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부모님 있으신경우,아들이 유전 될 가능성이 있나요
먹는것에 재미가없고 죽지않을정도만 야채나 과일 위주로만
먹네요 ㅡㅡ
먹는것도 인생의 즐거움인데...
아버님이 당뇨증세가 있다고
자기 몸에 대해 관리가 철저하다기보다
건강 염려증같이 너무 강박에 가까운 거 같거든요
멀 본인도 모르게 맛있어서 많이 먹었다면
그후에 짜증과 스트레스를 받더라더라구요 ㅡㅡ
자기가 먹어놓고 나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먹었다는식으로..
부모님 당뇨로 돌아가신것도 아니고 아직도
혼자 잘 사시던데요
그 자녀로 태어난 분들 ...그렇게 걱정하고 조심하고
스트레스 받고 긴장하며 사시나요
합병증이 위험한건 알고있거든요
그런데 이정도의 트라우마를 갖고 사시나요
- 1. ....'16.8.25 10:43 P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부모 상관없이 요즘 4,50대 당뇨.고혈압등 성인병 발병률이 아주 높아요 
- 2. ....'16.8.25 10:44 P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부모 상관없이 요즘 40,50대 당뇨.고혈압등 성인병 발병률이 아주 높아요 
- 3. ..'16.8.25 10:50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부모가 당뇨가 있으면 자녀도 주의해야죠. 
 할머니가 당뇨인이었는데
 아버지 형제 4남매가 다 당뇨인이었고
 그 중 우리 아버지를 뺀 나머지 셋이
 합병증으로 고생하다 돌아가셨어요.
 그 아랫대는 다 사십 넘어 아직까지는
 당뇨가 발현되지 않고 있지만 주의 하고 삽니다.
- 4. ㅁㅁ'16.8.25 10:51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그럼요 
 가족력 중요하죠
 그리고 스트레스 이만저만도 맞구요
 절친남편 당뇨 삼십몇년차인데
 가족이 평생 식혜한번을 못해먹어요
- 5. 아뇨..'16.8.25 10:53 PM (113.216.xxx.99)- 저희 아버지 40대 초반에 당뇨진단 받으시고 
 70대 중반에 돌아가실 때까지 약, 식단, 운동..
 엄청 관리하시면서도 합병증 다 겪으셨는데
 형제 중 막내가 40대 중반인 지금...
 셋 다 아~무렇지도 않아요.
- 6. 그나마다행'16.8.25 11:01 PM (122.35.xxx.146)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계속관리하시고 
 자식도 신경써주시니 천만다행입니다
 그정도면 가족력으로 당뇨 있는것 같습니다만...
- 7. 가족력있는듯'16.8.25 11:05 PM (122.35.xxx.146)- 아마 부모님도 관리하시지 싶고 
 그분도 신경쓰시니 천만다행입니다
 그정도면 가족력으로 당뇨 있는것 같습니다만.....
 
 가족력으로 없다면
 30-40젊은 나이에 당뇨와도 그냥 지내던데요
 관리에 대한 인식자체가 전무하더군요
 
 당뇨한번 발병하면 죽을때까지 가져가는거에요
 평생 식습관 운동으로 관리해야
 건강하게 살수 있어요
- 8. 원글'16.8.25 11:06 PM (122.34.xxx.203)- 당뇨 판정받은거 아닌데도 
 운동,먹는거,등등에 엄청 철두철미한 남자
 미래를 같이 하는거 피곤할까요
- 9. ....'16.8.25 11:09 PM (1.226.xxx.166)- 이모 이모딸 둘다 당뇨에요 ㅜㅜ 
 우리 할머니두 당뇨인데 인슐린은 안맞으세여
 근데 이모 이모딸은 둘다 주사 ㅜㅜ
- 10. ...'16.8.25 11:14 PM (223.62.xxx.126) - 삭제된댓글- 당뇨는 판정 받으면 그걸로 끝이에요. 
 돌이킬 수 없다는 뜻. 관리는 별개.
 당뇨에 이르지 않게 예방하는 게 그 사람에게는 사활이 걸린 일이니 저럴 수 밖에요.
 대책없이 먹고 망가지는 사람보단 훨씬 상급인 성격이죠.
- 11. 당뇨 가족력 잇으면'16.8.25 11:16 PM (124.199.xxx.247)- 삶의 질이 현저히 낮죠. 
 당뇨는 합병증이 무섭고 가족력이 쎈 병이잖아요.
 먹는거 관리 철저히 해야 살 수 있는 사람 밥 한번 지인으로 같이 먹어도 밥맛 떨어지는데
 같이 살면 본인 삶도 같은 바닥으로 가는거죠.
- 12. 가족력'16.8.25 11:32 PM (121.154.xxx.40)- 당뇨 아니면 괜찮아요 
 나이 들면 성인병 다들 생겨요
 멀쩡했던 울 엄마도 70에 당뇨 좀 걱정 된다고 식이요법 하세요
- 13. yyy'16.8.26 2:25 AM (119.70.xxx.103)- 제친구동네 40대 여자분 당뇨합병증으로 초등학부모인데 다리 절단했데요. 조심할수있을때 조심해야해요. 
- 14. ..'16.8.26 8:29 AM (119.70.xxx.41) - 삭제된댓글- 남자가 당뇨 있는 거 아닌가요? 아니라고 해도요.... 
- 15. ..'16.8.26 8:30 AM (119.70.xxx.41) - 삭제된댓글- 자기가 먹어놓고 나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먹었다는식으로.. 
 
 ????? 아니 뭐 이런 사람이 있어요??????
 
 남자가 당뇨 있는 거 아닌가요? 아니라고 해도요....
 당뇨도 문제고 성격도 문제네요...
 이상해요. 좀 더 알아보세요.
- 16. ..'16.8.26 8:30 AM (119.70.xxx.41) - 삭제된댓글- 자기가 먹어놓고 나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먹었다는식으로.. 
 
 ????? 아니 뭐 이런 사람이 있어요??????
 
 남자가 당뇨 있는 거 아닌가요? 아니라고 해도요....
 당뇨도 문제고 성격도 문제네요...
 이상해요. 좀 더 알아보세요. 부모님이 당뇨 증세가 심각하신 거 아닌가요...
 자기가 절제 못하곤 남탓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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