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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에 다진마늘 넣으세요..??

,, 조회수 : 7,746
작성일 : 2016-08-16 18:40:25

저는 늘상 넣고 끓였거든요.

근데 82에서 미역국에 마늘 넣지 말란 의견도 여럿 보인것 같아서요.

의견이 분분하네요.

어떠세요...???

IP : 125.187.xxx.20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8.16 6:41 PM (117.123.xxx.19)

    마늘은 넣고 ..파는 안넣고..

  • 2.
    '16.8.16 6:41 PM (121.129.xxx.216)

    안 넣어요

  • 3. 울집은
    '16.8.16 6:43 PM (125.134.xxx.60)

    안넣어요 ‥파 마늘다 ‥
    뭐 넣어도 상관없겠지만 안넣는게 당연시돼서‥
    그래서 편한거잖아요‥미역국이
    안넣어도 너무 맛있는데 궂이 ㅜ

  • 4. ...
    '16.8.16 6:44 PM (39.121.xxx.103)

    이 논란..82에서만 열번 넘게 있어왔어요...
    각자 입맛에 따라..집안에 따라 다 달라요..
    뭣이 중헌디요?
    전 안넣어요..
    넣은거 먹어봤는데 그것도 맛있었어요..

  • 5. ㄴㄴ
    '16.8.16 6:46 PM (122.35.xxx.109)

    저는 많이 넣어요 마늘이 몸에 좋대서...

  • 6. ㅁㅁ
    '16.8.16 6:47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각자 합시다

    미역국에 마늘 넣나요
    잡채에 설탕 넣나요
    냉동실에 음식쓰레기
    개수대에서 양치 하나요

    반복적으로 올라오는 논란글이죠

  • 7. ...
    '16.8.16 6:50 P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고기를 참기름에 볶거나 하면 넣고
    육수내서 할때는 육수에 통마늘 넣는 정도만 하는데
    전 넣은걸 더 좋아해요.

  • 8. ㅇㅇㅇ
    '16.8.16 6:51 PM (61.98.xxx.238)

    안넣다가 넣으면 맛있다고 해서 넣었는데 더 맛있더군요

  • 9. ..
    '16.8.16 6:53 PM (211.201.xxx.214)

    많이 넣어요~~

  • 10. ..
    '16.8.16 6:56 PM (27.213.xxx.224)

    저도 마늘 많이 들어간거 좋아해요.

  • 11. 저는
    '16.8.16 6:59 PM (1.223.xxx.204)

    고기 넣고 끓일 땐 마늘 넣고요
    고기 없이 깔끔하게 끓일 땐 안 넣어요

  • 12. malvern
    '16.8.16 7:01 PM (101.96.xxx.106)

    마늘은 넣고 파는 안넣어요.
    신혼때 미역국에 파넣는다고 시어머니한테 혼났어요ㅠㅠ

  • 13. ...
    '16.8.16 7:03 PM (211.215.xxx.185)

    넣지 말라는 의견이 있었어요? 정말?

    그냥 난 넣지 않는다 아니구요?

  • 14. 쓸개코
    '16.8.16 7:10 PM (119.193.xxx.167)

    원래 넣는거아니라는 의견들이 꽤 있었어요.
    저는 둘다 맛있던데요~

  • 15. 둘 다 맛있어요
    '16.8.16 7:12 PM (211.238.xxx.42)

    저는 어릴때부터 안넣은거 먹어와서 안넣지만요
    어쩌다 식당이나 다른 집에서 넣은거 먹으면
    새롭고 또 맛있더라고요

    자기 입에 맞게 먹으면 되는거지
    그게 넣어라 마라 할 일은 아니죠

  • 16. ...
    '16.8.16 7:12 PM (211.215.xxx.185)

    원래..가 원래 언제부터 있었을까요?

  • 17.
    '16.8.16 7:13 PM (218.149.xxx.77) - 삭제된댓글

    저는 마늘 넣어요

  • 18. ㅇㅇ
    '16.8.16 7:15 PM (211.237.xxx.105)

    전 넣어요. 무조건.

  • 19. 쓸개코
    '16.8.16 7:19 PM (119.193.xxx.167)

    211님 그걸 모르겠어요.
    전 넣습니다.

  • 20. ㅇㅇㅇ
    '16.8.16 7:22 PM (121.130.xxx.134)

    넣어요~~
    특히 고기가 들어갔을 땐 꼭!
    맛이 확 삽니다.

  • 21. 파를
    '16.8.16 7:23 PM (180.230.xxx.46)

    파를 안넣는다고 들었어요
    이유를 들었는데 잊었어요

  • 22. ..
    '16.8.16 7:24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마늘은 각자 취향따라 넣든 안넣든...
    파는 과학적 근거로 안넣는거라 알아요

  • 23. ...
    '16.8.16 7:27 PM (211.215.xxx.185)

    미역국이 너무 맛있어서..

