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이렇게 일을 많이 하나요?

ㅇㅇㅇ 조회수 : 3,276
작성일 : 2016-08-17 11:55:50
일할려고 태어난 사람들 처럼

노예인가요??

다른 나라사람들 보다 연간 2달을 더 일하는 샘이라고 하네요..

불쌍하네요.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735622&plink=ORI&cooper=DA...
IP : 220.76.xxx.2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돼지
    '16.8.17 11:58 AM (1.242.xxx.210) - 삭제된댓글

    라서 그런가봐요. 그런말을 듣고 이나라에서 살아야하다니.

  • 2. 힘들어...
    '16.8.17 11:58 AM (112.223.xxx.62) - 삭제된댓글

    아침에 눈뜨면 출근해서 하루종일 일하다가 6-7시 퇴근해서 집에가서 밥하고 청소하고 등등 또 집안일하고
    잠자고 다음날 또 눈뜨면 출근해서 하루종일 일하다가 6-7시 퇴근..야근도 하고 회식도 하고..또 집에가서 일하고....주말이면 시댁과 친정 기타등등 경조사 쫓아다니고...
    진짜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ㅜ

  • 3. ㅎㅎ
    '16.8.17 12:02 PM (210.98.xxx.74) - 삭제된댓글

    노동시간 가장적은 독일보다 4개월 더 일한다지요~
    근데도 다른나라 평균 연봉에도 못미치고,,,
    전 돈을 덜벌더라도,, 적게 일하고싶은 마음이 큰사람인데~
    그런 회사가 없더라구요
    절이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식인데 어쩌겠어요!!!

  • 4. ㅎㅎ
    '16.8.17 12:02 PM (210.98.xxx.74) - 삭제된댓글

    '16.8.17 12:02 PM (210.98.134.74)삭제

    노동시간 가장 적은 독일보다 4개월 더 일한다지요~
    근데도 다른나라 평균 연봉에도 못미치고,,,
    전 돈을 덜벌더라도,, 적게 일하고싶은 마음이 큰사람인데~
    그런 회사가 없더라구요
    절이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식인데 어쩌겠어요!!!

  • 5. ㅎㅎ
    '16.8.17 12:02 PM (210.98.xxx.74)

    노동시간 가장 적은 독일보다 4개월 더 일한다지요~
    근데도 다른나라 평균 연봉에도 못미치고,,,
    전 돈을 덜벌더라도,, 적게 일하고싶은 마음이 큰사람인데~
    그런 회사가 없더라구요
    절이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식인데 어쩌겠어요!!!

  • 6. 그러다보니
    '16.8.17 12:03 PM (71.205.xxx.224)

    근무시간에 다른것도 많이하잖아요.
    사실 근무시간대비 생산성은 낮아요.
    다른 나라에서 근무해보니 허투루 다른짓하면서 외근나가고 근무중에 컴터들여다보고 담배피러 옥상가고...이런거 못해요.

  • 7. 000
    '16.8.17 12:12 PM (115.21.xxx.243)

    세계지도 펼쳐놓고 보세요 . 우리나라가 얼마나 작으며 남한은 얼마나 작은지 .
    그런데 전세계에 KOREA 라는 이름을 날리고 다니는게 우리나라 사람들이예요.
    얼마나 부지런하고 얼마나 힘이 넘치는 민족 인기요.
    이 작은 나라가 이만큼 잘사는게 부지런한 국민성 때문이예요.
    아직까지는 떵덩이 크고 잘사는 나라 따라잡을라고 쫒아가는 실정이구요.
    외국에서 삼성 .엘쥐.현대.김치 모르는 나라 거의 없지요.
    이 작고작은 나라에서요.
    무슨 노예냐고 막말하는 원글같은 사람은 부끄러운줄 아세요.

  • 8. 일 하는 사람이
    '16.8.17 12:20 PM (58.226.xxx.123)

    노예만 있나요?

    내 일에 자부심을 갖고
    자는 시간도 아까워 하며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프로 라고 하죠.
    장인 이라고도 합니다.

  • 9.
    '16.8.17 12:24 PM (115.22.xxx.205)

    ooo님, 저도 원글님에 동감하는데요 님말이맞다고해도 노예스런삶이 아님을 부정할수 없죠 꼰대같이 훈수두는 글보니 뭐가 느껴지는게 아니라 더덥고 열나네요 똑같이태어나 타국인들보다2~4달이나 더 일하지만 갈수록 나라꼴이 부정부패만연하고 서민들 삶 힘들어지니 황당하고이게당연하다느지껴지는게 억울하다봅니다 뭐가 원글한테 부끄러운줄 알라고 훈수세요?기가막혀서 진짜. 님같은사람 재수없게 느껴져요

  • 10. 흐흐
    '16.8.17 12:27 PM (14.36.xxx.8)

    국뽕맞은 사람 하나있네. 마취 안깨길 빕니다. 애국 많이 하시구요.

