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천둥 벼락치는게 좋아서 잠 못자고 있어요.

.. 조회수 : 2,440
작성일 : 2016-09-02 02:35:48

이게 얼마만의 천둥 벼락인가요.
장마도 시원찮게 지나갔고..
졸려죽겠는데 잠들고 아침이면 끝나버릴거같아
잠 쫓아내며 만끽중이예요.
이런 사람도 있답니다...ㅎㅎ
IP : 223.33.xxx.1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미고
    '16.9.2 2:38 AM (221.155.xxx.204)

    저는 캔커피 꺼내 마시며 즐기고 있어요.
    살포시 ..님 옆에 가서 앉고 싶네요^^

  • 2. ....
    '16.9.2 2:44 AM (58.142.xxx.94) - 삭제된댓글

    전 세상에서 천둥 번개가 젤 무서워서 못자고 있어요 ㅠㅠ 게다가 하필 저녁에 커피를 마셨더니 잠을 더 못자네요 ㅠㅠ

  • 3. 그새
    '16.9.2 2:58 AM (182.172.xxx.33)

    그쳐버렸네요 베란다창에 드리워진 버티컬을 젖히고 우리 냐옹이들이랑 비오는풍경을 즐기고 있는데
    그새 그쳐버리네요 가로등 불빛에 빗살같이 비떨어지는 풍경 ,쏴~!빗소리 넘 좋은데 아쉽네요

  • 4. 잠이 안와요
    '16.9.2 3:14 AM (118.44.xxx.239)

    그래서 괴롭네요 비소리야 좋지만
    잠 자야 하는데...

  • 5. 찌찌뽕
    '16.9.2 3:23 AM (220.103.xxx.26)

    저랑 같네요
    지금은 그친거같아 다시 자려구요

  • 6. ㅡㅡ
    '16.9.2 3:35 AM (223.62.xxx.121) - 삭제된댓글

    저 서울에서 당진 일보러 가는데 고속도로 천둥번개 왠
    마른하늘에 벼락?인가 했더니
    서울 돌아오는길이 빗길...

    비를 피해 다녔나보네요. 천둥은 쎄게 3번

  • 7. ㅡㅡ
    '16.9.2 3:36 AM (223.62.xxx.121)

    저 서울에서 당진 일보러 갔다 지금 왔는데
    고속도로 천둥번개 왠
    마른하늘에 벼락?인가 했더니
    서울 돌아오는길이 빗길...

    비를 피해 다녔나보네요. 천둥은 도로위에서 쎄게 3번

  • 8. ......
    '16.9.2 5:31 AM (39.7.xxx.235) - 삭제된댓글

    미세먼지는 어때요

  • 9.
    '16.9.2 8:58 AM (211.243.xxx.140)

    잠결에 깼는데 아 좋다 그러면서 다시 잠들었네요. 너무 졸려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746 버스 탈 때 환승입니다 소리가 왜안나죠? 3 버스 2016/09/02 1,166
592745 수능 원서쓸때요 1 ㅠㅠ 2016/09/02 730
592744 아침에 뭐 드시고 나오셨어요? 9 계란후라이♡.. 2016/09/02 1,616
592743 아침마당 아나운서는 2 2016/09/02 1,796
592742 감정이 너무 메마른 딸아이..괜찮을까요? 5 사랑 2016/09/02 1,459
592741 머리 묶는 게 더 예쁜 얼굴은 어떻게 생긴 얼굴인가요? 26 머리 2016/09/02 12,011
592740 2016년 9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9/02 461
592739 40대 미혼 노총각 남자분들 눈이 굉장히 높네요 24 ... 2016/09/02 23,631
592738 학원비 할인카드 어떻게들 사용하고 계신지요 19 알뜰살뜰 2016/09/02 3,940
592737 며칠전 올라온 우리나라 건물들은 왜 단층일까라는 oo 2016/09/02 691
592736 회사에서 힘든 시기를 넘기니 인정을 받는 것 같아요. 3 ㅇㅇ 2016/09/02 1,003
592735 우리 세균맨 의장님 응원해주세요~~ 17 ㅇㅇ 2016/09/02 1,401
592734 광주광역시 괜찮은 피부과좀..점제거 2016/09/02 546
592733 GMO완전표시제 입법 청원과  지지를 위한 서명 6 후쿠시마의 .. 2016/09/02 456
592732 31살인데 젊음은 이제 끝난것같은 기분이들어요..ㅜ.ㅜ 33 Rr 2016/09/02 9,088
592731 새콤달콤한 고추장아찌가 많은데 3 오오 2016/09/02 1,085
592730 인터넷 마켓팅 책을 읽다보니.. 1 jj 2016/09/02 463
592729 공지영의 수도원기행 1, 2를 읽으며... 28 그녀 2016/09/02 12,779
592728 밀양송전탑 어르신들께서 농사지으시는 먹거리소개요...수정이요 8 밀양먹거리요.. 2016/09/02 974
592727 공감해주세요~ (엄마들끼리 호칭) 53 ㅁㅁ 2016/09/02 6,768
592726 17세 성폭행 피해자 커밍 아웃 1 ?? 2016/09/02 2,691
592725 개 목줄 좀 묶고 다닙시다 제발 ! ! 45 아멘 2016/09/02 3,364
592724 천둥 벼락치는게 좋아서 잠 못자고 있어요. 6 .. 2016/09/02 2,440
592723 5세 아이에게 엄마표 미술 해줄 수 있는 사이트/블로그/책 있을.. 1 그림어려워요.. 2016/09/02 864
592722 브래지어 안해도 되면 좋겠습니다 67 ... 2016/09/02 17,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