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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남편 출장길에 면세점 부탁하는거

신기 조회수 : 8,157
작성일 : 2016-08-02 10:47:46
이해 되시나요??
800불 짜리예요. 같이 한번 밥먹은 적밖에 없어요.
IP : 110.70.xxx.16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 10:48 AM (222.110.xxx.76)

    800불은 심하네요...

  • 2.
    '16.8.2 10:49 AM (39.7.xxx.114)

    친구 남편 아니라 친구라도 이해 못해요
    뭣하러 남에게 폐를 끼칠까요?
    딱 잘라 거절하세요

  • 3. ....
    '16.8.2 10:49 AM (121.160.xxx.158)

    원글님네도 사야하는데 한도가 넘어서 못 사다준다고 하세요.

  • 4. 호수풍경
    '16.8.2 10:50 AM (211.36.xxx.103)

    면세점 들를 시간 없다고 하세요...
    800불이면 신고해야죄는거 아닌가요???
    진상은 호구가 만들지요...

  • 5. 세관에 걸려요
    '16.8.2 10:50 AM (117.52.xxx.130)

    600불이 한도인데...800불짜리사면 세관에 걸립니다.

  • 6. ㅇㅇ
    '16.8.2 10:51 AM (223.62.xxx.118)

    지겹다 이 주제도.

  • 7. ..
    '16.8.2 10:51 AM (117.111.xxx.103)

    남편 출장길에 부탁하기도 미안한일인데 무리예요 600불 한도액도 넘네요

  • 8. ㅇㅇ
    '16.8.2 10:51 AM (223.62.xxx.22) - 삭제된댓글

    개념없거나 뭘 모르는 무식이거나.
    면세한도가 600불인데!

  • 9. 아마
    '16.8.2 10:51 AM (112.153.xxx.100)

    면세가 싸다니까 잘몰라서 그럴거예요

    거절하세요. 이런걸 맘에 두실 정도로 착하시니..부탁했을거 같네요. 예전에 부탁받으거 잃어버려 물어준적 있다고..싫다고 하세요.

  • 10. ..
    '16.8.2 10:51 AM (14.1.xxx.128) - 삭제된댓글

    거절하면 되지 날도 더운데 무슨 고민을...
    들어주니 부탁하죠.

  • 11.
    '16.8.2 10:52 AM (110.70.xxx.164)

    제 자체가 남편 출장갈때 면세점 안 사요. 윗분들 모시고 가는데 좀 그런거 같아서요.

  • 12. 아니면
    '16.8.2 10:53 AM (112.153.xxx.100)

    구매대행 30 만원에..세금 신고 한다고 ^^;;

  • 13. 10불짜리라도
    '16.8.2 10:55 AM (124.54.xxx.112)

    부탁 안하는게 맞죠
    친구도 아니고 친구남편이 일로 나가는건데 놀러가는것도 아니고.........

    부탁은 내가 들어주는거 아니면 거절하는겁니다.
    내가 부탁받아 다른사람에게 부탁하는건 (남편이라 해도)
    결국 그사람에게 내가 부탁하는거에요.

  • 14. 거절을 왜 못 하고
    '16.8.2 10:56 AM (74.101.xxx.62)

    남편을 어려운 처지에 빠뜨리나요.

    사람들이 부탁할때 다 들어줄거라 생각하고 한다는 생각하지 마시고요.
    출장이라서 면세점에 들를 틈이 안 날거 같다.
    부탁을 들어 줄 수 없다. 라고 하면 됩니다.

  • 15. 출장 끊임없이 다니는
    '16.8.2 10:57 AM (74.101.xxx.62)

    저희 식구들...
    그 누구도 업무땜에 출장 다니는 사람에게 심부름 시키는 가족 하나도 없어요.

    출장길에 그런 사소한것까지 신경쓰다보면 업무에 지장 있다고요.

  • 16. .....
    '16.8.2 10:57 AM (222.108.xxx.69)

    면세한도 얘기하면 한도내의 물건으로 다시 부탁할 수도 있으니
    '윗 분들 모시고 가야 해서 내 물건도 못 사게 생겼다'고 거절하세요.

  • 17. ㅇㅇ
    '16.8.2 11:00 AM (14.33.xxx.206)

    아오...진짜 눈치없는 진상..
    그건 힘들것같네. 남편 상사모시고 가는거라 내것도 부탁못해. 라고 딱 자르세요.

  • 18. ...
    '16.8.2 11:06 AM (203.234.xxx.239)

    이게 고민거리나 되나요?
    거절하기도 쉬운 주제인데 왜 고민을 하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 19. ..
    '16.8.2 11:06 AM (1.226.xxx.237) - 삭제된댓글

    이해할 필요 없어요. 듣자마자 그자리에서 거절하세요.
    전 남편 낼 출장가는데 인터넷 면세점에서 제가 구매하고 한도가 좀 남아서 이웃에게 뭐 살거 있음 말하라고 했어요. 제가 그렇게 해주고 싶은 사람이어서요.
    그렇게 무례하게 먼저 부탁하는사람은 절대 안들어줘요.