  • 11. ㅁㅁ
    '16.8.17 12:28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시간만 길지
    생산성은 50%도 안나오잖아요
    공 사 구분이없이 사는거죠 ㅠㅠ

  • 12. ㅇㅇㅇㅇㅇㅇ
    '16.8.17 12:32 PM (220.76.xxx.21)

    세계지도 펼쳐놓고 보세요 . 우리나라가 얼마나 작으며 남한은 얼마나 작은지 .
    그런데 전세계에 KOREA 라는 이름을 날리고 다니는게 우리나라 사람들이예요.
    얼마나 부지런하고 얼마나 힘이 넘치는 민족 인기요.
    이 작은 나라가 이만큼 잘사는게 부지런한 국민성 때문이예요.
    아직까지는 떵덩이 크고 잘사는 나라 따라잡을라고 쫒아가는 실정이구요.
    외국에서 삼성 .엘쥐.현대.김치 모르는 나라 거의 없지요.
    이 작고작은 나라에서요.
    무슨 노예냐고 막말하는 원글같은 사람은 부끄러운줄 아세요.


    ------>

    이런 논리로 그동안 노동자들 싸게 오래 부려먹고 산재도 안주고.
    다 나라 잘되려고 하는거라 씨부렸었죠.
    노동자들 일반 국민들 삶이 인간적인가요? 주5일 40시간 지키는데가 몇군데 있는지..

    국민은 행복하려고 사는거 아닌가요? 나라 잘되게 하기 위해 태어났나요?
    그 나라라는게 지뢰밟은 국민 보상도 안해주고 불구되고 다쳐도 니탓 이러는 나란데.

  • 13. ........
    '16.8.17 12:43 PM (218.236.xxx.244)

    온 국민이 그렇게 부지런히 일해서 번 돈은 왜 극히 일부만 독식하나요???

    전기요금만 해도 그래요. 왜 기업들 전기요금을 전체 중 13%만 쓰는 가정에서 다 부담해야 합니까??

    노예 맞지요. 오죽하면 공무원이라는 새끼가 국민을 대놓고 개, 돼지라고 하겠습니까???

  • 14. 국뽕 싫다
    '16.8.17 12:43 PM (203.249.xxx.10)

    이 작은 나라에서 남들보다 몇갑절 일해서
    그래요, 삼성, 엘지, 현대....다 일류기업으로 만들어놨네요!
    그럼 그 부와 이득을 같이 나눠야죠!!
    이건 뭐 사실상 일의 댓가에 비해...근로자나 국민에게 돌아오는것보다
    일부 상위 0.001%가 다 떵떵거리고 살고 있고, 더 갖겠다고 채찍질 하고 있잖아요??
    기득권들 입에서 국민알기를 개 돼지로 알고 있는건 지들이 실토한 명백한 사실인거구요.

  • 15. ㅇㅇ
    '16.8.17 12:48 PM (101.235.xxx.239)

    일생을 사는 재미 없이 일의 노예로 살다감...ㅠㅠ 다들 그렇게 살고 그렇게 살아야 먹고사니까 할수없이 그렇게 됨. 악착같이 살아야 사람 사는것 만큼 살 수 있는 나라는 정상이 아니죠.

  • 16. moony2
    '16.8.17 12:50 P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ㅋㅋ 맞네요
    저위에 국뽕맞은 사람있네 ㅋㅋ

  • 17. 국뽕이 뭔뜻인가 했는데
    '16.8.17 12:55 PM (122.46.xxx.101)

    저 위 댓글 보고 제대로 알았네~
    뽕 중 젤 심한 뽕이군.

  • 18.
    '16.8.17 12:56 PM (210.98.xxx.74)

    윗님들은 어떤 회사에 사장정도 되시는분들 같군요,,
    사실 근무시간이 기니까 중간중간에 인터넷도보고 커피한잔하며 수다도 떨고,, 그런시간이 생기는거에요
    퇴근시간이 타이트하다면 시간에 비해 일하는 집중력도 올라가겠지요,,
    정 부족하면 자의에따라 야근을 하면 되는거고,, 일 오래하는게 자랑인가요??

