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부모님 병원 가실 땐 전업 며느리가 모실 수 밖에 없지 않나요?

궁금 조회수 : 19,194
작성일 : 2016-08-01 21:23:01

아래 며느리 글에서 보니

맞벌이 며느리네는 생활비 내놓고

외벌이 며느리는 시부모님 병원 모시고 다니네요.

얼마나 자주 가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들들은 뭐하냐고 하는데 몰라서 물으시나요?

처자식 먹여살리느라 직장 다니잖아요?

효도는 셀프다 이건가요?

그러면 친정 부모님은 모시고 가는 건 괜찮나요? 내 부모니까?

친정 부모님 병원비 없으면 사위는 절대 돈 내면 안 되겠네요?

내 부모 아니니까?

IP : 175.209.xxx.57
1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 9:23 PM (118.42.xxx.77)

    뭐라는거야???

  • 2. 맞는
    '16.8.1 9:25 PM (115.140.xxx.180) - 삭제된댓글

    말인데요

  • 3. 맞는 말
    '16.8.1 9:26 PM (115.140.xxx.180)

    인데요 효도는 셀프라면서요 그논리면 전업인 딸은 친정부모님병원비 드리면 안되죠

  • 4. ...
    '16.8.1 9:31 PM (223.62.xxx.17)

    개인가?
    개소리하는거 보니.

  • 5. ...
    '16.8.1 9:32 PM (39.127.xxx.229) - 삭제된댓글

    어찌 글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시나요?
    두 며느리 모두 고생한다는 뜻에서 남긴 댓글이겠죠.
    이상한 데서 논리 찾지 말고 맥락을 보세요.

  • 6. ..
    '16.8.1 9:33 PM (222.100.xxx.210) - 삭제된댓글

    전업이고 맞벌이고 며느리들 대동할생각말고
    아들들이 가면되죠
    그놈의 병원
    왜 며느리랑 못가 그난리?..
    내시모도 늘상 물어봄..너도 오냐고 ..

  • 7. ....
    '16.8.1 9:42 PM (39.121.xxx.103)

    원글님 말이 맞지않나요?
    그럼 아들이 직장 관두고 시부모 수발 든다하면??
    그 가정생계는요...
    효도 셀프니 남편은 직장은 어찌되든 그 수발 다 들고
    부인은 셀프이니 친정부모에게 병원비든 용돈이든 한푼 드리면 안되고 그 논리인건가요?

  • 8. ...
    '16.8.1 9:46 PM (14.38.xxx.242)

    좀전에 저희 시부모님이 막내며느리인 저에게 전화왔네요
    낼 병원 같이 가자구요...
    저는 프리랜서 바쁠땐 아주 바쁘고 한가할땐 많이 한가해요.
    낼 점심엔 일때문에 미팅이 잡혀있어서 안된다고 했어요.
    제가 그냥 저희 친정 부모님처럼 잘해드려요..근데 병원 얘기 하실땐 화나요.
    그냥 아들들한테 얘기하지 자꾸 저한테 얘기하세요.
    저는 그냥 친정부모한테 하듯 갈수있음 가고 못가거나 싫으면 안간다고 혹은 못간다고 얘기합니다.
    근데 맘이 너무 불편해요.
    아들들은 평일 골프치러는 가도 자기 부모님이랑은 병원가기 싫어합디다.
    아들 소용없음을 매일 느낍니다.
    아들 넷 둔 우리 시댁보다 딸 셋둔 울 친정이 돈을 떠나서 행복지수가 훨~~~~~~씬 높네요.

  • 9. 이글보면 진짜
    '16.8.1 9:54 PM (117.20.xxx.200) - 삭제된댓글

    아들낳고 싶지않네요 돈없는 집안이면 더더욱 며느리가 시부모대우라도 제대로
    해줄까싶네요 그렇다구 아들이 생계 나몰라라하고 부모 병간호하기도 쉽지않을테고
    결혼안했다면 회사그만두고 할수도있을테지만 가정있으면 회사그만두면 가정도 해체될테고
    돈많은 집안에서나 아들좋지

  • 10. 저도
    '16.8.1 9:54 PM (101.181.xxx.120)

    원글님 말에 공감해요.

    만일 전업인 아내가 시부모 수발을 하기 싫다 하면, 그것도 이해 가요. 그래서 결국 할 사람이 없어서, 남편이 부모님 돌아가실때가지 효도는 셀프고 내가 해야 할일이니 부모님 수발을 해야 하니 그 동안만 니가 경제를 책임지라고 부탁하면 전업들은 어떤 태도를 취할건가요?

    아님, 그냥 시부모님들을 죽으라는 건가요? 돈벌어오느라 직장 다니느라고 부모수발 못하는 남편들은 좀 아내의 도움이 필요하죠. 그것마저 싫다면 남편보고 어쩌라는건가요?

    전업 오래하면 억지 쓴느것도 늘던데, 저도 전업이지만 앞뒤 안 맞게 억지 쓰는거 너무 심해요.

  • 11. ....
    '16.8.1 9:58 PM (211.110.xxx.51)

    병원따라가본적있는 분인가요?
    진단,수술,치료방법,입원 같은거 결정할땐
    의사도 며느리면 아들이나 딸 친자식하고 오라고 합니다..
    며느리는 결정권이 없어서 틀림없이 번복되고 시부모들도 며느리가 함께 들은말은 믿지않거든요
    노인들은 듣고 싶은것만 듣는데 며느리 보호자는 힘이 없으니
    아들,딸 이 직접오라고해요...
    물론 그 후속외래는 아무나 가도 돼죠...갈수있다면 자식보호자 없이 가는게ㅡ제일 좋구요

  • 12. ..
    '16.8.1 9:59 PM (183.98.xxx.95)

    맞아요
    전업며느리가 하는 집이 많아요.제 주위엔
    저도 그렇고.
    딸도 전업인긴 한데 시어머니가 며느리인 제가 하길 바라시고
    친정은 딸인 제가 하기 바라세요
    어쩔수 없지요
    친정부모님은 독립적으로 병원 잘 다니셨지만 이제 많이 편찮으시니 딸인 제가 가야해요

  • 13. ....
    '16.8.1 9:59 PM (124.49.xxx.100)

    아니 연세들이 얼마시길래 병원을 혼자 못다녀요??
    친정 시댁 모두 80가까운 70대인데 혼자 다니심.
    뮬론 서울분들이시긴 해요

  • 14. ᆢᆢ
    '16.8.1 10:00 PM (183.107.xxx.7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이 맞죠
    돈버는 사람이 있어야지 셀프라면서 돈안벌고 시부모 모시고 병원갈수는 없죠
    시간되는 전업이 모시고 갈수도 있죠

  • 15. 전업이 할수밖에요
    '16.8.1 10:01 PM (1.240.xxx.105)

    아들은 직장서못나올상황임 전업며느리가 해야죠
    그거하기싫음 일을하심되구요..
    맞벌이는좀 그런면에서 제외되더라구요

  • 16. ??
    '16.8.1 10:04 PM (14.52.xxx.171)

    며느리가 해도 되는데요
    어차피 설명 옆에서 듣는데 관계 묻지도 않구요
    입원해도 보증설때 자부라고 쓰면 그만이에요
    들은 얘기 시집식구한테 그대로 읊어주면 그만인데...
    전 서울대 병원 성모병원 주로 다닙니다만...

