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곡동 오피스텔 거주 어떨까요

오늘은선물 조회수 : 3,162
작성일 : 2016-09-05 22:40:12
살 곳 찾다가 첨 듣는 동네인데 수서역 인근이라서 괜찮을 거 같은데 이 동네 살기 어떤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조용하다는 평인데 주변이 너무 썰렁한건 아닌지 해서요

힐스테이트에코/강남지웰엘스/유탑유블레스 보고 있어요~
IP : 39.7.xxx.19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5 10:42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일원역쪽 소형아파트 까치마을
    수서역쪽 소형아파트 신동아아파트
    여기 두곳 추천이요.
    저 예전 살던 곳인데, 살기는 까치가 더 좋아요.
    수서역 좋아지니까 신동아도 이젠 인기고요.

  • 2. ...
    '16.9.5 10:43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대중교통은 많이 불편해 보이던데.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듯.

  • 3. 거기
    '16.9.5 10:45 PM (211.176.xxx.202)

    생각보다 편의시설 많이 들어와있고
    은근히 교통이 괜찮아요.
    곧 공항버스노선도 들어오고
    잠실, 강남, 판교가는 버스 많고
    수서역에서 지하철 편리하고요.

  • 4. **
    '16.9.5 10:45 PM (220.117.xxx.226)

    수서역까지 버스로 2정거장..장지역도 버스로 4정거장이라 교통은 나쁘지않아요.
    오피스텔촌이라 상가도 많아 편의시설도 나름 있고 살기 조용하고 괜찮은 동네라고 생각해요.

  • 5.
    '16.9.5 11:52 PM (119.14.xxx.20)

    원래 자곡동은 나름 고급주택들 비롯 주택들만 있는 동네였어요.
    그러다 세곡지구 생기면서 오피스텔도 들어서고 그렇게 됐어요.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마을버스 이용해서 수서역으로 가야 하니, 수서역세권은 아니에요.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주택들만 있을 때가 나았다 싶은데...
    공기도 좋고 조용한 동네이긴 해요.

    그런데, 원래 수서조차도 뭔가 좀 답답한 동네였는데요.
    아무리 인근에 세곡지구가 생기고, 자곡동 자체도 개발됐다 해도 편리성 면에서는 부족한 부분이 있을 거예요.

  • 6. 원글이
    '16.9.6 12:56 AM (39.7.xxx.199)

    여러 말씀 감사해요~사진 보니 큰 주택들이 많은 부촌인듯해요~ 버스 두정거장이라곤 하는데 걸을 수 있는 길인지 궁금해요(역까지 도보로 25분 정도로 나오던데 시간 걸리더라도 역까지 걷는 길이 잘 되었는지...)

  • 7. 원글이
    '16.9.6 1:02 AM (39.7.xxx.199)

    첫 댓글로 소형 아파트 추천해주셨는데 70-80에 월세가 있네요..조금만 더 무리하면 아파트도 괜찮을거 같은데 관리비가 오피스텔 보다 많이 나오죠? 관리비가 보통 어느정도 될까요..

  • 8.
    '16.9.6 1:15 AM (223.62.xxx.39)

    관리비는 당연히 아파트가 훨씬 적게나와요
    훨씬 쾌적하고요

    근데 오피스텔은 깔끔 세련되고 붙박이도 좀 있고요

  • 9. como
    '16.9.6 6:50 AM (116.40.xxx.132)

    문정역오피스텔 알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827 영국 에어비앤비있으면서 호스트한테 니콜라스 홀트 아냐고 하니까 4 -- 2016/09/05 2,113
593826 자곡동 오피스텔 거주 어떨까요 8 오늘은선물 2016/09/05 3,162
593825 강아지 소변 악취가 너무 너무 심해요 7 포메라니언 .. 2016/09/05 2,433
593824 이런 가구 있을까요? ㅇㅇ 2016/09/05 446
593823 시진핑 "사드, 각국 갈등 심화시킬 것" 경고.. 꼬끼오 2016/09/05 404
593822 6살 나이차이면 별로 안나는거 맞죠?? 21 허파 2016/09/05 25,348
593821 고딩 딸아이.얼라이브 비타민 추천해주세요 비타민 2016/09/05 513
593820 소매기장이 8부인데 원피스 소재가 가을에 입어도 될까요? 4 ㅎㅎ 2016/09/05 1,014
593819 맞벌이 하는 분들은 길 가 동 아파트로 하실건가요? 10 아파트 매매.. 2016/09/05 2,291
593818 갑자기 배가 막 고프고 온몸에서 땀이 나는 증상 11 더위 2016/09/05 7,687
593817 기일은 챙기고 명절제사는 안챙겨도 무관한지요? 13 무의미 2016/09/05 3,363
593816 감자탕 뼈4개 넣었더니 3 2016/09/05 2,087
593815 초4 여아 사달라는게 많아요. 구체관절 인형을 아시나요? 4 2016/09/05 1,561
593814 음식점에서 상한 음식을 줬는데 사과 한마디 안하네요 3 ㄷㅈㅅㄴ 2016/09/05 1,281
593813 전세금 반환은 이삿짐 빼기 전/후, 언제인가요? 4 롱롱 2016/09/05 1,209
593812 내일 2g폰으로 바꾸려고요 5 ........ 2016/09/05 1,961
593811 친정엄마와 전화통화만 하면 속터져요 30 ㅇㅇ 2016/09/05 7,554
593810 고딩딸 늦게들어와서 한바탕했더니 기분이 영 6 2016/09/05 1,825
593809 남녀 재회에 있어서... 2 2016/09/05 3,457
593808 오늘 아이를 때렸어요... 너무 속상해요.. 13 나쁜엄마 2016/09/05 5,043
593807 전세 연장이 어떻게 되는 걸까요?? 3 이런경우 2016/09/05 829
593806 잇몸은 안부었는데 치아를 누르면 아픈건 왜죠??ㅠㅠ 5 .. 2016/09/05 10,917
593805 설민석 선생님의 밀정 시대적 배경 강연 보고 보셔요^^ 6 영화 2016/09/05 2,749
593804 집안이 가난하면 저절로 독립심이 생기는 것 같아요. 11 ㅇㅇ 2016/09/05 5,467
593803 은사님 선물 1 저냥 2016/09/05 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