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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른살 1억 모았어요!!

히히 조회수 : 7,641
작성일 : 2016-08-16 10:05:18
칭찬해쥬세요 궁디팡팡
부모님 용돈없이 모은 돈이라 더 좋아요~~!

그리고 남자와 결혼안할수도 있단 사실이 좋아요
스스로 돈 벌고 종잣돈도 있으니까요 후후
IP : 223.62.xxx.16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8.16 10:07 AM (211.237.xxx.105)

    내용을 쓰셔야 칭찬해드리죵 ^^ 팡팡!!!!
    부모님에게 용돈 안받고 모았다는 소린지
    부모님께 용돈 안드리고 모았다는 소린지 ^^

  • 2. 원글
    '16.8.16 10:08 AM (223.62.xxx.166)

    ㅎㅎ 감사해요
    부모님 용돈 안받고 드리면서 벌은 돈이예요

  • 3.
    '16.8.16 10:08 AM (183.99.xxx.190)

    연봉이 얼만데 일억을 모았나요?
    부러워요.

  • 4. 원글
    '16.8.16 10:09 AM (223.62.xxx.166)

    연봉 삼천쯤 되어용!

  • 5. ㅇㅇ
    '16.8.16 10:11 AM (211.237.xxx.105)

    오오 잘했어요.. 축하드려요..^^

  • 6. ..
    '16.8.16 10:11 AM (183.97.xxx.104)

    궁디팡팡~~!!축하드려요~~대단하셔요~

  • 7. 집귀신
    '16.8.16 10:12 AM (175.192.xxx.180)

    축하해요 잘 했어요.
    남자한테 의지 하지말고 야무지게 재밌게 사세요

  • 8. 와 진짜 대단하다
    '16.8.16 10:13 AM (118.32.xxx.86) - 삭제된댓글

    불과 세살 차이인데, 전 서른살에도 정신 못차리고 휩쓸려 다녔거든요
    정말 대단하네요~!!!!!
    진짜 축하하고요 ^^
    남자 쉽게 믿지 말고 야무지게! 주도적으로 행복하게 사세요~~

  • 9. 곰돌이
    '16.8.16 10:13 AM (121.190.xxx.108)

    축하해요.
    어찌 모으셨나요?
    그냥 적금?
    이제 종자돈 모으셨으니 어찌 불리실 건가요?

  • 10. 진짜
    '16.8.16 10:17 AM (122.42.xxx.24)

    대견하네요..제주변 30살중 님같은분 없어요..ㅎㅎ
    암요...젊으나 늙으나 돈갖고있음 그게 바로 힘인거죠...
    앞으로 더더 부자되시길...

  • 11. ....
    '16.8.16 10:17 AM (1.242.xxx.32) - 삭제된댓글

    축하 축하드려요~~~~~

  • 12. ㅇㅇ
    '16.8.16 10:18 AM (14.33.xxx.206)

    우와 축하드려요~직장경력이 한5년되시나요?
    연2천쯤? 비법좀 풀어주세요~

  • 13. 와 ~
    '16.8.16 10:18 AM (223.62.xxx.209)

    정말 대단하세요. 비결좀 살짝 공개 드려요. ^^

    전 나이가 많지만..지금에라도 더 늦기전에 함 도전해보고 싶어요.

  • 14. 부럽네요
    '16.8.16 10:22 AM (60.253.xxx.182) - 삭제된댓글

    부모님도 얼마나 뿌듯해 하실까요
    무조건 돈이 내주머니에 있고봐야되요

  • 15. 절대
    '16.8.16 10:31 AM (121.133.xxx.195)

    여기 외에서는 돈 있다 자랑하지 마세요 ㅋㅋㅋ

  • 16. ....
    '16.8.16 10:32 AM (58.227.xxx.173)

    부모님이 대견해하시겠어요.

    저희 딸도 지금 28살인데 1억 모아 오피스텔 산다고 열심히 저축중이에요.
    원글님처럼 빨리 달성했음 좋겠네요.

    덕분에 옷이며 신발이며 제가 다 사줘야하지만.. 악착같이 모으는 게 예뻐서 적극 협조중이에요. ^^

  • 17. ㅎㅎ
    '16.8.16 10:34 AM (182.231.xxx.132)

    정말 칭찬해주고 싶네요

  • 18. 오구오구
    '16.8.16 10:35 AM (160.62.xxx.190)

    저는 마흔살에 겨우 일억 모았는데. 님 대견해요 궁디팡팡 ^^

  • 19. 60mmtulip
    '16.8.16 10:42 AM (121.166.xxx.7)

    원글님!. 축하드려요.

    제 딸은 25살 9월에 발령받아 30살 12월까지 1억 15백 모았답니다. 물론 집에서 직장다니고 용돈은 제가 일부러 안 받았습니다.
    한달에 150씩 적금 들고 자잘하게 나오는것 해서 1년에 2천넘게 모았어요 첫달 월급이 실수령액 187만원이었어요

  • 20. 진짜
    '16.8.16 10:47 AM (183.98.xxx.95)

    대단해요~~~

  • 21. 북한산
    '16.8.16 11:10 AM (175.123.xxx.241)

    엄청 칭찬해주고 싶네요~
    잘 했어요~~대단~~

  • 22.
    '16.8.16 11:16 AM (49.174.xxx.211) - 삭제된댓글

    기특하네요

    저도 87년생잘생긴 아들 있다우 ㅋ

  • 23.
    '16.8.16 11:29 AM (175.223.xxx.210)

    윗댓글 무섭다;;;;;;;;;;

  • 24. ...
    '16.8.16 11:30 AM (203.228.xxx.3)

    생활비를 조끔 쓰고 많이 모을 수 있었던 비결좀 알려주세요

  • 25. ..
    '16.8.16 12:03 PM (1.250.xxx.20)

    부럽네요.
    겨우 한살차이인 내딸
    모은돈도 빛도 없답니다
    그냥 그달벌어서 그달 다쓰는 ㅠ
    한심해 죽겠어요

  • 26. 와 잘했어요!!!
    '16.8.16 12:25 PM (61.101.xxx.209)

    저 35살에 결혼했는데
    그때 1억 5천 가져가서 집값 반반했었어요. 핫핫핫
    그리고 지금까지도 맞벌이.

    저는 경제 독립이 되어야 시댁에서의 독립과
    부부간 동등한 발언권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요.
    제 자신이 매우 자랑스러웠고 지금도 자랑스럽답니다.

    원글쓴님 장해요!! 앞으로 더 박차를 가해서 팍팍!!!
    화이팅!!!!

  • 27. !!??
    '16.8.16 12:29 PM (14.53.xxx.230)

    울아들 31살 이제 직장 들어갔네요. 27살까지 공부하고 29살까지 군대갔다오고,
    중국어공부한다고 중국갔다오니 31살이 되어버렸네요.
    이번달 첫 월급타서 150만원씩 적금 들었어요. 얼른 돈이 퉁퉁 불어서 좋은 색시델꼬와서
    장가갔으면 좋겠네요.,

  • 28. . . . .
    '16.8.16 12:34 PM (211.36.xxx.187) - 삭제된댓글

    남자분이신가요?
    너무 대단하셔요
    축하드리고 그돈을 종자돈으로 해서
    부자되세요~

  • 29. 점몇개
    '16.8.16 1:14 PM (39.7.xxx.178)

    대단하세여!

  • 30. .........
    '16.8.16 1:58 PM (211.211.xxx.31)

    여자겠쬬.. 남자는 군대갔다오고 하면 30살에 1억 못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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