  • 17. ...
    '16.8.1 10:05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저도 효도는 셀프라는 말을 볼때마다 항상드는 생각이에요. 그럼 남편이 회사를 나가지 말고 부모 수발을 들어야한다는 얘기죠. 어쩜 가정을 꾸린 사람들이 할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럼 또 이러죠. 맞벌이여도 왜 며느리만 하냐구. 그건 그 가정에서 조절할 문제 아닐까요? 꼭 희한한 사례 들어가면서 효도는 셀프라는 말을 정당화 하려고 한다니까요.
    그리고 70대중에서도 병원을 혼자 다닐 수 있는 분과 없는 분이 있어요. 연세들면 눈도 나쁘고 귀도 안들리고, 잘 걷지도 못해서 병원에 혼자 못다니는 분도 있죠. 똑같은 선생님께 수업듣고도 어떤 애는 대학가고 어떤 애는 못가는 것 처럼요.

  • 18. ......
    '16.8.1 10:06 PM (115.86.xxx.86)

    전업이 안하면 누가해요?
    남편 회사 관둬요?

  • 19. 요샙
    '16.8.1 10:11 PM (1.231.xxx.214)

    병원다니면 80넘으신분들은 아들들이 많이 모시고 오는거 같더라고요
    퇴직한 아들들 같아요 예전같으며누 80이며누아들도 60이니

    더러들 제법 있어요
    (병원 수발 6년차)


    30-40대 분들은 부모님이 60대이시면 굳이 같이 다닐 필요는 ^^
    70대ㅡ넘으시면 그래도 같이 가드리며느좋을 것 같아요

  • 20. ...
    '16.8.1 10:12 PM (114.30.xxx.124)

    시부모 병원 쫒아다니는게 전업의 범위라고 생각 절대 안함.
    그리고 효도는 셀프 맞음.
    자기가 못하면 며느리도 못함.
    전업의 업무 범위는 남편과 자식까지임.
    할마씨들 억지 쓰지 말고 아들 자식들 이혼 안시키려면
    스스로 할수있는건 스스로 좀 하길.
    어디 하자 인간들도 아니고 왜 병원도 혼자 못감?

  • 21. ..
    '16.8.1 10:13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전업이면서 효도는 셀프를 외치며 시댁일은 전혀 안하면서 돈들어갈땐 남편돈도 내돈이라며..ㅋㅋ

  • 22. ..
    '16.8.1 10:14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윗님 그럼 남편의 돈도 가정안에서만의 범위내에서 쓰는거죠"? 절대 친정에 돈 안쓰깁니다..

  • 23. ^^
    '16.8.1 10:16 PM (210.100.xxx.190)

    시부모 병원 쫒아다니는게 전업의 범위라고 생각 절대 안함.
    그리고 효도는 셀프 맞음.
    자기가 못하면 며느리도 못함.
    전업의 업무 범위는 남편과 자식까지임.
    할마씨들 억지 쓰지 말고 아들 자식들 이혼 안시키려면
    스스로 할수있는건 스스로 좀 하길.
    어디 하자 인간들도 아니고 왜 병원도 혼자 못감? 22222222222222222222

  • 24. 114.30님
    '16.8.1 10:16 PM (39.121.xxx.103)

    님이 그런 논리면 전업은 친정에 돈 한푼,,선물도 보내면 안되는거네요.
    왜 사위돈이 처가에 흘러들어가나요?
    부인,자식한테만 들어가야지.
    하자 인간들도 아니고...그쵸?

  • 25. ...
    '16.8.1 10:18 PM (114.30.xxx.124)

    위에 점두개님 그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전업이면서 친정에 퍼주는 여자들이 이상한거지.
    시댁일도 명절때나 보듯 돈도 명절때 말고는 안하는거죠

  • 26. 음...
    '16.8.1 10:18 PM (175.209.xxx.57) - 삭제된댓글

    그럼 전업주부 친정 부모님은 생신이든 뭐든 용돈 한 푼 안 드려야 되겠네요. 셀프는 효도이니 어디 가서 알바라도 해서 내야죠. 왜 남편이 번 돈을 내나요. 자기 부모도 아닌데.

  • 27. ...
    '16.8.1 10:18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ㅎㅎ 윗윗님, 그럼 남편이 부모님 병간호한다고 회사 그만 두어도 되는 거죠?

  • 28. ..
    '16.8.1 10:20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전업이 친정위해 시간 할애하듯, 남편도 자기돈 시댁에 막 퍼줘도 된답니다..

  • 29. ...
    '16.8.1 10:21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114님 그럼 시댁으로부터의 일체의 경제적인 원조도 받지 않으셨겠네요. 아주 선 분명히 긋는 것 보니 그러셨을 듯요. 그럼 남편분이 시부모 간병한다고 회사 그만둬도 다 이해하심?

  • 30. 그냥
    '16.8.1 10:25 PM (175.209.xxx.57)

    친정 부모님 아프시거든 똑같은 얘기 해주세요. 어디 하자인간들이냐고. ㅉㅉㅉ

  • 31. ..
    '16.8.1 10:25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친정부모께 할애하는 시간도 전업의범위가 아니죠..전업이 친정에 보내는 시간대비, 남편돈 시댁에 써야 공평한거죠.

  • 32. ......
    '16.8.1 10:26 PM (115.86.xxx.86)

    아니.집안에 아무도 안되고
    신랑은 돈벌어야하는데
    그럼어떻게해요?
    친정부모님 병원비도 남편이.낼필요없겠네요.
    내가족아니니까.

  • 33. ....
    '16.8.1 10:27 PM (221.157.xxx.127)

    전업친정이 다 가난한줄아나 병원비를 왜 대나요 수고비 도로 받아오는데..

  • 34. 그리고
    '16.8.1 10:27 PM (175.209.xxx.57)

    전업주부는 왜 돈 안 벌고 남자가 버는 돈으로 먹고 쓰나요. 자기가 쓸 거 자기가 벌고 애들 교육비도 반 내야죠. 어디 하자인간들인가.

  • 35. ...
    '16.8.1 10:27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자식은 혼자 병원 못보내면서 여기저기 아픈 노인들은 하자인간이냐며...

  • 36. 하하
    '16.8.1 10:29 PM (175.209.xxx.57)

    전업친정에서 수고비까지 받아오신다는 분, 결국 친정 부모님 병원엔 따라가셨네요? 어디 하자 있으신가요?

  • 37.
    '16.8.1 10:30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정신 멀쩡하고 거동 가능한 노인들은 혼자 병원 보내면 되죠.
    근데 정신도 오락가락하고 거동도 잘 안되는 환자는 어쩔수 없이 보호자가 있어야죠. 간병인이 있더라도 의사결정할 수 없으니...

    그럼 직장다니는 아들이 휴가를 계속 내거나 (이러면 직장 입자 좁아질수 있음) 아님 병세가 악화되면 일 그만둬야겠네요.

    그게 싫으면 전업 며느리가 같이 다니는게 맞고요.

    아 물론 고려장하는것도 한 방법이긴 하겠네요;;;

  • 38. ...
    '16.8.1 10:40 PM (39.127.xxx.229) - 삭제된댓글

    딴 건 몰라도
    전업주부는 왜 돈 안 벌고 남자가 버는 돈으로 먹고 쓰나요.
    이 말은 좀...
    그럼 남자도 왜 자기 밥 빨래 청소 육아 지가 안하고 부인 시키나요.
    그렇게 따지면 끝이 안 나겠네요.

  • 39. 70후반
    '16.8.1 10:41 PM (114.204.xxx.212)

    친정부모님 각자 다니세요
    전업 올케 부르지도 , 올 생각도 안하고요
    혼자 못다닐 정도면 시간 되는 사람이 해야겠지만....

