울 여력이 안되어서
주변에서 경제적으로 도움이 있기 전에는 불가능하다고 말씀드리면 어떨까요.
그렇다고 주변에 손을 벌리기는 싫고, 아이에게도 그것은 못 할 일인것 같다고 딱 자르세요.
그래 놓으면, 누구든 다음에 다시 이야기를 꺼낼 때
자신이 그런 경제적인 부담을 지겠다는 각오를 하지 않는 이상, 섣부른 참견을 못할 텐데요.
2. 전
'16.9.7 8:11 AM
(115.41.xxx.210)
둘째 안낳는거 가지고 시달릴꺼 생각하니
미칠꺼같아요.
제가 진짜 임신하고 출산하는 과정에서 제 몸
면역체계가 잘못되어서 죽을뻔했거든요.
지금도 정말 몸이 안좋아요. 조금만 피곤하면 온몸에서 진물 나와요.
저보다 남편이 더 임신하면 안된다고 둘째 못낳겠다고 그래요.
저한테 직접 말하면 대놓고 싫은 기색했더니
진짜 25개월 딸한테 계속 니네 엄마는 너 동생 안낳아준다니.. 소리를 저 들으라고 계속계속계속 해요.
아니 지금까지 아기 한번 안안아주시고
아기 반찬 하나 안해주고 (모든 음식에 청량고추 넣어요.
제가 따로 반찬해가면 못마땅해 죽으려고 하시고.
이제 그냥 저도 아기도 맨밥만 조금 먹고 방에서 몰래 간식 먹이며 3일 버텨요)
눈으로만 손녀 손주들 잔뜩 우글거리고 있는거 좋아하시는거 보는것도
전 진짜 이제 질려서 명절이 싫습니다.
3. 서울
'16.9.7 11:06 AM
(220.118.xxx.68)
은 덜한데 지방으로 갈수록 노인들 사고방식 심하게 굳어있어요 경북쪽 심해요 정말 다른세상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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