    이민간 아이 친구가 아침마다 미역국만 끓여줬으면 좋겠다고 했다는 말에

    마음이 짠하더라구요

  • 24.
    '16.8.16 7:35 PM (223.62.xxx.101)

    마역도 미끌미끌
    파도 미끌미끌이라 안 넣는다고 들었어요
    마늘이건 파건 초코렛이건 입맛대로 하는거죠
    못 먹는거 넣자는게 아닌 이상 입맛대로 알아서들 하자구요
    날 더운데 대립하지말고요

  • 25. 전공자
    '16.8.16 7:47 PM (112.150.xxx.63)

    전통조리 전공했는데
    넣는걸로 배웠어요. 우리엄마도 넣어서 끓여주셨구요.
    하지만 원래가 어딨나요. 집집마다 다 다르겠지.
    안넣은것도 맛있던데요 뭐~~^^
    파는 파의 무슨성분이 미역이랑 만나면 갑상선쪽이 안좋아질수 있다고 수업시간에 배웠는데 자세히 기억은 안나네요.
    파는 안넣는게 맞아요.

  • 26. 입맛대로 드세요
    '16.8.16 7:56 PM (222.101.xxx.228)

    저는 안넣고 끓이지만

  • 27. ....
    '16.8.16 8:59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미역이랑 파랑 궁합이 안 맞아서 파는 넣음 안되요.

    미역국에 마늘 넣으면 국물맛이 더 깊어져서 전 넣는 걸 좋아해요.

  • 28. 행복
    '16.8.16 9:01 PM (182.211.xxx.218)

    안 넣어요.
    전 마늘 넣은 미역국은 정말 못 먹겠더군요.
    내 입맛에는....

  • 29. 마늘 농사
    '16.8.16 9:21 PM (121.176.xxx.167)

    파는 안되고 마늘은 된다고 요리책에 씌여있던데요
    결혼하고 시댁에서 미역국 끓일때 마늘 넣었더니
    시어머니께서 째려보시면서 미역국에 마늘 넣는데가 어디 있냐면서
    짜증내시던데요 하하하하하
    그다음날이 동서 생일이라며 저보고 미역국을 끓이라길래 끓였는데
    가위로 잘랐다고 또 째려보시면서 생일 미역국은 자르는게 아니라네요
    이미 잘랐는데 하하하하하

  • 30. 윗님 찌찌뽕
    '16.8.16 9:29 PM (112.156.xxx.222) - 삭제된댓글

    미역국에 누가 마늘넣냐!! 흘겨보시면서 정확하게 이렇게 성질내셨어요.
    그러시고는 그 뒤부터 당신이 끓이실때도 마늘 넣으시더라는.. 저는 왜 혼났는지..ㅠ
    그 뒤에는 생신에 한번더. 환갑 지나면 미역국 끓이는게 아니라 뭇국 끓이는 거라면서 그런것도 모른다고 망신주심.
    헌데 당연히 환갑 지난 연상 시아버님 생신에도 계속 미역국 끓이시더군요. ㅎ..

  • 31. 북한산
    '16.8.16 10:05 PM (175.123.xxx.241)

    무조건 넣습니다
    안넣으면 무슨맛....

  • 32. 넣어요
    '16.8.16 10:32 PM (222.102.xxx.17) - 삭제된댓글

    전 마늘향을 좋아해서 웬만한 한국 요리엔 다 넣습니다. 미역국도 마늘 넣고 나면 확 퍼지는 마늘향이 좋아서 많이 넣어서 먹어요.

  • 33. 넣어요
    '16.8.16 10:34 PM (222.102.xxx.17)

    전 마늘향을 좋아해서 웬만한 한국 요리엔 다 넣습니다. 미역국도 마늘 넣고 나면 확 퍼지는 마늘향이 좋아서 많이 넣어서 먹어요. 예전에 자취하는 타도시에 사는 친구 집에 갔는데 미역국에다가 양파를 넣고 계란까지 풀어서 주는 거예요. ㅎㅎ 맛이 이상할 것 같았는데 막상 먹어보니 먹을만하더군요. 그때 느낀 게 의외로 같은 미역국인데 다르게 끓여 먹는 사람도 많구나 였습니다. 양파나 계란을 같이 넣어서 먹어보니 결국 간이 맞으면 다 먹어지긴 하더군요.

  • 34. 무조건 안 넣어요.
    '16.8.16 11:27 PM (126.11.xxx.132)

    저는 울 엄마도 시어머도 원래 안 넣길래 저도 무조건 미역국에는
    안 넣어요.

  • 35. ㅇㅇ
    '16.8.16 11:45 PM (121.168.xxx.60)

    고기넣을땐 넣구요 고기안넣을땐 안넣어요

  • 36. ....
    '16.8.17 12:25 AM (125.178.xxx.120)

    쇠고기육수 내서 끓일때는 양파와 다시마넣고..
    북어나 표고버섯.. 참기름에 미역을 볶아서 끓일때는
    생강즙을 조금 넣습니다.. 마늘은 안 넣습니다

  • 37. 마늘
    '16.8.17 8:26 AM (58.148.xxx.66) - 삭제된댓글

    안넣으면 무슨맛2223333

  • 38. 마늘
    '16.8.17 8:26 AM (58.148.xxx.66)

    안넣으면 무슨맛2222222

  • 39.
    '16.8.17 2:27 PM (59.25.xxx.110)

    저도 마늘 무조건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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