  • 40. ..
    '16.8.1 10:41 PM (1.231.xxx.40)

    원글님은 한가정에 가장이 가정을 위해 벌어오는 돈을 남편만의 돈으로 생각해서 말씀하시는 듯한데요.
    그리 살거면 결혼은 하지 말아야죠. 자기 번돈을 자기부모 효도하면 되니깐

  • 41. ....
    '16.8.1 10:45 PM (110.70.xxx.71)

    저 지금 시어머니 모시고 응급실와서 기다리는데 이런글보니 우습네요. 아프다고 죽을거같다고 응급실와서 이것저것 검사했는데 의사가 염분이 부족하다고 요즘 너무 건강식한다고ㅠ소금기가 없어서 그런다고 소금물 링거주네요 12시에 끝난다고 남편은 퇴근해서 피곤하다고 자네요 ..ㅠㅠ 전 호구죠?

  • 42. ...
    '16.8.1 10:47 PM (14.38.xxx.242)

    시아버지 수술하실때 며느리인 저만 있었는데요. 의사가 수술시작전에 수술 방법을 바꿔야 한다며 아들 중 하나라도 빨리 오라고 했어요.
    결정권이 없었어요. 그냥 집에 가고 싶었네요.

  • 43. ...
    '16.8.1 10:47 PM (39.121.xxx.103)

    그렇다면 전업은 절대 도우미쓰면 안되겠네요? 집 빨래,청소,육아가 전업일인데
    왜 남편돈을 쓰나요?
    하자있나요?
    보면 전업중에 이기적인 사람들 참 많은듯해요.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려해요.
    남편버는돈은 우리돈..효도는 셀프이나 남편돈이 들어가면 안되고..
    효도는 셀프이나 남편이 직장 그만두고하면 안되고 일하면서 피곤한 몸 이끌고 해야하고..
    남자로 태어난게 죄인 세상인가요?
    아들 둔 죄인?
    저도 여자지만 진짜 요즘은 못된 며느리들도 참 많아요.
    유독 온라인이 심해요.
    오프엔 다들 무난하게 잘 지내고 그런데..

  • 44. ..
    '16.8.1 10:53 PM (1.231.xxx.40)

    그런데 원글님은 미혼인 젊은 남성 같아요.
    결혼이라는 복잡미묘한 관계들을 전혀 모르시고 좀 초등스러운 주장을 하시는게..
    논쟁하며 시간노력들이 좀 그러네요

  • 45. ..
    '16.8.1 10:54 PM (58.140.xxx.133) - 삭제된댓글

    전업은 돈 못버니까 입닥치고 시부모 잘모시고 애 잘키우고 집안일 다하고 남편 뒷바라지 잘해라..?
    뭐 상관없어요.
    전 맞벌이니깐...

  • 46. 그러게요
    '16.8.1 10:55 PM (203.81.xxx.19) - 삭제된댓글

    아들들은 다 모하냐는 사람들이 제일 한심해요

  • 47. ..
    '16.8.1 10:59 PM (1.231.xxx.40)

    39.121님 님은 좋은 며느리 사시길 바라구요
    생각이 다른분들도 있다는걸 인정하시고 못된며느리라고 매도하지는 말아 주세요

  • 48. 근데..
    '16.8.1 11:00 PM (39.121.xxx.103)

    친구들 위해 먼길 픽업해가기고 하고..
    친구들 병원갈때 따라가주기도 하고 그러잖아요?
    근데 시부모 병원 같이 가주는게 그리 싫고 짜증나는 일인가요?
    남편 부모이고 내 자식 조부모인데?
    시부모라는 존재가 친구보다 더 먼 관계인건가요?
    전업,맞벌이를 떠나 시부모 며느리가 모시고 병원갈 수도 있고
    장인,장모 병원 사위가 모시고 갈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딸이 운전 못해서 사위가 하는 경우도 많이 봤는데...
    효도가 셀프가 되면 좋겠지만
    며느리,사위도 누구보다 가까운 관계 아닌지..

  • 49. 엥?
    '16.8.1 11:01 PM (222.239.xxx.155) - 삭제된댓글

    왜 복잡하게 생각하시지...
    간병인 비용을 생활비에서 대고, 그보다 본인이 가는게 좋으면 며느리가 가는거고... 그거 싫으면 생활비에서 간병인 비용이 나가면 되요. 간병인으로 모자를 때엔 아들이 가면 되고...
    반대로 친정 부모님이 아플 땐 본인들이 가면 되죠.
    이런 집은 당연히 돈 관리는 남자가 해야 하고요...

    돈 벌어 오는 사람은 돈으로 해결하고, 그렇지 않으면 몸으로 해결하는거죠. 하기 싫다는데 어쩌겠어요...

  • 50. 억지로 시키진 말죠
    '16.8.1 11:05 PM (222.239.xxx.155) - 삭제된댓글

    남편은 돈이 있고 시간이 없고, 부인은 시간이 있고 돈이 없으면... 있는 걸 자기 부모님에게 지원 해 드리면 되요. 남자 쪽 입장에서도 도우미 쓰고 병원비 내드리고 하면 좋은거고, 여자도 시간 내서 직접 자기 부모님 간병하는 거니까...

    효도가 셀프인데 가정 경제도 벌어오는 쪽이 관리하면 될 것 같아요.

  • 51. 나도여자지만
    '16.8.1 11:06 PM (115.140.xxx.180)

    정말 이기적인 여자들정말 많네요

  • 52. 원글님
    '16.8.1 11:07 PM (49.169.xxx.143)

    그럼.원글님 이경우는 어떤가요?
    시부모님 옆동네 살면서
    저 년년생 형제 키울때 픽픽 쓰러져서
    남편 회사에서 반차쓰고 달려오고 할때 집에 와서
    아이들 한번 봐 준적 없어요.
    이런 경우에도 전업이라고 시부모님 병수발 해야하나요?

    이제 아이들 다 크니 놀러오라고 하네요.

    모든 사람이 다 똑같이 사는거 아니고
    다 케바케에요.
    어디다 이런 일반화 논리를 갖다가 붙이는지.
    인생 경험 더 하고 오세요.

  • 53. ..
    '16.8.1 11:08 PM (222.100.xxx.210)

    에그 지겨
    여자든남자든 다일다녀야 저꼴을 안보지
    돈벌어 간병인 가서도우미 쓰라고 돈 내놓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시부모랑 병원다니고 몇일이라도 같이 있어서 병수발 해봐라
    거의 미침
    차라리 일 다니는게 나을정도임

  • 54. 윗분
    '16.8.1 11:13 PM (222.239.xxx.155) - 삭제된댓글

    입원하시면 당연히 간병인 쓰죠. 입원은 아닌데 병원 외래진료 하면서 거동이 불편할 때를 말하는거죠.
    대학병원은 공식적으로 면회 시간 지정되어 있어요. 지키진 ㅇ않지만... 아무튼 입원은 문제가 안되요. 가끔 와서 알굴 비치는 정도로도 할 도리 다 하는 겁니다.

  • 55. 병원좀 혼자 다닙시다
    '16.8.1 11:14 PM (125.178.xxx.137)

    병원 더러워요 균도 많고... 나도 늙음 구급차타고 다닐거에요 자식들 귀찮게하기 싫음

  • 56. ggg
    '16.8.1 11:16 PM (211.109.xxx.170)

    개소리 어쩌고 하는 멍멍이는 메갈 같아요. 전형적인 여자 일베 말투. 여성에게만 유리한 극 이기주의가 페미니즘인줄 아는 건지 원.

  • 57. 며느리에게 가자고 하지말고
    '16.8.1 11:19 PM (125.178.xxx.137)

    아예 자식들한테 돈 없음 간병비를 부탁하던지요

  • 58. 그리고
    '16.8.1 11:20 PM (39.121.xxx.103)

    요즘 딸있으면 딸들이 직장다녀도 딸들이 케어하는 집이 더 많아요.
    요즘 딸들은 올케한테 부모님 맡기지않으려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저만해도 울 부모님 케어는 100% 제가 해요.
    올케가 효도셀프니 어쩌니 하면서 남동생 볶는것도 싫고 부모님 눈치 받는것도 싫고..
    그런 상황 만들기 싫으니까요.

