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덕혜옹주 9살 여자아이와 함께 봐도 될까요?

ti 조회수 : 2,007
작성일 : 2016-08-09 21:12:39
9살 아이와 보기에 괜찮을까요?
보신 분 조언 부탁 드립니다^^
IP : 122.34.xxx.1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6.8.9 9:16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마이펫의 이중생활 같이 보심 어떨까요.
    어른이 봐도 진짜 재미있구요. 애들은 숨도 단쉬고 봅디다.....^^

  • 2. ..
    '16.8.9 9:16 PM (14.63.xxx.220)

    괜찮을것같은데요..

  • 3. ㅇㅇ
    '16.8.9 9:19 PM (110.8.xxx.28)

    엄마세요?
    잠깐이라도 무서운 장면 나오면 애들은 밤에 악몽꿔요.
    마이펫같은 전체관람가영화도 어두운 하수구 나오니 서너 살 여자애들은 무섭다고 울던데...
    애들하고는 애들 영화 보시길.

  • 4. 봄날달리아
    '16.8.9 9:34 PM (1.224.xxx.155)

    8살딸래미 표두장 뿐이라 아빠랑 보러들어갔는데
    내용이해하나도 못하고 멍한표정으로 나오드라구요
    ㅋㅋㅋ덕혜옹주는 이뻤다며...

  • 5. 오늘
    '16.8.9 9:48 PM (223.62.xxx.51)

    12살 아들이랑 봤어요.
    근대사를 재미있어 하는 아이인데도
    조금 지루해 하더라구요.
    9살이면 더 지루해 할 거 같아요.

  • 6. 초4초2
    '16.8.9 10:10 PM (210.106.xxx.134)

    초4 초2 잘봤는데????
    역사왜곡 심하다는분들 있지만
    ebs 그날을 보는 아이들이라 알려진 역사적 진실은
    알고 봤어요
    큰아이는 이성적이고 정의감이 있는 아이라
    긴장감으로 재미있게 보고 한택수때문에 흥분은 했지만 ㅋㅋ
    작은아이는 감성이 풍부한편이라 총싸움씬에서는
    무서워하고 슬픈장면에서는 울었어요
    끝나고는 말도없고 영화의 여운이 오래가는듯했어요
    집에 와서는 기분이 안좋다고 바로 잠자리에 들고ㅠㅠ
    저는 많이 울었어요 그시대에 태어나 살아야만했던
    많은 사람들이 가여워서...

  • 7. ///
    '16.8.9 10:31 PM (175.223.xxx.28)

    역사왜곡 심하고 덕혜옹주를 너무 미화해서
    그닥 권하고 싶지 않아요

  • 8. 아마..
    '16.8.9 11:38 PM (116.120.xxx.181)

    많이 지루할 것 같네요.. 어른이 보기도 지루했는데..

  • 9. 역사만화 좋아하는 초2딸
    '16.8.9 11:42 PM (221.138.xxx.145)

    재미 있었다고 해요
    하지만 이야기해보니 잘 이해못하는 부분도 꽤 됐어요
    그래서 역사저널 그날 덕혜옹주편 찾아
    다시 같이 보고 그랬어요

    애들마다 다르겠어요~
    저희집 딸들과 저는 재미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5295 아이 이름 좀 지어주세요 1 이름 2016/08/09 523
585294 노처녀 궁금한 게 있어요.. 기혼자 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26 궁금 2016/08/09 5,994
585293 평소엔 소심하고 나서지 않으면서 3 멍청 2016/08/09 1,181
585292 건대 쿠우쿠우 맛있나요? 4 .. 2016/08/09 2,202
585291 단호박,양파,당근,양배추 야채스프 드시는 분(생로병사비밀) 2 체지방감소 2016/08/09 5,519
585290 국이나 찌게 간을 뭘로 하시는지요? 8 음식 2016/08/09 1,436
585289 이모랑 외삼촌 질투는 못 느끼셨나요? 12 .. 2016/08/09 5,597
585288 아이행복카드 1 2016/08/09 690
585287 정말 맛있는 동네 반찬집 7 ... 2016/08/09 3,226
585286 오이피클 업소용 사면 오바일까요.. 10 망고 2016/08/09 1,788
585285 만나자마자 호구 조사 시작하는 아줌마 대처법 29 …. 2016/08/09 8,274
585284 저는 아직도 겨울이불 덮어요 7 ㅇㅇ 2016/08/09 2,352
585283 트름소리 방구소리로 손주 재밌게해주는 시아버지 어쩌나요? 24 ..... 2016/08/09 4,765
585282 요새도 막사이다 드시는 분 계신가요? 2 .... 2016/08/09 1,903
585281 작년에도 매미울음소리가 이랬나요? 6 두딸맘 2016/08/09 1,166
585280 고향이 순천이라 분위기 잘알아요 32 순천만 2016/08/09 8,187
585279 날씨 언제 시원해지나요? 24 2016/08/09 5,823
585278 조카 데리고 푸켓 가는데 필요서류.. 4 푸켓 2016/08/09 1,386
585277 덕혜옹주 9살 여자아이와 함께 봐도 될까요? 8 ti 2016/08/09 2,007
585276 old and wise 7 nomad 2016/08/09 1,497
585275 소록도 가보신 분 알려주세요 7 여행자 2016/08/09 1,703
585274 인간관계때문에 항상 힘이 듭니다.. 12 헬프미 2016/08/09 7,474
585273 중3아들놈 웃기네요 ㅋㅋ 5 ㅇㅇ 2016/08/09 2,973
585272 막걸리에 유자차 얼음 조합 꿀이네요 15 행복 2016/08/09 2,384
585271 성장판 거의 닫혔다다해도 늦게 까지 큰 경우 있나요? 47 ... 2016/08/09 17,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