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냥이집사님 도와주셈 ㅠ

속상해요 조회수 : 817
작성일 : 2016-08-14 12:00:30
워낙 장이약해서 센서블먹입니다. 좀 다른 간식등 먹이면 설사혈변ㅠ 이번에 뭔이유인지 이틀에한번 보는 변을 된변 무른변 설사로
섞인변을 보네요. 혈도살짝. 가끔 먹는 짐펫도 끊었는뎅.
잘놀고 그럭저럭 먹는데 얜 왜이럴까요.
이렇게 고루 섞인변은 어떤때보는지 궁금합니다.
연휴로 화욜이나 병원에 갈듯요.
IP : 180.66.xxx.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기가 어린가요?
    '16.8.14 12:10 PM (118.217.xxx.54)

    원충이나 기타 기생충 류일수도 있고요
    센서블.. 사료가 상했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요즘 날이 하도 더우니까... 산화된 부분같은게 있지않을까요. 사료 냉장보관 하세요~

  • 2. ...
    '16.8.14 12:24 PM (125.129.xxx.244) - 삭제된댓글

    아직 안 해 보셨으면 고양이 먹이 뭐가 좋은 지, 공부 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스스로 찾아보지 않고, 한 사람이 뭐 권하고 좋더라 이야기 들으면 좋은 먹이 줄 수 없어요. 그 사람이 의사든 누구든. 고양이라 다행이야 카페 가입 안 하셨음 가서 다양한 글 비교하면서 찾아보세요.
    분명히 좋은 최상의 먹이가 있고, 구매하는 먹이에도 최상에서 최악까지 다 등급이 있어요.

  • 3. ...
    '16.8.14 12:25 PM (125.129.xxx.244)

    아직 안 해 보셨으면 고양이 먹이 뭐가 좋은 지, 공부 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스스로 찾아보지 않고, 한 사람이 뭐 권하고 좋더라 이야기 들으면 좋은 먹이 줄 수 없어요. 그 사람이 의사든 누구든(특히 의사라면 사료가 어떤 게 있는지 영양문제가 뭔지, 배운 분들이 아닙니다). 고양이라 다행이야 카페 가입 안 하셨음 가서 다양한 글 비교하면서 찾아보세요.
    분명히 좋은 최상의 먹이가 있고, 구매하는 먹이에도 최상에서 최악까지 다 등급이 있어요.

  • 4. ...
    '16.8.14 2:50 PM (211.178.xxx.31)

    일단 병원가서 변검사 해보세요
    우리 냥이인 경우는 원충이 있었어요
    약먹고 좋아졌는데 사료 바꾸니 다시 설사하더군요.
    그리고 어린 고양이는 확실이 장이 약해서 설사가 잦더군요.
    또 갑자기 많이 먹어도 변이 무르더라구요.

  • 5. ㅎㅎ
    '16.8.14 3:29 PM (59.23.xxx.10)

    저희 첫째냥이 7개월때 쯤?
    오리젠이라는 고단백 사료 바꾸면서 설사 시작 되었는데
    그후로 사료 천천히 바꿔가면서 설사 잡았어요.
    병원가서 검사 다했는데 원충도 아니였고
    그냥 장이 약한가보다 생각하고 그때부터 간식 끊고
    (캣만두는 가끔씩 줬어요)사료 바꿔 가면서 잡았어요.
    병원에서 산 id처방사료,캐닌캐비어,내추롤발란스,퓨어비타
    순으로 바꾸다가 (급하게 바꾸는건 장에 좋지 않다 해서 한달 씩은 먹이고 바꿀때도 섞어서 비율을 늘려가면서 서서히 교체 했어요)마지막에 로얄캐닌프로테인 프리퍼런스로 정착했어요.그리고 비오비타사서 물에 녹여 조금씩 꾸준히 먹였어요.
    확실히 성묘 되니까 장이 튼튼해지는것 같아요.
    지금 5살인데 이제 설사는 안해요.
    둘째 셋째는 그냥 막 키웠는데 병치레 한번 안하고 변상태도 좋은데 ..장건강도 타고 나는것 같아요.
    고단백 사료 먹이고 싶어서 고단백 사료시도해보면 첫째는 살짝 무른변을 누더라구요.
    그래서 겁나서 또 로얄캐닌로 돌아오고 ..그러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742 매일 선선해진다고 어쩌고 하다가 막상 당일되면 6 구라청 2016/08/15 2,750
586741 자유형 속도가 느린데요 15 수영 2016/08/15 6,855
586740 (원전) 환경운동가들에 대한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 3 후쿠시마의 .. 2016/08/15 506
586739 민족의 등불된 의로운 한국부자들 4 애용하자 2016/08/15 752
586738 시크릿가든 재미없어요 16 ... 2016/08/15 3,736
586737 피부에 빨간점 5 ㄷㄷㄷ 2016/08/15 5,892
586736 남편이 육아를 못하니까 홧병날것 같아요 25 행퍼ㅏㅏㅣ 2016/08/15 6,563
586735 예전에 인간극장에 나왔던 최필립. 유이아빠요~ D 2016/08/15 10,705
586734 올림픽 도마에 출전한 75년생 옥산나 햇살 2016/08/15 1,337
586733 우리만 못먹는 열무김치 36 ㅇㅇ 2016/08/15 8,140
586732 외국에서 커리어 쌓으시는 님들 질문! teledirect라는 회.. 10 외국 2016/08/15 2,150
586731 아이폰6s를 지금 살까요 아님 기다렸다가 아이폰7을 살까요? 8 애쁠애쁠 2016/08/15 2,482
586730 한국말이 어렵네요. ... 2016/08/15 636
586729 토익브릿지 시험대비 궁금이 2016/08/15 759
586728 잔머리 굴리며 거짓말하는게 눈에 보이는 남자 9 lemon 2016/08/15 3,429
586727 가운데 구멍 방석 좀 추천 부탁드려요~~ 4 // 2016/08/15 1,208
586726 최근 층간소음으로 경찰에 신고해보신분 계세요? 14 최근 2016/08/15 4,823
586725 다이어트 싫어요!!!! 20 -.-; 2016/08/15 5,590
586724 오늘 뉴스 보다 부성 2016/08/15 619
586723 bb나 cc크림 저렴이 추천 부탁드려요 3 뭐가 좋나요.. 2016/08/15 1,825
586722 탁구 생중계 보고싶은데 배구밖에 안하네요 2 ㅇㅇ 2016/08/15 861
586721 남녀의 세계관 차이 3 세계 2016/08/15 2,133
586720 오늘 낮에 누가 햄스터 버리고 갔다는 글.. 31 ... 2016/08/15 5,524
586719 어떡해요? 날이 더워 뱀이.. 13 끔찍 2016/08/15 8,217
586718 4년 노력이 심판놈들 때문에 헛된것이 돼버리는군요. 3 에휴 2016/08/15 2,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