  • 59. 윗님
    '16.8.1 11:21 PM (115.140.xxx.180)

    부모님모시고 병원 한번도 안가보셨죠? 노인이 병원가면 보호자데려오라고 합니다 노인분들 대부분 의사가 하는말 이해못하세요 젊으실때 그렇게 영리하셨던 제친정아빠도 의사가 무슨말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세요 나이먹는게 그렇게 무서워요 근데 70 넘으신분한테 혼자 가라고 한다구요? 자식들을 귀찮게 하고싶어서가 아니라 총기가 떨어져서예요 나중에 친정부모님이 병원가시면 님은 아무리 큰병이라도 안따라 가겠네요 말인지 막걸린지.....

  • 60.
    '16.8.1 11:23 PM (59.0.xxx.164)

    무슨말만하면 효도는셀프다고 글쓰는것들
    부모재산은 뭐하러 받는가몰라
    이런말하면 또 부모재산 일푼도 안받았다고
    지랄하겠지
    울친정 엄마 92세에 돌아가셨는데 두며느리들
    병원데려간적 한번도없음 진짜 진짜한번도없음 병원입원했을때 손님처럼 2분이나 있다갔나?
    재산은 몇십억 받았음 아들들에게만 다줬음
    미친것들 뭐말만하면 효도는 셀프래
    결혼해서 돈 일원한장 벌어본적 없으면서
    효도만 셀프래
    세상인간이하것들 너무많아요

  • 61. 우주
    '16.8.1 11:27 PM (219.248.xxx.188)

    부모님 모시고 병원 다니면서 느낀점은 정기진료도 가끔은 동행해야겠구나였어요. 늙으시니까 의사 이야기를 잘 이해 못하고 진료순서나 검사순서를 간호사가 설명해줘도 잘 이해못해요. 혼자오신 어르신들에게 간호사들이 설명하다 소리가 커지는 모습 자자 봐요.

  • 62. ..
    '16.8.1 11:27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가능한걸로 하자는분 남자는 돈버니 간병인쓰고 전업은 몸으로 간병하고ㅡ근데 전업부모가 병원비 없음 어쩌나요?

  • 63. 미친 개종자들
    '16.8.1 11:29 PM (121.148.xxx.50)

    개념없는 미친 것들 넘 많아요.
    그 중에서 레알 소시오/사이코 콤보는.
    지 남편은 시부모 보다 자기를 챙겨 주기를 바라면서,
    지 아들은 며느리 보다 저를 더 챙겨 주기를 바라는 개 또라이 무개념 들.

  • 64. 엥?
    '16.8.1 11:30 PM (222.239.xxx.155) - 삭제된댓글

    효도는 셀프라고 하시는 분들인데... 그걸 왜 저한테 물어보시는지...?

  • 65. ..
    '16.8.1 11:33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남자는 시모 간병비대고 회사에서 일하는데 ㅡ전업은 친정모 간병할때 집안일은 누가하나요?

  • 66. 저 위에 내 리플에 불만이신 분
    '16.8.1 11:34 PM (125.178.xxx.137)

    딸들도 유산 받을 수 있는 시대인데 자기 몫을 왜 안 찾는지...
    이 한국사회는 엄연히 독립한 아들가정과 너무 얽혀있는 경향들이 있어요 며느리라는 단어 조차도 거부감이 들고요
    아무리 전업이래도 시부모 병간호를 한다는 정말 반대이고요 꼭 같이가야한다면 어쩔 수 없겠다 싶네요
    좋은 시부모라면 마음이 우러나오는 분도 더러있겠지만 저는 그게 아니라서요 ;;;

  • 67. 에휴
    '16.8.1 11:35 PM (101.250.xxx.106) - 삭제된댓글

    별걸 다 걱정하시네요. 아이들 다 컸으면 각자 하면 되요. 부인이 부모님 간병하는데 집안 일은 나머지 식구가 더 해야죠.

    요새 아침도 배달되고, 저녁도 반찬 마트에서 사서 먹으면 되요. 비상시국에 식구가 그 정도도 안하면 그게 식구인가요 남이지...

  • 68.
    '16.8.1 11:40 PM (59.0.xxx.164)

    위에 자기는 늙으면 구급차타고간다는분
    님늙어보세요 80살 90살 넘어도 자식없이
    혼자가실건지 돈이있어도 혼자돈찾으러도 못갑니다
    구급차 타고가면 진짜 많이 아플건데수납업무도 혼자하고 수술이라도 하게되면 보호자도
    찾을텐데 혼자할수있겠어요
    구급차 타고갈정도면 젊은사람일지라도 혼자
    못갑니다 입빠른소리 하지마세요
    금방늙어요
    엄마입원했을때 옆할머니 자식많아도 간병인한테 맡겨놓고 찾아오지 않으니 간병인도
    정말 함부로 합디다

  • 69. ..
    '16.8.1 11:42 PM (222.100.xxx.210) - 삭제된댓글

    여자든 남자든 다 나가 일하고
    돈도 반반..
    각자부모는 각자 신경쓰자
    근데 과연 시부모가 그걸받아들일까싶네
    셀프효도
    처가는 받아들여도 시는 못받아들인다
    며느리한테 가족운운 도리운운하지

  • 70. 비상시는 해야하는데
    '16.8.1 11:43 PM (125.178.xxx.137)

    비상이 아닌경우나 간병을 며느리에게 하라거나....
    그리고 본문을 자세히 읽어보니...
    와이프부모가 아프면 남편이 돈 안내줘도 되겠네 하는 말 같은데 결혼생활이 10년이상 15년 20년되면 여자도 재산분할 인정받잖아요 가사노동으로 해서요
    회사다니면 돈도 벌고 가사노동도 하는데 하는건 개개인의 사정이고요

  • 71. 글쵸
    '16.8.1 11:43 PM (121.148.xxx.50)

    59.0.xxx.164 말씀 정답 ㅋㅋ

  • 72. ..
    '16.8.1 11:46 PM (222.100.xxx.210) - 삭제된댓글

    곱게늙다 죽자..
    넘 오래살아봐야 좋을거 하나없다..
    그리고 처가에선 간병가지고 말많은거 많이 못봤는데
    시댁만 왜저럴까?

  • 73. 입바른 소리일지라도
    '16.8.1 11:47 PM (125.178.xxx.137)

    얘기듣고보니 늙으면 제 맘대로 안된다해도 있죠
    저는 최대한 자식들 귀찮게하기 싫다는 의지가 강해서요...

  • 74. ....
    '16.8.1 11:47 PM (39.121.xxx.103)

    딸있는 집들 보면 유산에 상관없이 딸들이 하는 집이 많다구요.
    저만해도 남동생 부부 단 한번도 한적없어요.
    제가 다~~했어요.
    경제적인 부분부터 모든걸요..
    딸들이 안하면 딸들도 욕 먹어야죠.
    하지만 딸이 여건 안되면 아들..아들이 안되면 며느리가 할 수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사위도 물론 할 수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하기 싫은 사람은 그냥 하지마세요.본인은 싫으면서 남편한테 친정일 부담시키면 그건 이기적인
    사람인거구요..부부가 각자 부모 알아서 챙기기로 합의봤으면 그건 부부간에 합리적인 일이겠죠.
    친구나 지인이 아파서 병원 좀 같이 가 달라고 부탁해도 들어주겠구만
    시부모한테는 그 무엇도 하기싫은 사람들 불쌍하네요.

