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서 영어튜터 구할때 어떤 방식으로 많이 하시나요?
1. 미국
'16.7.23 4:52 AM (50.155.xxx.6)현지 학교 선생님중에서 튜터해주시는 분이 계시는지 알아보는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담임선생님부터 한번 여쭈어보세요. 만약 없으면 도서관에서 외국인에게 영어가르치는 발런티어하시는 분들 있는데 튜터 제안해보셔도 되구요. 한국어가 가능한 선생님일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speaking 이나 회화 끝난 후 여기 고학생들은 vocabulary 나 English(문법) 그리고 writing 으로 튜터 많이들 합니다.
2. 경험
'16.7.23 5:01 AM (24.114.xxx.146) - 삭제된댓글1년 계실거면 처음에는 speaking 과 writing 둘 다 병행하시고 아이들이 좀 영어가 편해지더라도 writing 은 꾸준히 시키시기를 권해드려요. 아무리 아이들이 어려서 말이 금방 트인다고 해도 한창 영어가 쏙쏙 들어오는 환경일 때 기본 문법도 같이 잘 세워두면 더 효율적이거든요. 학교 선생님들 중 튜터 하시는 분이 제일 믿을만하지요.
3. 영어튜터
'16.7.23 5:13 AM (76.20.xxx.59)아이들을 공립학교 보낼 예정인데, 공립학교 선생님도 개인과외 선생님 하실 수 있나요?가능만 하다면야 제일 좋을 것 같네요.
지금 방학기간이라 학교 선생님과 어떤 식으로 접촉할 수 있을지 ^^;;;
사실 저도 영어가 짧아서 미국인 선생님이 좀 어렵기는 하지만 아이들 영어배우는 데는 차라리 더 나을지도 모르겠어요.4. ㅇ
'16.7.23 5:25 AM (116.125.xxx.180)한국인으로 하세요
애가 뭔 뜻인지도 모르는데 하나하나 이것 한국어로 무슨 뜻이고 그럴때 영어로는 이렇게 대답하는거야 하고 하나하나 알려줘야해요
어차피 학교서 하루 종일 영어써요
꼭 한국인하세요 -.-
저도 경험담이예요5. 미국
'16.7.23 7:03 AM (166.137.xxx.57)보통 일주일에 1번 하구요.
시간당 60불 정도를 기준으로 보시고 더 비싼 선생님도 있고
더 싸게 하는 선생님도 있고 그래요. 동네에 따라 선생님 경력에 따라 다르죠.
보통 학교 선생님들이나 전직 교사분들이 비싸죠. 젊은 사람일수록 비싸고...
동네 한국 애들 가르치는 선생님 소개 받는게 가장 낫구요.
교육청 홈페이지에도 나와요. 튜터가능한 선생님 이름 장소 과목 등...거기 나온 분들은 비싸더군요.
아이가 초등이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로 할 수 있는 선생님으로 정해서 1년동안 꾸준히 하시는게 좋아요.
퇴직한 할머니 선생님이라든지...
전 한국인 선생님 보다는 미국인으로 구하는걸 추천드려요.
현지인과 얘기하는데 익숙해지는게 중요하니까요.
아이들은 금방 잘 해요.
주위 한국 엄마들한테 추천 받는게 가장 좋아요.
40-50불 정도의 싸면서 아이들 좋아하는 선생님으로 알아보세요.6. ....
'16.7.23 10:27 AM (211.36.xxx.147)미국 학교 샘은 과외 할 수 있어요.
근데 바빠서 본인은 못한다는 경우가 많고요..다른 사람 소개 해주시면 일반인 소개보다는 훨씬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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