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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유없는 짜증..에어컨으로 치유하다 ㅎㅎ

qqq 조회수 : 3,516
작성일 : 2016-07-30 13:57:02
뭔지 모르게 짜증나고 기분나빴는데..다 귀찮고..
방금 에어컨 켰는데 갑자기 기분이 막 업되네요.
뭔가 행복해 지는거 같공~
IP : 121.137.xxx.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7.30 1:58 PM (61.106.xxx.160)

    ㅋㅋㅋ 이유있는짜증이었어요 더위새끼가문제

  • 2. . .
    '16.7.30 2:00 PM (211.36.xxx.204)

    급공감됩니다.
    아이들한테 에어컨 틀고 지내는게 가정평화 유지의 길이라 했더니 막 웃어요.
    엄마가 더워 짜증나면 서로 힘드니 올 여름은 그냥 틀고 살자했습니다.

  • 3. ㅇㅇㅇ
    '16.7.30 2:00 PM (121.137.xxx.96)

    아..그렇네요.
    나쁜 xx
    ㅎㅎ

  • 4. 어휴
    '16.7.30 2:08 PM (110.70.xxx.202)

    에어콘 틀고 있으면 답답하다느니 기침이 난다느니 하는 사람이 집에 있어요.
    에어컨은 거실에만 있으니 에어컨 바람 싫으면 방에 들어가 창문 열고 선풍기 켜고 있지 거실 차지 하고 앉아서. 짜증이 두배예요

  • 5. ㅎㅎ 윗님
    '16.7.30 2:50 PM (222.233.xxx.9)

    우리집에도 있어요
    난 선풍기바람도 싫다시며 거실 쇼파에 앉아계시는데 미치겠네요
    그럼 방으로 들어가시면 되는데~~
    덕분에 애들도 각자방에서 문닫고 극기훈련중이에요
    난 절대 늙어서 저러지 말아야지 ㅠ

  • 6. ..
    '16.7.30 3:12 PM (210.117.xxx.119)

    저도 그래요 ㅎㅎ

  • 7. 그러게요
    '16.7.30 3:17 PM (223.62.xxx.207) - 삭제된댓글

    온도 몇도 차이에 생활이 윤택해지네요
    그러나 한달 후 누진제 적용 전기료가 삼사십만원이 더 나온다는건 함정

  • 8. 근디
    '16.7.30 4:50 PM (223.62.xxx.33)

    여름 감기는 조심 하세요.
    저 감기몸살 와서 죽다 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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