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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육아...남편에게 분노

... 조회수 : 2,684
작성일 : 2016-08-06 00:53:30
밥먹고온다더니 안와서 전화하니 스크린골프치는중이네요..
집에오면 아기랑 유치원생보다 모바일게임..야구가 중요한ㄴ..
밖에서..남들에만 호인인 사람..
집에오면 입다물고 눈치보게 만드는사람..
남들은 남편이 천하에 좋은아빠인줄 알아요..나만억울...

결혼생활이 영원하진 않겠죠..
저사람도 남이었으니까...
그렇기에 그 사람을 알기전으로 맘은 돌아가려해요..나도모르게 의지하기도 싫고요...둘째아기가 좀 크면 나아질까요...그러기엔 너무이쁜아이들...잔인한 현실이네요...ㅠ
IP : 218.48.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남편을 두고
    '16.8.6 1:01 AM (211.36.xxx.39)

    둘째를 감히 낳을 생각을 했던 우리의 잘못도 크죠 ㅠ 둘째 넘 이쁘지만 내 에너지를 고갈시킬 지경이에요 ㅠ 남편 가만두지마시고 일주일에 한번은 애둘 맡으라하고 죽이되든 밥이되든 냅두고 님 하고싶은거 하고 일주일에 몇번 날 정해서 남편 일찍 오라해서 저녁에 운동도 하세요.그거 하셔야 아이들도 건강하게 키우고 님도 든든히 버티고 남편도 아빠노릇배웁니다.지나고보니 물러터진 내탓도 있어요

  • 2. 조언 감사해요ㅠ
    '16.8.6 1:10 AM (218.48.xxx.67)

    맞아요~~저도 제 발등을 찍었어요..흑흑...정말 이쁘지만 너무 힘든게사실이네요...ㅜ 큰아이와 기질도 정 반대라서그런지 십년은 늙는기분이에요..맞아요..물러터진 제탓도 큰듯하네요..ㅠ 그에반해 남편은 약아빠진듯해요..그래서 뒤늦게 제가 화나구요..미꾸라지같이 어쩜그리 쏙쏙 상황을 빠져나가는지..이제 먼저 선수쳐서 운동이라도 하고온다그래야겠어요..님말씀처럼 엄마가 운동해야 육아스트레스 이긴다고 읽은듯해요~리마인드시켜주셔서 감사해요~~ㅠ

  • 3. ....
    '16.8.6 1:15 AM (58.227.xxx.173)

    제 딸들은 적게 낳으라고 마구 강조하는 중인데...
    철없는 것들이 둘은 낳아야하는 거 아냐? 이러구 있네요.

    뭐 저도 철이 없었으니... ㅠㅠ

    암튼 요새 결혼 늦게 하고 애 적게 낳는거... 똑똑해서 그렇다고 봐요.
    미련하니 일찍 결혼하고 애도 많이 낳고...(그게 저랍니다. ㅠㅠ)

  • 4. 힘내요
    '16.8.6 2:07 AM (120.16.xxx.12)

    저두 곧 둘째 출산인데 아무도 없어요
    남편 아침에 나가면 저녁 6시 오는 데.. 사무직이 뭐 그리 힘들다고 투덜거리고 ㅎㅎ

  • 5. 제정신
    '16.8.6 3:03 AM (221.148.xxx.112) - 삭제된댓글

    아닌 남편이네요. 주말에 애 맡기고 어디 나들이라도 다녀오세요.

  • 6. ...
    '16.8.6 8:13 AM (120.136.xxx.192)

    근데 남자들은 남의집 여자보고도
    애도하나낳고
    전업한다고 욕하더라고요.

    둘은 낳아서 길러야 일좀한다 싶은건지

  • 7. fffff
    '16.8.6 8:18 AM (192.228.xxx.169)

    원글님 진짜로 아빠에게 일주일 중 하루라도 일찍 들어오는 날 정하라고 해서 맡기고 운동이든 카페 앉아서 책일 읽든 나가버리세요...그게 분노보다 나아요...아빠에게 분노가 있으면 아이들도 느끼는데 같이 살든 말든 어쨌든 아이들 아빠잖아요...

    그런 남편 두고 애들 둘 씩이나 나은 것도 원글님 욕망....애를 둘이나 낳아놓고 자기 욕망에만 충실한 애아빠...인간들은 서로서로 자기 욕망에 충실한 건지도 몰라요....그러니 분노쌓지 마시고 걱정하지 마시고 애 맡겨보세요...물론 아이들에게 tv나 컴퓨터 동영상 같은걸 틀어줄수도 있지만 아이들을 조종해서라도 아빠한테 놀아달라고 하시구요...애들을 맡아봐야 마눌 힘든것도 알게될거예요....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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