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어머니가 시아버지한테 돈 가면 안 된다고 저희한테 돈을 맡겼는데

어렵다 조회수 : 2,499
작성일 : 2016-08-22 17:57:49

시어머니가 1.5억을 저희한테 맡겼어요.(외동 아들 부부, 매달 은행 이자 보내 드림)

자기 죽으면 아버님하고 나눠야 할까 봐 저희한테 주신다는데..

좀 알아보니 증여세는 10년에 5천만원까지만 세금 면제이고..

상속세는 5억까지 면제더라고요..

저희는 당장 지금 돈도 필요 없고.. 절세면에서 그냥 상속이 더 나을 거 같은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IP : 121.162.xxx.2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2 6:01 PM (221.157.xxx.127)

    상속은 돌아가신후 가능하고 그렇게되면 시아버지에게도 가게되죠

  • 2. ..
    '16.8.22 6:16 PM (183.99.xxx.23) - 삭제된댓글

    이 비슷한 글 어제도 올리지 않았나요. 세금문제가 궁금하신건가요.

  • 3. ...
    '16.8.22 6:57 PM (183.97.xxx.79) - 삭제된댓글

    아들 5천 며느리 1천 (증여공제. 증여세 안내도 됨)
    6천 제외한 9천에 대한 증여세 내시고 받으시던가
    아님 9천 혹은 1억5천 빌린돈이라 주장하시고 은행계좌로 매월 이자입금한 기록 남아있으면 됩니다. 이자 많이 안주면 결국 증여로 보고 증여세 내요.
    6천만원 증여라고 하시고 9천 채무에 대한 이자 지불하고 있다고 하시면 될듯요.

  • 4. 두분이
    '16.8.22 6:58 PM (223.62.xxx.157)

    사이가 안좋은거같고 돈문제면 시엄마편들어드리세요
    법보다 시아버지로부터 돈을 감추는군요

  • 5. 그냥
    '16.8.22 7:03 PM (223.62.xxx.39)

    빌린거다 생각하시고 이자따박따박 드리면 될듯..

  • 6. 어렵다
    '16.8.22 7:11 PM (14.39.xxx.185)

    점셋님 감사합니다~
    전 그냥 다 쓰셔도 되고 나중에 상속받아도 되는데
    어머님이 그러시네요...
    평생 외벌이 하시고 지금도 연금 나오는 거 나눠주는 시아버지한테 왜 그러시는지..
    돈 헛투루 쓰고 주식할까봐 그렇다는데..
    저보다 가족들이 잘 알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9455 맛술(미향)재워놓으면 고기가 좀 퍽퍽해지나요? 3 맛술 2016/08/23 2,909
589454 10시부터 돼지등뼈사다 김치넣고 2 둘이맘 2016/08/23 1,242
589453 고3 수험생 엄마는 뭘 해야하나요? 7 .. 2016/08/23 1,944
589452 eidf 다큐영화제 어제부터 시작했습니다. 8 아정말 2016/08/23 1,028
589451 아파트 사신분들 ,,사신 가격에서 다 올랐나요? 36 2016/08/23 6,022
589450 껌 씹는 소리 정말 스트레스네요 8 .. 2016/08/23 1,217
589449 경품당첨 이벤트 어디까지 당첨되어 보셨나요? 28 교교 2016/08/23 2,117
589448 대물림을 고쳐야 할것 같아요 ㅇㅇ 2016/08/23 745
589447 선풍기 재활용 스티커 붙여서 버리나요? 10 선풍기 2016/08/23 4,564
589446 온수기 대여 한 달에 11만원.. 너무 아깝네요 4 .. 2016/08/23 3,398
589445 문법좀 알려주실 분 계실까요? 3 부탁합니다 2016/08/23 564
589444 "우병우, '이철성 음주사고 은폐' 알고도 눈감아줘&q.. 6 샬랄라 2016/08/23 858
589443 어제저녁 끓인 죽..상했을까요? 5 ㅇㅇ 2016/08/23 686
589442 무화과 잼 끓이고 있는데요. 한약 냄새가 나요 3 2016/08/23 1,058
589441 주택 거래 수도권 8.3% 지방 25% 감소 7 3개월간 2016/08/23 1,007
589440 샤워할때 뭐 쓰세요? 16 김만안나 2016/08/23 3,258
589439 정말 이해 안가는 성주군수 13 ㅡㅡ 2016/08/23 2,107
589438 갑상선 2 궁금 2016/08/23 1,081
589437 사고.뭐 이런 경우가... 2 경우 2016/08/23 645
589436 엄마가 썅년이라고 19 ㅁㅁㅁ 2016/08/23 6,761
589435 "득인가, 실인가"..한일 해저터널 어디까지 .. 2 후쿠시마의 .. 2016/08/23 654
589434 이석수...대통령 측근 2명 더 감찰 3 ㅎㅎㅎㅎ 2016/08/23 842
589433 서울과 다른 도시 다 살아보신 분들 13 궁금 2016/08/23 1,966
589432 핸드폰 수명이 다한건가요? 핸드폰 2016/08/23 547
589431 박근혜가 뉴라이트를 대한민국의 희망이라고 한 이유 3 뉴라이트박씨.. 2016/08/23 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