  • 75. 시부모라고 며느리가
    '16.8.1 11:51 PM (125.178.xxx.137)

    무조건 싫을까요? 자기 아들은 귀하고 며느리는 천대하는 분들이 종종 있잖아요...좋은 시부모를 그리 대한다면 또라이죠

  • 76. ....
    '16.8.1 11:53 PM (39.121.xxx.103)

    125.178님..네..꼭 그렇게 하세요. 지금 의지 그대로.
    근데 119 구급차는 부르지마세요.
    그런 용도 아닙니다.
    129 구급대 불러서 돈내고 가시는거 있지마시구요..
    자식 귀찮은건 안되고 남의 자식..세금 우습게 아는 사람들이 있어서요..

  • 77. 이봐요
    '16.8.2 12:02 AM (125.178.xxx.137)

    님 난 세금내는 사업자에요ㅡㅡ;;;;웃기는 여자네 지가 왜 119를 타라마라야

  • 78. ..
    '16.8.2 12:05 AM (222.100.xxx.210) - 삭제된댓글

    이나라는 노후대비 사회적 제도적 경제적 장치가 필요할듯하다
    자식없이도 신뢰할수 있는 장치가..
    자식타령 가족타령..하면서 뭐를해주네 마네
    지겹다 지겨워

  • 79. 이봐요!
    '16.8.2 12:07 AM (39.121.xxx.103)

    세금낸다고 119를 개인용으로 사용해요?
    세금 내는 사람들 119 개인용으로 다 사용하면 어찌되겠어요?
    화내는거보니 119 부를 생각이였나보네요..세상에나...
    의식있는 척하더니..ㅎㅎ

  • 80. ..
    '16.8.2 12:07 AM (222.100.xxx.210) - 삭제된댓글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남눈치 평생보다 살다가지
    제도적 장치가 시급하다
    그냥 다들 혼자들살아라..
    우리나라처럼 이런 타령하는 나라있었나?

  • 81. 생각해보니39.121
    '16.8.2 12:08 AM (125.178.xxx.137)

    전업은 119도 이용하지말란거네?? 세금안내니까??
    나도 애들 어릴땐 전업이였지만 어째 그런 말을....ㅉㅉ 화는 댁 올케들에게 내시요 왜 내게;;;

  • 82.
    '16.8.2 12:09 AM (59.0.xxx.164)

    125님 대부분 부모님들은(울시부모님이나
    친정부모님을 보면)웬만하면 자식들 폐끼치기
    싫어합니다
    자신들이 혼자 병원갈수 있었을 때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거동이불편하게되면 절대 혼자
    갈수없습니다

  • 83. 그럼 긴급할때119가
    '16.8.2 12:11 AM (125.178.xxx.137)

    개인이 부르지 기업이 부르나요 누가 불러야하는데요??

  • 84. 저기요!
    '16.8.2 12:13 AM (39.121.xxx.103)

    전업이든..부자든..누구든..119는 응급상황일때 불러야하는거에요.
    개인용으로 내가 병원가야하니 택시처럼 이용하는게 아니구요.
    세금내는 그 어떤 사람도 개인용으로 이용해선 안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세금 많이 내는 이건희라도 응급상황이 아닌데 내가 병원가야하니 119 불러서
    병원에 데려다다오!! 이게 안된다구요!
    이해하시겠어요?

  • 85. 119
    '16.8.2 12:13 AM (222.100.xxx.210) - 삭제된댓글

    왜 못부릅니까
    무슨 세금문제까지 오바는
    119 자기 개 없어진거로도 부르는사람까지 있어요
    에휴..

  • 86. 저는59님
    '16.8.2 12:14 AM (125.178.xxx.137)

    네 그런분도 많으시겠고 저도 그런 노인되고 싶고 한데 아닌 분도 계셔서 그 경우를 말하네요

  • 87. ...
    '16.8.2 12:15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125님. 119부르는 데 전업이건 아니건 상관없죠. 그런데 119부를 정도 되려면 상당히 응급 상황이어야죠. 가족들 도움으로 그럭 저럭 병원에 갈 수 있는데 막 부르는 건 아니라는 거죠. 정말 이해를 못해서 댓글 다신 건가욤?

  • 88. 이봐 39
    '16.8.2 12:17 AM (125.178.xxx.137)

    왜 나한테 억하심정이야 재산 홀랑받았다는 너네 남형제와 올케한테 따지라고 119 누가 불러도 되는지 그깐건 왜 연설이야??

  • 89. ...
    '16.8.2 12:17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그리고 구급차타도 보호자 필요해요.

  • 90. 개없어졌다고
    '16.8.2 12:19 AM (115.140.xxx.180)

    119 부르는건 그사람이 진상이어서 그런거구요 님도진상대열에 합류하고싶으면 부르세요 대신 진상이라고 욕하면 가만히 있으세요 진성 맞으니까 .... 바보도 아니고 딴사람이 그렇게 하니까 나도그런다구요?그사람죽으면 따라죽으세요 ㅋㅋㅋ

  • 91. 내가 응급상황 아닌데
    '16.8.2 12:20 AM (125.178.xxx.137)

    119타겠단말 없는데 어이없네 있음 캡쳐좀 해와

  • 92. ..
    '16.8.2 12:21 AM (222.100.xxx.210) - 삭제된댓글

    에휴 말귀못알아먹네
    119 자기택시인냥 부르는사람이 어딨다고..
    세금문제까지 운운하며 왜부르냐니 해서
    해준댓글
    답답..
    119 부르는데 세금 어쩌고하는사람 정말 처음봐서..

  • 93. 긴급아닌데 부르는 사람들 나도
    '16.8.2 12:21 AM (125.178.xxx.137)

    싫어하거든.

  • 94. ...
    '16.8.2 12:22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125님, 약주하셨어요? 많이 취하신 것 같아요. 가족이 모시고 병원가야하는 노인들이 119타야할 정도는 아니라서 모시고 가는 거라구요.

  • 95. ...
    '16.8.2 12:23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125님 어서 주무세요. 내일 맑은 정신으로 다시 뵈요. 굿 바이

  • 96. 122님
    '16.8.2 12:27 AM (125.178.xxx.137)

    39랑 얘기한거거든요 님이랑은 관련 없으세요

  • 97. ㅡㅡ
    '16.8.2 1:06 AM (1.230.xxx.121)

    딸있는 집은 안그러는데 꼭 며느리 있는집 시어머니들은
    꼭 같이가자고 하죠
    만만한 며느리편히 있는꼴을 못봐요ㅊㅊ

  • 98. 요즘 너도 나도 맞벌인데
    '16.8.2 1:44 AM (125.178.xxx.137)

    그 집안들 사정이지 .... 솔직히 무슨 상관인가
    의견 적었다가 자기랑 다르다고 비꼬는 아줌마들 몇 만나니 82가 참 피곤해지네...
    남자들은 의견다르다고 안이래요;;; 몇몇들이 여자망신.
    나도 남동생 있는 시누이 입장이기도 하지만
    올케한테 우리엄마 부탁하는거 미안한데... 어쩔 수 없을때야 어쩔 수 없다해도 전업이라고 덥썩 맡기는건 아닌거 같다
    나머지 가족들이 진심으로 양해도 구하고 전업이던 누구던 모시고 간 사람에게 수고했다고도 하고 좀 그런 모습이 필요한것 같다는...
    인터넷상은 누가 시간있는 꼴 여유있는 꼴을 못 본다
    자기보다 편하다 무시 자기보다 못번다 무시 참 웃기는 곳이다
    그래봤자 나도 글코 너도 그렇고 지들 배부르게 살려고 그러면서들....
    (또 누가 똑똑한척하고 논지에 벗어나네 마네 하려나~?)
    난 남의 뜻도 궁금코 내 얘기도 하고 싶었을 뿐이고~~~
    그것도 쉽지않네

