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빠져서 보고있는 미드는 <킬링>입니다. 느리면서도 촘촘한 사건전개와 심리묘사가 매회마다 긴장감을 놓지않도록 한다죠. 저에게는 정말 완소 미드입니다. 지금 시즌3 중반까지 봤는데 시즌4가 마지막이라 정말 아까와죽겠네요.
작년에 영드 브로드처치 시즌1을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이상하게도 시즌2는 몰입이 안되더군요.
82에서 추천해주신 디어페어는 저에겐 너무 지루했구요.
다운튼애비 시즌4까지 재미있었고, 굿와이프도 시즌4까지만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네요. 클로져 시즌7까지 완주했고
메이져크라임은 시즌4 보는중인데 좀 지루하네요.
무더운 여름철, 책도 읽기 힘든데 어떤 미드 보시나요?
요즘 보고있는건
Orange is the new black..
근데 동성애도 나오고 야하긴한데 스토리나 캐릭터가 탄탄하고 재밌어요
전 요즘 워킹데드 기다리며 그레이 아나토미 새로 보고있어요.
여러번 보는데도 볼때마다 느낌이 다른 부분도 있고 그렇네요.
내가 30대때 보던 느낌이랑 또 달라요..캐릭터에 대한 감정도 그렇고.
이렇게 더울때 워킹데드 해줘야하는데 항상 여름엔 휴방기...
미디엄 크리미널 마인즈 ncis 제일 좋아해요 ㅋㅋ
블루 블러드 화이트 칼라 소프라노스
크리미널 마인드..데릭없는거 진짜 너무 싫어요..
다음 시즌 어찌볼지...그냥 돌아왔음 좋겠어요.
저도 시즌 2까진 재미있게 봤어요. 특히 시즌1은 최고였죠.
저는 극사실주의 드라마, 수사 or 법정드라마 좋아해서 환타지나 좀비드라마 유행인 요즘은 별로 볼게 없네요.
미국드라마로는 southland, 영국드라마로는 endeavour 추천해 드립니다.
닥터하우스는 어떤가요?
저도 보고 싶은데 찾질못해 아직..
미드.영드 참고합니다.
미드 영드 나중에 보려구요
영드중 미스마플, 브라운신부, 포아로 너무 좋아합니다.
인데버도 좋고 미드로는 트루디텍티브도 좋고요.
ㅜ.ㅜ 저 정말 너무 좋아해요...
트루 디텍티브도 재미있어요.
요즘은 딱히 하나에 정을 못 붙이고...가끔 페어런트 후드나 보네요.
댓글 다시 보시려나요.
요새 나오는작품 기묘한 이야기(위노나 라이더 나오는) 저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