  • 20. 딱 거절하세요.
    '16.8.2 11:09 A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내 것도 부탁 안하고 그저 건강하게
    본연의업무 잘 마치고 오라고 기도하시고
    또 그런다고 전하시구요.

  • 21. 거절
    '16.8.2 11:12 AM (59.6.xxx.151)

    남편이 싫어한다고 하세요
    나도 부담스럽다고

    면세 한도가 문제 아니고 심부름 시킬 사이에요??
    부턱과 심부름을 구별 못하는 사람인가???

  • 22. 씨그램
    '16.8.2 11:18 AM (58.75.xxx.236)

    한도가 600불인데 800불짜리....세관에 걸리면 세금 내신 내줄것도 아니고 세관에 걸리면 남편만 세관리스트에 올라가는거에여 거절하세요

    놀러가는것도 아니고 출장인데 부탁하는 사람도 참

  • 23. ...
    '16.8.2 11:22 AM (108.194.xxx.13)

    불가능하니까 거절은 당연한 수순이겠죠.
    다만 같이 욕해달라는 글로 보여요

  • 24. 세상은 넓고
    '16.8.2 11:25 AM (68.80.xxx.202)

    인간의 군상도 참 다양해요.
    듣도보도 못한 사례네요.

  • 25. ..
    '16.8.2 11:25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완전 절친, 그것도 먼저 사다준다고 말하지 않는 이상..

    도대체 얼마가 이익이길래, 다들 이 추접인가요?

    자존심, 이미지 구김 등 감수하고서도, 부탁할만 할 일인가요?

  • 26. ...
    '16.8.2 11:26 AM (122.44.xxx.167)

    출장갈때는 가족것도 부탁안하는데,무슨 친구남편한테까지 부탁을 하나요?
    친구가 개념없이 부탁하면 거절하시지,이걸 왜 고민하시죠?
    일하러 가는 남편한테 친구 호구짓까지 시키고 싶으세요?

  • 27.
    '16.8.2 11:29 AM (223.62.xxx.136)

    그래서 부탁은거절하신거죠?
    거절도못하구 이런글적으신거라면
    읽다가 아침부터 홧병날것같아요

  • 28. 짐도
    '16.8.2 11:32 AM (58.225.xxx.118)

    출장이면 가서 업무도 이동도 해야되는데 짐도 되고요.. 부피가 아주 작은거 말고는요.
    전 제 남편한테도 부탁 잘 못하겠던데.. 면세품 찾으려면 공항에서 개인이동도 해야되고요.
    맨날 십분만에 고르래서 난리난리 치지만, 미리 주문은 잘 못해요.

  • 29. 고고싱하자
    '16.8.2 11:44 AM (223.62.xxx.170)

    진상 오브 진상
    구구절절 언급할 가치도 없어요
    그냥 거절하시면 되요
    진상 짱드시면 되겠네요 친구분
    헐입니다

  • 30. 여기
    '16.8.2 11:44 AM (14.39.xxx.156)

    글올린거 보니까 거절 못하셨네요....

  • 31. ///
    '16.8.2 11:48 AM (108.194.xxx.13)

    원글님 남편에게는 거절 못한 원글님이 진상이네요.

  • 32. 그냥
    '16.8.2 12:06 PM (39.7.xxx.205)

    미쳤구나 생각하고 딱 거절하세요.
    생각할 여지도 없어요.

  • 33. 00
    '16.8.2 12:45 PM (123.109.xxx.246)

    진짜 시르다

  • 34. ...
    '16.8.2 12:49 PM (121.160.xxx.158)

    들어올때 신고하고 세금 영수증까지 다 받으세요.

  • 35. 머 이런고민을
    '16.8.2 1:10 PM (61.82.xxx.167)

    전 이런고민하는 원근감이 이해 안가네요.
    간단하게 가족들 심부름해야해서 한도 찼다고 말하세요.
    면세품 살 정도면 경제적 여유도 있을텐데.
    해외 나갈때 사면 될것을. 급하면 세금내고 사던가요.
    친구도 아니고 친구남편에게 이런부탁은 예의가 아니죠.
    왜 거절을 못하신건지

  • 36. 현명한부인
    '16.8.2 1:20 PM (103.199.xxx.62)

    중간에 그거하나 못자르면..
    일하러 가는데 내꺼도 아니고 그런일로 신경쓰게 하나요?.
    글고 요즘 공항에 사람 진짜 많아요.

  • 37. 거절하시고
    '16.8.2 2:33 PM (211.215.xxx.92)

    어이없어서 글쓰신 거 같은데요

  • 38. 당연 그자리에서 거절하고
    '16.8.2 3:54 PM (1.224.xxx.111)

    부탁한 사람과는 거리를 둘겁니다

  • 39. 나는나지
    '16.8.2 7:01 PM (110.9.xxx.209)

    꺼져! 라고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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