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검찰 경찰 죄다 못 믿겠어요

[사법불신]

정치적 사안 뿐만 아니라

일반범죄 사건도
국민 법감정에 동떨어진 판결많고

툭하면 증거조작되고
사건 담당자의 의지나 기분에 좌우되고
언론에 자료 뿌려가며 이미지 조작하는걸
많이봐서 이젠 못 믿겠네요

고소왕 강욤석
툭하면 명예훼손 눈쌀 찌푸려지고
전혀 편들거나 쉴드 칠 생각 없지만

만일 동일내용을
나경원이 고소했다면
분명 저런 판결은 안 나왔을거라 생각해요

이제는 법앞에 평등이 아니라
힘과 빽과 연줄에 따라 좌우되는거 판결인거 같아요

법앞에 평등이라며
공평하고자
안대로 눈 가리고 저울 든 정의의 여신인데

한국 법원은
안대 풀어버렸나봐요 ㅎ

[....]

어떤 남자가 여자 성추행 했는데 재판에서 무죄 받았어요 사건 담당 변호사가 판사 지인이였죠ㅋㅋ
이길려면 저렇게 해야 되는 구나 성실한 건 암소용 없구나 싶었네요

[강용석 판결은]

정당하다고 봐요

물론 나경원의 경우였다면 결론이 달라졌을 거란 부분은 공감합니다

[당근이죠. 나경원은]

자기 판사였고 남편이 현직 판산데
공정해야할 법조계가 젤 썩었어요

[지금은]

우병우가 모두 자기 밑에 두고 있어서
정치적 모든 판결과
앞으로 진행될 우병우 사건 이석수 판결
모조리 자기 편하게 할 거에요.
검찰총장 경찰총장은 우병우가 찍어 올렸는데
제대로 해결되는 일 없을 거에요.

결국 박근혜 레임덕이나 빨리 오겠죠.
이런 파렴치한 정권은 처음 봅니다.

온갖 나랏일 엉망으로 만들고
비리 덩어리 끌어앉고 퇴임후 욕깨나 쳐먹을 듯

[....]

고소할거야 하는건

사법기관을 믿어서가 아니라
그것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어서겠죠 ㅋ

집에 침입한 도둑 때렸다고 과잉방어라고
집주인을 징역까지 보내는데
총기허용국가도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