  • 99.
    '16.8.2 2:54 AM (211.36.xxx.175)

    솔직히 전업을 공짜 노동력이라고 생각하는거 진짜 역겨워요.
    가정일은 각자 알아서 할일이죠. 이것까지 해야되네마네 한심

  • 100. ㅊㅊㅊ
    '16.8.2 5:27 AM (27.117.xxx.252)

    아니 돈많고 명짧은 부모를 둔 독자와 결혼했더라면 시가집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을텐데
    누굴 탓하는지 원

  • 101. 어쨌든
    '16.8.2 6:50 AM (223.62.xxx.29)

    다양한 생각들이 재밌네요

  • 102. ㅇㅇ
    '16.8.2 8:39 AM (223.33.xxx.2)

    자기는 집에서 놀면서
    밖에서 일하는 남편보고 효도는 셀프외치면 어쩌자는건지ㅡㅡ

    그럼 돈버는것도 셀프하던지

  • 103. 한마디
    '16.8.2 8:49 AM (211.36.xxx.192)

    원글님말에 동감

  • 104. 전업외며느리
    '16.8.2 8:53 AM (223.62.xxx.133)

    딸들도 재산다받아갔습니다. 저희가 조금더많이받았어요 집안대소사일절 91세된 홀시어머니 봉양 다해요 1년에한번 응급실에가서 밤새는건 연례행사 방문간호사 링겔도 월별행사 .. 전업이면 해야죠 .댓글들보면너무이기적이네요.

  • 105. 안돼 안돼
    '16.8.2 8:58 AM (125.178.xxx.137)

    친정부모님이 당신 병원비 낼 돈 있다면 ???

  • 106. ..
    '16.8.2 9:04 AM (14.38.xxx.95)

    시부모 아플때 죽어도 못모시다던 며느리가
    친정부모 아플때 남편한테 모시자고 하는 경우도 있어요.
    결국 둘이 이혼했다고 하는데 셀프효도의 부작용?
    아뭏튼 각자 상황에서 최선은 다해야죠.
    배우자에게 적어도 할말은 있어야 하니까

  • 107. 전업이 이기적인게 아니고
    '16.8.2 9:05 AM (125.178.xxx.137)

    전업이 솔직히 시간있는 당신들이 가야하지하고 맘대로 가라마라 하니까 기분나뻐서 뻗대는거죠 솔직히 냉정히 안갑니다 할 사람 그리많을까 싶네요 이 글은 전업을 불쾌하게 하는 글일걸요??

  • 108. 전업이
    '16.8.2 9:20 AM (1.225.xxx.91)

    수발할 수 밖에 없으면 해야된다 쳐도
    다른 직장다니는 형제들은
    수고비라도 좀 넉넉히 챙겨줘야죠
    자기들 돈 벌어서 그 전업며느리한테 갖다바치는 것도 아닌데요.
    우리 시댁은 다들 그 병수발 전업올케를
    투명인간 취급하네요.

  • 109. 병원
    '16.8.2 9:28 AM (124.49.xxx.181)

    한번두 안따라 가신분들이 쓰신건가 ...보증인이 며느리라면 자식오라 한다니깐요 왜 병원에서도 가족으로 인정안하는 며느리 옆에 세워둬야 체면치레 된다고 생각하는지 간단하게 입장바꿔봐요 나중에 늙으면 간단하게 혼자 병원가고싶지 엄한 며느리랑 가고 싶으세요???아니시잖아요들

  • 110. 전업외며느리
    '16.8.2 9:39 AM (223.62.xxx.23)

    ㄴ 수십년병원따라다녔지만 그런일없던데요? 큰수술안해서그런가 ᆢ 노인성질환이란게 생명에지장있는게 거의없어요 .

  • 111. ...
    '16.8.2 9:45 AM (58.230.xxx.110)

    그럼 아무것도 해준것도 해줄것도 없는 시부모는요?
    부모재산 운운 이거 웃긴말이죠...
    그게 있음 뭐하러 자식에게 아쉬운 소리를...
    대부분은 경제적부담과 육체적부담을 동시에 지우니
    더 지치는거에요...

  • 112. ㅣㅣ
    '16.8.2 9:46 AM (223.62.xxx.15) - 삭제된댓글

    대부분 실제 전업며느리가 갑니다
    그런데 처음이야 접수니 뭐니해서 며느리가 따라간다지만
    그냥 정기적으로 지속적으로 같은 병원 가는건
    노인네들이 부부나 혼자 가면 되는데
    꼭 대동을 하고 가고싶어하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그 글도 콜택시 불러 가면 되잖아요
    생소한 병원 가는 것도 아니고 2주에 한번 정기적으로 가는
    건데..시아버지 보호자인 시어머니가 없는 것도 아니었고

  • 113. 시댁에
    '16.8.2 9:48 AM (122.32.xxx.131) - 삭제된댓글

    도리 못하거나 안하는 며느리 보면 자기 친정에도
    못해요
    남편 눈치보며 몰래 친정에 하거나하지
    대놓고 친정일 못 돌보더라고요
    남편도 아내 친정에 데면데면하고
    결론은 부부가 쌍으로 본인 부모들에게
    효도 못하더라고요

  • 114. 솔직히
    '16.8.2 10:02 AM (122.34.xxx.138)

    시부모님 아파 병원가야하는데 싫다하는 며느리들 몇이나 있을까요.
    열받는 건 그걸 당연하게 여기는 태도예요.
    자기들은 시간없다고 핑계대며 귀찮은 일은 다 자가면제 받으면서
    비용이라도 선뜻 부담하던지.
    수술비, 입원비등 큰 비용은 옆구리 찔러 받아내는데,
    소소한 검사비,사설 앰뷸런스, 택시비 등은 결국 병원 모시고가는 자식 차지.

    아무리 전업이라고해도
    초등저학년 아이 집에 혼자 놔둔 채 응급실에서 밤새고
    병실 배정받아 병실에서 또 밤새고 있는데
    퇴근후 들러 얼굴 잠깐 비치고는 그럼 수고 좀 해주세요~
    이러고 가버리는 뻔뻔한 태도들,
    저만 겪은 거 아닐 걸요.
    남편은 아직 엄마손 필요한 아이 때문에 밤에 교대해주기도 해요.
    낮에는 병원,
    밤에는 급하게 아이 학교준비물과 먹을 거 만들어 놓고,
    출근해야하는 남편과 교대하기위해 새벽에 집 나서는 일
    이게 전업주부니까 당연한 거라구요?

    결혼 후 이런 일 몇 번 겪고나서는
    그래도 자식된 도리로 병원 모시고 가는 일은 하고 있지만
    누구 그돈 벌어 잘살라고 대신 간병하는 짓은 안 합니다.
    시부모님은 간병인 불편하다고 투덜대지만
    단호하게 간병인 씁니다.

  • 115. 보호자
    '16.8.2 10:25 AM (210.100.xxx.190)

    보호자랑 가야하지 않나요? 병원에서 며느리는 보호자가 아니라 주요 결정권이 없는걸로 알아요.. 그리고 입원같은 경우에는 요새는 대부분 간병인 많이들 쓰더라구요.. 간단한 진료까지 따라 다닐 수는 없으니 간단한 진료는 본인들 스스로 다녀야죠.. 주요 결정이 필요한건 권한이있는 자식들이, 입원시에는 간병인이..

