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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땅은 큰아들다주고 저보고 친정집 달라고 하라하는분이며 우리남편 돈많이 못번다고 무시하네요

차별하는 시어머니 조회수 : 3,574
작성일 : 2016-08-01 18:57:11
우선 결혼전에 본인가지신땅은 큰아들앞으로 명의해주고 저 결혼해서 저희오빠 외국가서 살고 있으니 니네 친정아파트~(싯가3억)
저 가지게 니네 엄마한테 달라하랍니다..
아이를 낳아도 와보지도 않고 저희 신랑이 몸이 안좋아서 1년쉬어도 한번도 안와보면서 어찌 저런소릴 하실까요?
아픈아들 와보지도 않으면서 다른 아들네가서 놀다오고 그 아들네 농사진거 택배로 보내주고~~

부모니까 잘해야지..그래야 복받지 했는데 이제는 그맘 접으렵니다
IP : 112.149.xxx.1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 7:00 PM (114.204.xxx.212)

    말 같지 않은 소린 못들은척 하세요 ....

  • 2. ...
    '16.8.1 7:03 PM (1.231.xxx.229)

    친정재산을 왜 시부모가 간섭하시나 참 경우 없으시네요.

  • 3. @@
    '16.8.1 7:05 PM (119.18.xxx.100)

    말 같지도 않은 소리엔 대꾸도 안하는 겁니다..
    미치지 않고서야...

  • 4. 그럴땐
    '16.8.1 7:07 PM (2.126.xxx.0)

    호호호.. 미소로 화답하시면서
    어머니 큰아주버님 명의로 주신 땅부터 반 저희 아이 아빠 명의로 나눠주시면
    생각해볼게요 호호호 하셨어야죠

  • 5. ....
    '16.8.1 7:25 PM (221.157.xxx.127)

    남편 밖에서 낳아온 자식인가봄요

  • 6. 어른이라
    '16.8.1 7:34 PM (112.149.xxx.103)

    대우해드렸어요
    살림하는거..잘살고 못사는건 제손에 달렸다네요
    벌어다주는돈에 맞게 살아야된다던데 죄꼬리보다 작은돈을 어찌 잘써야하는지~
    보태주지도 않으면서 친정거는 가져오라~니 정말 정 떨어져요

  • 7.
    '16.8.1 8:01 PM (211.36.xxx.110)

    아무말도 안하나요.친정집 소유권이 어머님께 있냐고 한말씀하셔야죠.큰아들만 주지말고 작은아들도 나눠주시지 큰아들 다주고는 작은아들은 처가집에 양아들로 주신거냐고 하셨어야합니다.

  • 8. ...
    '16.8.1 9:45 PM (182.222.xxx.79)

    ㅎㅎㅎ
    양아치네요.
    무슨 그런 셈법이 다있죠?
    어머니,
    조폭도 그렇겐 안하겠어요.
    큰아들 땅 다준거,
    저희 신랑만 아님 변호사 사서 고소했어요.호호호,
    -.-

  • 9. 나는나지
    '16.8.2 7:39 PM (110.9.xxx.209)

    유류분 청구소송해서 받아내면 좋겟네요. 별 미친 시모 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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