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매매를 했는데 이사전에 집 한번 더 볼수 있나요?

매매 조회수 : 2,465
작성일 : 2016-08-12 23:30:54

실거주용 오피스텔을 매매했는데 현재 세입자가 살고 있구요, 명의는 저번주에 제 이름으로 넘어왔어요. 세입자는 제가 이사오는날 집을 빼야하는 상황이예요.

이사날짜는 9월말인데 가구등 구입시에 어느정도로 사야할지 감이 안잡혀서 이사전에 집을 한번 더 보고싶은데 보통 이런경우 한번 더 볼수 있는게 관례인가요?


세입자 입장에선 귀찮은 일이겠지만.....매매를 한 입장에선 이사전에 꼼꼼히 체크해야할게 많을것 같아서요. 집 수리나 도배 등 대충 견적을 내려면 필요하고 치수도 좀 재놔야 할것 같고.


관례가 어떤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24.54.xxx.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2 11:31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살지 말지 결정하는 거라면 몇번 더 봐도 상관없는데
    이미 계약 다하고 가구, 도배땜에 또 보는건 아니지요.
    이사한 다음에 천천히 하셔도 되는 거잖아요

  • 2. 아이비s
    '16.8.12 11:38 PM (1.231.xxx.11) - 삭제된댓글

    음료수 라도 하나 사가면 허락해주지 않을까요? 세입자도 님이 잔금을 지급해야 보증금을 받을 수 있으니 서로 서로 협조해줄 것 같습니다.

  • 3. 오피스텔
    '16.8.12 11:39 PM (61.73.xxx.209)

    저 오피스텔 세살다 나온 사람인데,
    저 같음 보여드릴 것 같은데요?
    줄자 들고 가서 미리 사이즈 같은 거 재셔도 괜찮고...
    살고 계신 분께 잘 말씀드려 보세요~

  • 4. 우덜은
    '16.8.12 11:43 PM (203.81.xxx.49) - 삭제된댓글

    그집 세입자가 아니라서리
    직접 물어보셔요~^^

  • 5. ...
    '16.8.12 11:47 PM (211.178.xxx.31)

    부동산 통해서 얘기해보세요
    저 같은 경우는 도배문제로 한번 방문했으면 좋겠다 하니
    오라고 해서 봤어요.

  • 6. ....
    '16.8.12 11:53 PM (218.236.xxx.94)

    세입자가 까칠하면 안보여줄 수도 있지만..
    저는 전세 살다 이사가는데
    전세기간 끝났는데도 주인이 보증금을 안돌려줘서애먹고 있었거든요.
    그러다 제 뒤에 세입자가 와서 보증금받게되니
    치수재러온다는 부탁쯤이야 혼쾌히 들어주게 되더군요

  • 7. ㅇㅇ
    '16.8.13 1:15 AM (211.237.xxx.105)

    음.. 관리사무소나 부동산에 보면 아파트나 오피스텔이면 평면도면이 다 있는것 같던데요.
    그게 더 정확해요. 사이즈도 다 나와있고요.

  • 8. 그정도
    '16.8.13 1:51 AM (112.154.xxx.98)

    전 집매매후 3번정도는 더 방문 허락했어요
    싱크대 맞춘다고 한번,
    사이즈 정확히 잰다고 한번
    인테리어 업자 데리고 한번

    한번 정도면 방문해도 보통은 해주지 않나요

  • 9. 우유
    '16.8.13 10:08 AM (220.118.xxx.190)

    매매한 부동산에 가면 방 칫수 있을텐데요

  • 10. 세입자 시간에 맞추시면..
    '16.8.13 11:38 AM (59.7.xxx.209)

    세입자한테 공손히 부탁하고, 그 분 괜찮으신 시간에 맞추겠다 말씀해보세요.
    매수인이라고 해도 지금 살고 있는 세입자가 그 집을 보여줄 권한 갖고 있는 거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419 여기 강동인데 비와요 1 ㅇㅇ 13:44:56 64
1742418 요맘때 아이스크림을 10개나 질렀어요;; 3 정신차리니 13:41:42 192
1742417 어제 자게에서 온누리 수산시장 행사 보고 오늘갔다왔는데요 대박이다 13:40:47 147
1742416 재수가 없는지 금피어싱이 귀에서 사라졌어요 2 피어싱 13:38:47 175
1742415 비행기좌석 미리 지정? 10 ... 13:35:24 279
1742414 이시영 임신 7개월? ... 13:34:14 545
1742413 챗지피티에 아이험담한걸 아이가 봤어요 9 ... 13:34:10 434
1742412 폰 새로 바꿨는데 모바일 신분증 동사무소가서 다시발급? 1 .. 13:33:34 143
1742411 남자대학생 사촌 결혼식 복장 2 Zzz 13:31:07 199
1742410 냉장고 야채칸 정리하고 휴식타임 2 소소한 행복.. 13:31:05 143
1742409 진짜 개독들 선을 넘네요 (초등생 세뇌) 2 82 13:29:48 271
1742408 모든게 성의없는 남편 2 허허허 13:28:52 304
1742407 신촌, 안산 의 중간 어디쯤 집을 구하면 좋을까요? 2 ㆍㆍ 13:24:27 216
1742406 친구들 자주 보는 중3 용돈 어느정도 주시나요? 3 111 13:20:03 257
1742405 추억의 디스코 I love nightlife 알리시아 브릿지 ㅇㅇ 13:19:37 95
1742404 장롱면허 도로 연수 하는 거요 13:16:21 133
1742403 부모님 모시고 부산 파라다이스 vs 아난티 어디가 더 좋을까요 8 ddd 13:12:53 687
1742402 결혼식 답례 8 ㅇㅇ 13:12:34 369
1742401 우체국 등기 다음날 까지 도착하려면 7 ... 13:10:29 228
1742400 여행 다녀오고 살 빠졌어요 4 ... 13:02:36 1,015
1742399 고견부탁드립니다 4 .... 13:00:11 461
1742398 복분자청 1 .. 12:59:26 113
1742397 후무사자두 큰거 하루한알 9 12:56:53 804
1742396 위궤영과디카페인커피 1 j가을 12:50:19 444
1742395 무한도전은 진짜 없는게 없음!! 3 123 12:50:11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