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랜 전업이었다 취업다시 하신분은
아이 조회수 : 2,183
작성일 : 2016-07-29 18:20:15
이제 중학생되긴했지만 사소한거까지 옆에서 다해주고 돌봐주다 제가 일나가면 아이 제대로 챙기질 못할거니까 그게 젤 걸리고 아침에 집 치워놓고 나갈시간이 없을테니 집에 돌아오면 할일 잔뜩 쌓여있을거 생각하면 엄두가 안나는데 오랜 전업후에 다시 일다니시는 분들은 다니시니 이런문젠 다 해결되나요
IP : 183.96.xxx.1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7.29 6:21 PM (118.221.xxx.144)중학생이면 손이많이안가지않나요?,집안일은,요령껏하고,완벽하게는,못하고살죠,내몸이,천근만근이라
2. ...
'16.7.29 7:07 PM (211.47.xxx.168)오랜 전업이다 3년전부터 맞벌이 시작했어요. 집안일 분업화 안하면 힘들어 못다녀요
애들은 청소,재활용버리기, 남편은 빨래전담이요. 집에오면 식사와 설거지만해도 힘들어요......3. ...
'16.7.29 9:02 PM (61.77.xxx.212)남편과 가사 분담하지 않으면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내가 왜 두가지 짐을 지고 이랗게 힘들게 하루하루 아둥바등 살고 있나 하면서요.. 미리 꼭 합의하세요. 가사와 교육 어찌 분담할지
4. 뮤즈
'16.7.30 12:35 AM (59.14.xxx.217)네..그런이유들로 저도 알바만합니다. 아침에 깨워 아침먹여 보내는거부터 공부하러 학원가기전 저녁주는 문제같은것들.. 절대 무시할만한게 아니더라구요..게다가 요즘같은 방학은 어떻구요.. 찾아보면 단기알바들도 많이 있어요. 전 새롭게 일시작하면서 오히려 집안 매니지먼트의 소중함과 자존감을 깨달았다고나 할까요..
5. ...
'16.7.30 1:14 AM (203.226.xxx.121)아이들은 일찍 깨우고 아침은 스스로 챙겨먹고 학원가기 전 간식은 웰빙 샌드위치 미리 배달시켜놓고 방학은 아이들이 더 바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83015 | 빕스,왜그런가요? 8 | 대기업은 그.. | 2016/08/03 | 4,374 |
| 583014 | 요즘 미용실은 머리만 자르면 사람 대우를 안해주네요 8 | 미용실 | 2016/08/03 | 4,576 |
| 583013 | 차돌박이는 뭐에 찍어 먹는 게 가장 맛있나요? 23 | 소스 | 2016/08/03 | 6,772 |
| 583012 | 피부과 약을 일주일 먹어도 차도가 없네요 5 | 노견 | 2016/08/03 | 1,001 |
| 583011 | 요즘 제일 평화 가보신분 계세요? 3 | ... | 2016/08/03 | 1,643 |
| 583010 | 무릎 연골이 안 좋다는데.. 2 | 중3 딸 | 2016/08/03 | 1,451 |
| 583009 | 아버지 평상복 티셔츠로 아웃도어 어디서 사세요? 4 | .. | 2016/08/03 | 580 |
| 583008 | 내일 에버랜드 가려는데.. 할인카드 없으면ㅠㅠ 4 | 맨드라미 | 2016/08/03 | 1,786 |
| 583007 | 여기 추천도서 고래 3 | 소설 | 2016/08/03 | 1,156 |
| 583006 | [‘댓글’은 계속된다]‘세월호 여론조작’ 주동자, 대선 때도 ‘.. 1 | 세우실 | 2016/08/03 | 384 |
| 583005 | 지금은 여행중 | 샬랄라 | 2016/08/03 | 601 |
| 583004 | 엉덩이가 살이엾으니까 의자에 | 555 | 2016/08/03 | 829 |
| 583003 | 오산 살기 어떤가요? 11 | 어떡하지 | 2016/08/03 | 4,986 |
| 583002 | 저만 제주도가 별로인가요? 23 | 111 | 2016/08/03 | 7,363 |
| 583001 | 폴더폰 개통시 대부분 기계값 다 내나요? 2 | 효도폰 | 2016/08/03 | 963 |
| 583000 | 카모메 선풍기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2 | 선풍기 | 2016/08/03 | 3,879 |
| 582999 | 애견에 관한 슬픈 질문 있어요. 15 | 언젠가는 | 2016/08/03 | 2,849 |
| 582998 | 혼자 해외로 가서 직장다니고 있는 아이 걱정 23 | 우리 애 | 2016/08/03 | 4,981 |
| 582997 | 단호박 탄수화물 아닌가요? 8 | 단호박 | 2016/08/03 | 14,674 |
| 582996 | 엘지g3폰 괜찮나요? 7 | 핸드폰 저가.. | 2016/08/03 | 886 |
| 582995 | 생로병사 비밀 외 건강프로그램은? 1 | 파 | 2016/08/03 | 869 |
| 582994 | 시부모님 용돈 저도 질문합니다 6 | 옥사나 | 2016/08/03 | 2,613 |
| 582993 | 언제 까지 아들 용돈을 주어야 하는지 제가 나쁜가요~ 4 | 공허 | 2016/08/03 | 3,726 |
| 582992 | 눈썹이 없어요 9 | 222 | 2016/08/03 | 2,035 |
| 582991 | 산책하다가 주황색 오렌지색 그물이 씌워진것 같은 버섯을 봤는데.. 7 | ........ | 2016/08/03 | 2,1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