  • 116.
    '16.8.2 10:56 AM (223.62.xxx.189) - 삭제된댓글

    수술할때나 암진단 같은 큰 병아니면 보호자 오라할 일이
    없어요
    드라마마 보시고 댓글쓰는 분이 많은 듯

  • 117. 진쓰맘
    '16.8.2 11:29 AM (115.93.xxx.226)

    시부모님은 왜 병원에 혼자 못 가시나요. 간단한 진료는 스스로 다녀야지요.
    만약 중병이라면 당연히 사람된 도리로 병원에 가셔서 위로도 해드리고 같이 의사랑 상담도 해야 하고.
    아들이 하면 좋지만 혹시 여의치 않으면 며느리가 대신할 수도 있지요.
    전업이라고 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에요.

  • 118. ..
    '16.8.2 12:03 PM (223.33.xxx.64) - 삭제된댓글

    ? 각자 지살림하는거 어려운데 시부모든 친정부모든 병간호를 전업이라고 할수가 있나요? 노는거 아니고 병간호 할만큼의 시간 내려면 다 팽겨쳐야 가능한데 여려운건 마찬가지에요.
    그리고 인생에 부모자식지간에도 공짜는 없으니 평생 몸힘들게 일궜던 재산을 똑같이 받았음 해야지요.
    재산만 홀랑 따처먹고 전업이네 맞벌이네 입질하면 어떤 사람이 가만있어요.
    이도저도 못받았는데 시댁갑질에 평생 남 얼굴 볼짓을 못했음 죽든말든이지요. 내몸도 성치않을 나이에 남몸에 뭐하러
    내시간과 몸힘듬을 투자해요. 자기들은 몸아끼느라 단 한번도 어려움속에 있는 사람 더 짓밟았지 일어서라고 손잡아 주지도 않았고 남편하고도 판집서 서로 남보듯 사는데 알게 뭐라고...
    직장이야 알아서 그만두던 다니든 맘이고 정 급하면 휴가라도 내서 자기부모를 생각한다면 알아서 입원시키고 자기들 형제랑 의논해서 간병인을 두던 돌려가며 보초를 서던 할일이고요.
    부부가 어떻게 가정에서 서로 살아 왔는가??
    시부모가 아무죄도 없는 나에게 어떠했던 사람들인가?? 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요?
    전업이든 맏벌이든 그게 뭐 중요합니까?
    다 자기 가정위패 사는건 마찬가지고 외벌이 남편이 월 450정도 벌어오면 재산 유무에 관계없이 어느정도 일조도 해야할 부분도 있고요.
    솔직히 외벌 400도 못버는 집에서는 집도 다 빗일테고 교육이니 뭐니도 기켜도 대충일테고 애들하고 먹고 살기 그냥저냥 빠듯할텐데 양심없이 시부모까지 커버할 돈은 아나잖아요!!전업이래도 지는 안쓰고 있는걸텐데 남편돈이지만 시부모까지는 커버할 월급은 아니에요.

  • 119. ..
    '16.8.2 12:05 PM (223.33.xxx.64) - 삭제된댓글

    전업을 떠나 병원 못갈 정도의 쇠약이라면 왠수 아닌담에야 누구든 들여다 볼수도 있고 병원에 같이 갈수야 있지요.

  • 120. ...
    '16.8.2 12:13 PM (223.33.xxx.64) - 삭제된댓글

    ? 각자 지살림하는거 어려운데 시부모든 친정부모든 병간호를 전업이라고 할수가 있나요? 노는거 아니고 자식들도 있고 내생활도 있는선데 병간호 할만큼의 시간 내려면 내가정은 다 팽겨쳐야 가능한데 여려운건 마찬가지에요.
    그리고 인생에 부모자식지간에도 공짜는 없으니 평생 몸힘들게 일궜던 재산을 똑같이 받았음 해야지요.
    재산만 홀랑 따처먹고 전업이네 맞벌이네 입질하면 어떤 사람이 가만있어요.
    이도저도 못받았는데 시댁갑질에 평생 남 얼굴 볼짓을 못했음 죽든말든이지요. 내몸도 성치않을 나이에 남몸에 뭐하러
    내시간과 몸힘듬을 투자해요. 자기들은 몸아끼느라 단 한번도 어려움속에 있는 사람 더 짓밟았지 일어서라고 손잡아 주지도 않았고 남편하고도 한집서 서로 남보듯 사는데 알게 뭐라고...
    직장이야 알아서 그만두던 다니든 맘이고 정 급하면 휴가라도 내서 자기부모를 생각한다면 알아서 입원시키고 자기들 형제랑 의논해서 간병인을 두던 돌려가며 보초를 서던 할일이고요.
    부부가 어떻게 가정에서 서로 살아 왔는가??
    시부모가 아무죄도 없는 나에게 어떠했던 사람들인가?? 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요?
    전업이든 맞벌이든 그게 뭐 중요합니까?
    다 자기 가정위해 사는건 다마찬가지고 외벌이 남편이 월 450정도 벌어오면 재산 유무에 관계없이 어느정도는 시댁에 일조도 해야할 부분도 있고요.
    솔직히 외벌 400도 못버는 집에서는 집도 다 빗일테고 교육이니 뭐니도 시켜도 대충일테고 애들하고 먹고 살기 그냥저냥 빠듯할텐데 양심없이 시부모까지 커버할 돈은 아나잖아요!!전업이래도 자기한테든 친정한테든 안쓰고 있는걸텐데 남편돈이지만 친정서 주부식 의존하며 시부모까지는 커버할 월급은 아니에요.

  • 121. .....
    '16.8.2 12:17 PM (221.154.xxx.197)

    그냥 말이 그렇다는거지
    여기 게시판대로 효도는 셀프니뭐니 그런소리 하고 다니고
    노인네 혼자 병원도 못갸냐는 소리나 하고 다니면
    동네에서 유명한 막장 며느리 소리 들을걸요
    82와 현실과는 많은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 122. 이것 저것따질것 없이
    '16.8.2 12:34 PM (59.13.xxx.191) - 삭제된댓글

    다 며늘년들이 잘못이예요. 앞글에 개도 숫개가 이쁘다며 아들 아들 하는 이유있다는 글 나오던데. 그냥 다 며느리들이 잘못이죠. 맞벌이로 돈벌어서 시간없어 병원비 내드리기만 해도 잘못이예요. 없는 시간 쪼개고 월차도 내서 병원 모셔야해요. 전업며느리도 그러면 안되요 시간있어 병원 모시고 가는걸로 그치면 안되요. 이런 전시상황에서는 날품이라도 팔아서 병원비를 마련해서 돈도 드려야해요. 아들들은 다들 돈벌러 나가서 자기 부모 못챙기고 원래 숫컷이라 귀엽기만 하면 되요. 원래 숫컷이라는게 면죄부가 되는 특권이예요. 자게 부모 아파도 시부모들은 아들한테는 서운한게 없어요. 왜냐면 아들이니까요. 원래 며늘년들이 다 욕을 먹어야해요. 돈만주면 돈만줘서 욕먹구요 몸으로 떼우면 그게 다라서 욕먹어요. 기왕 몸으로 떼으려면 병원밥 드시게 안하고 삼시세끼 맛난 반찬으로 다 챙겨서 해드리는 정도는 해야 욕을 안먹어요.
    참 기묘해요. 시부모 자식은 아들인데 늘상 시부모가 아프면 며느리들이 잘하네 못하네 아들 제치고 항상 욕을 다 먹어요. 아들은 잘하든 못하든 시부모도 남들도 이웃도 별 관심이 없어요. 왜냐면 숫컷이라서요. 숫컷은 항상 옳고 귀여워요

  • 123.
    '16.8.2 4:01 PM (121.134.xxx.76)

    효도가 셀프면 결혼을 안해야죠
    시부모님이든 장인 장모님이든 나의 배우자를 낳고 기르신 배우자의 뿌리고 결혼을 했으면
    우리 부모님인건데

  • 124. ...
    '16.8.2 4:32 P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헐... 자긴 맞벌이니까 당당한척 전업까는 여자들이야말로 열등감에 노예근성 쩐다고 생각못하는걸까요? 집에서 청소,육아,요리,빨래,애들양육하는건 일도 아닌가? 남편이 밖에서 일하듯 전업아내도 안에서 엄마로서 아내로서 하는 모든일을 다하는건데. 물론 요즘 시대에 돈벌면 더좋겠지만, 그게 아니라고 무시받아도되고 함부러 부려먹어도 되고 먹고논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노예근성이다!

