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회의라서 초5 아이 혼자 8시에 할머니집 보냈어요.
집에 밤 10시에 돌아오니 온 집안이 썰렁~~
에어컨을 켜고 나갔네요.
집안 온도가 24도... 구석구석 썰렁하네요...
14시간 동안 열심히도 돌렸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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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내리 에어컨...
에휴 조회수 : 2,011
작성일 : 2016-08-08 22:48:47
IP : 211.58.xxx.1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돼지귀엽다
'16.8.8 10:51 PM (211.109.xxx.155)그 심정 알아요.
저도 3일 집 비웠는데 보일러 종일 돌아간 것,
하루는 집 빨리 뎁힌다고 최고온도로 하고는
깜빡하고 출근해서 돌아와보니
집에 들어오자마자 안경에 김 끼고 온실 된 것,
진짜.. 속쓰리죠2. ...
'16.8.8 10:53 PM (211.58.xxx.167)아... 속쓰려요.
3. ..
'16.8.8 11:50 PM (180.230.xxx.34)저도 작은방 에어컨 안끈거 모르고
창문 다열고 있었는데 10시간정도 지나 알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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