  • 19. 친일파
    '16.8.17 12:57 PM (1.242.xxx.210) - 삭제된댓글

    먹여살리느라. 국민이 뼈빠지는거져. 부정부패 마약하는 것들 먹여살리느라. 노예짓해야하는 개 돼지 국민

  • 20. 우리인생
    '16.8.17 12:57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숟가락들힘있으면 일해서돈벌어야죠
    놀면뭐해요

  • 21. 잘 모르시는구나
    '16.8.17 1:13 PM (121.148.xxx.231)

    노는지 일하는 지 모르는 사람들이 널린게 조선인데 ㅋ

  • 22. 기업문화
    '16.8.17 1:20 PM (125.182.xxx.27)

    가바뀌어야하는데ᆢ그렇질않죠
    생산성이낮은 서로손해의 시스템 이죠
    시간줄일려면 철저한능력제로바뀔것이고ㅡ근무시간허튼짓할시간이없죠ㅡ아님시간때우며 좀비처럼출퇴근만반복

  • 23. ㅎㅎ
    '16.8.17 1:56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흠님은 직장 안 다니셨나 봅니다.
    낮시간에 놀아서 야근하는게 아니예요.
    일단, 칼퇴근하면 월급 아깝다 생각하는게 우리나라 윗대가리들 이고요.
    칼퇴근을 위해서 낮에 10분도 안 쉬고 일하고, 정시퇴근하면 뭐라는 줄 아세요?
    쟤 할 일 없나보다,,,라며 2인분 일거리 주는게 헬조선의 현실입니다.

  • 24. 좋아서 할까요
    '16.8.17 3:15 PM (155.230.xxx.150)

    할 수밖에 없으니 하는 거죠.
    구조를 바꿔야...

  • 25. 겨울
    '16.8.17 9:33 PM (221.167.xxx.125)

    먹고살아야되는데 소는 누가 키웁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484 혹시 샌프란 위에 Kentfield라는 도시?아시는분 있으세요 1 ㅇㅇ 2016/08/17 400
587483 싱가폴 여행시 쿠알라룸푸르 다녀올만 할까요? 11 여행준비 2016/08/17 2,177
587482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이렇게 일을 많이 하나요? 17 ㅇㅇㅇ 2016/08/17 3,276
587481 돌싱이에요. 14 가을 2016/08/17 4,510
587480 23개월엄마입니다.선배맘들의조언이필요해요 5 ㅡㅡㅡ 2016/08/17 823
587479 (도와주세요 !!) 사춘기 딸 배와 목에 지방덩어리같은 알갱이들.. 12 조언 절실 2016/08/17 4,708
587478 한민구, 성주서 간담회 열어...주민들과 입장차 커 1 사드아웃 2016/08/17 412
587477 허리가 안좋은데요 실내자전거 구입 비추인가요? 6 ^^ 2016/08/17 2,464
587476 As가 잘못돼서 다시 as가면 차비 받을수있나요 5 숙이 2016/08/17 984
587475 감사합니다 도움많이 받았어요 12 ㅇㅇ 2016/08/17 2,588
587474 천국이 있을까요 7 ㅇㅇ 2016/08/17 1,308
587473 운동하시는 분들 운동전에 뭐드세요? 14 ㅇㅇ 2016/08/17 3,704
587472 가죽자켓 염색 해보신분 쏘쏘 2016/08/17 1,225
587471 30대중반분들 과자 좋아하세요? 12 ........ 2016/08/17 2,631
587470 친한 친구 어머니 문상 언제쯤 가시나요? 5 bs 2016/08/17 1,712
587469 무슨 디데이 기다리는것도 아니고 힘드네요 4 dlldld.. 2016/08/17 1,103
587468 보험을 제가 가입시켜드리려면 7 ㅇㅇ 2016/08/17 542
587467 같은 은행인데 도장이 다르다고 2천원 받네요 10 도장 2016/08/17 1,676
587466 전기요금 고지서 나왔네요. 24 전기요금 2016/08/17 7,232
587465 30대 중반이에요. 삼* 생명 리빙케어 가입하신분 많으세요? 5 보험 어려워.. 2016/08/17 951
587464 민경훈 목소리 6 차니맘 2016/08/17 3,027
587463 오나미 허경환 커플 관해 질문있어요 9 궁금증 2016/08/17 4,146
587462 공공 도서관에서 이해가 안되요 4 이러지마 2016/08/17 1,775
587461 여수여행 당일코스 추천해 주세요. 4 여행 2016/08/17 3,714
587460 유방 x ray 후 너무 아파요. 8 아파요 2016/08/17 1,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