    맞벌이하면서도 가사분담 잘안되고, 아이챙기기힘들고,시댁경조사,제사에 피똥싸는 아줌마들이 진짜 인간노예처럼 24시간 독박육아,독박가사,맞벌이까지 죽어라죽어라힘들어죽을거같으면서 난 당당하다하겠죠? 전업 부러워서 같은 여자임에도 그렇게 까내리면서. 니들도 나처럼 힘들게 살았으면 좋겠다는건가... 안타까워 눈물이 다나네.

  • 125. ㅎㅎㅎ
    '16.8.2 4:38 PM (223.33.xxx.159)

    100%직장을 다녀서 그런 소리 쏙 들어가게 합시다 ㅋㅋ

  • 126. ...
    '16.8.2 5:46 PM (61.39.xxx.196)

    청소 요리 빨래는 도우미가 하거나 퇴근 후에 하고, 육아, 양육은 시터랑 어린이집 또는 퇴근 후에 남녀 구별없이 반반 나눠서 하는데요?

  • 127.
    '16.8.2 6:20 PM (175.223.xxx.250) - 삭제된댓글

    아이고~~~노예근성은 또뭡니까?
    할수있음 하는거지 주변은 다그런데 82 에글읽으면
    완전딴세상

  • 128. 양파
    '16.8.2 7:18 PM (222.239.xxx.52) - 삭제된댓글

    간병을 왜 자녀들이?툭히 며느리는 왜?
    젊어서 탈세도 안하고 열심히 일해 세금을 나라에 냈으면 노후는 나라가 책임져야죠.
    복지제도가 많이 바뀌길....

  • 129. 일하러가면 됩니다
    '16.8.2 7:56 PM (211.224.xxx.55) - 삭제된댓글

    일안하는 여자들이 집안일에 많이 불려다닙니다
    어쩔수없어요 결혼안했다고 해도 일안하는 자식이 일하는 자식보다 집안일 더 많이 하죠
    주위에서 봐도 그럴텐데요 그런거 싫으면 어디 나가서 일해야되요 아니면 마음 편치않을껄요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은데 어떻게 빠져나올수있겠어요 빠져나오는방법은 일하러 나가는방법뿐이죠

  • 130. ..
    '16.8.2 8:03 PM (220.118.xxx.236)

    전업며느리한테 떠넘기려거든
    병원비는 맞벌이며느리가 내면 되겠어요.
    그러지도 못하면서 지 하기 싫어 떠넘기려는거면
    천하의 나쁜년이죠.

  • 131. 아직
    '16.8.2 8:57 PM (116.123.xxx.37) - 삭제된댓글

    젊어서 현실이 아니니 이소리 저소리가 나오는겁니다
    70대까지는 그렇다치고 80대 되면
    장보는거 부터 병원까지 무엇하나 쉽지가 않고
    특히 병원은 돈이 문제가 아니고 보호자 없이는
    정말 힘들죠 간병인 붙여놓고 시간 핑계로 안디다들 봅니다
    주말에라도 한, 두시간 있을만 한데
    대게들 잠시 얼글만 보이고 그냥들 가버리죠
    전업이고 아들이고 기타 등등
    힘없는 노인인데 진심이 있는 사람이면 하게 되어있죠
    지금 힘있는 분들
    가장 공평한것이 세월입니다
    곧 나이먹게 되어있죠

  • 132. ...
    '16.8.2 9:31 PM (199.212.xxx.134) - 삭제된댓글

    그렇게 연세 안 많은 노인이면 큰 수술 아니면 혼자서도 충분히 해결 가능하고요 연세 많은 노인분들 아들,딸들이 모시고 다녀요 아들 은퇴하니 시간이 자유로와 자기 부모님일 본인이 손수 하더라구요 며느리도 친정부모님의 딸이니 본인 부모님 며느리한테 맡기지 말고 직접 하면됩니다..

  • 133. ...
    '16.8.2 9:34 PM (199.212.xxx.134) - 삭제된댓글

    전업이지만 시댁일에 불려간적 거의 없어요 남편이 원하지도 않고요. 아이들 어려 직장 그만두고 아이 보살피는데 큰일 아니고 자질구레한 병원 뒷수발하는데 내 아이 팽개치고 힘빼는 거 싫어요. 물론 수술이나 힘든 일에 자식들이 보살펴 주는 거 당연하지만 그게 왜 꼭 전업 며느리가 독박써야 하는 일인가요? 다들 십시일반 돌아가며 하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471 스티로폼 고양이집 어떻게 버리면 좋을까요? 1 발냥발냥 2016/08/27 893
590470 49인데 당뇨가 15년되서 당뇨망막증이 심한데 9 ... 2016/08/27 3,157
590469 남편과 냉전중인데 4 자꾸 2016/08/27 2,024
590468 신용카드나 체크 카드는 3 궁금맘 2016/08/27 1,139
590467 욕실 변기옆에 스프레이건 하신분 있나요? 28 2016/08/27 10,291
590466 사립형 외고나 전국 자사고 다니면 년간 얼마나 들어요? 17 .... 2016/08/27 3,622
590465 천지인 글자칠때 ㅇ이겹칠경은 2 고이므 2016/08/27 614
590464 요양 보호사 4 정보 구함 2016/08/27 1,610
590463 미국 금리인상되면 환율은 어떻게 되나요? 7 .. 2016/08/27 3,006
590462 90년대 초중반 나이트기억하세요? 14 기억이가물 2016/08/27 9,828
590461 야당, 박근혜 정권 떠받치라고... 5 새누리 2중.. 2016/08/27 940
590460 김밥집 아니면 반찬가게 하면 좋은 위치라고 한 소개한 글 찾아요.. 3 소개글 2016/08/27 1,864
590459 현재기온 3 2016/08/27 1,222
590458 한나라당과 손잡고 노통 탄핵한 사람..추미애 39 날치기추미애.. 2016/08/27 1,983
590457 전세 계약과 확정일자 받을때요 3 ... 2016/08/27 872
590456 이런거 알라면 뭐 읽어야할까요? 먼로주의 대처주의 등등 세계사.. 2 .... 2016/08/27 567
590455 질투의 화신은 캐스팅 실패 32 한숨 2016/08/27 10,438
590454 벌초때마다 전화하시는 시어머니 진짜 싫어요 23 우씨 2016/08/27 12,746
590453 5학년 아들 쫓아낸 남편 3 징그럽다 2016/08/27 2,721
590452 머리좋은 사람 가리키는 표현 6 ㅇㅇ 2016/08/27 2,437
590451 김창완 선전 게임 클래시 로얄이요 3 하아... 2016/08/27 2,031
590450 애인/남편에게 가정사나 컴플렉스,병 어디까지 말하세요? 7 ..... 2016/08/27 2,610
590449 영악함과 눈치빠른 거는 타거난 걸까요 15 윈드 2016/08/27 7,265
590448 영어발음이 좋으면 장점이 뭘까요? 3 .... 2016/08/27 1,569
590447 유제품 끊고 위염이 나아졌네요 18 감사 2016/08/27 9,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