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세 재계약후 파기하면 어떻게 되나요?

.. 조회수 : 2,159
작성일 : 2016-07-18 01:07:50

8월말이 만기인데

6월에 재계약을 했어요

좀더 살아야겠다 싶었는데..

재계약서 장성 후 (아직 입금 전/만료전) 재계약을 취소하면 어떻게 되나요..?

위약금을 물어야 하나요?

전세금이 5억인데(현재 4억, 재계약시 1억 더 줘야함) 차라리 조금더 살다가 9월 지나 복비물고 나가는게 나을까요?



IP : 116.39.xxx.1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18 1:14 AM (14.39.xxx.48) - 삭제된댓글

    재계약서 작성하면서 오른 금액 1억에 대한 계약금 천만원 미리 건넸을거잖아요? 그거는 날린다고 봐야죠.
    집주인이 선처하면 돌려받을수도 있겠지만요.
    재계약할때 천만원 계약금 걸지 않았다면 집주인이 억울하지만 ... 당할수밖에 없는 각 나오고요.

  • 2.
    '16.7.18 1:16 AM (14.39.xxx.48)

    재계약서 작성하면서 오른 금액 1억에 대한 계약금 천만원 원래는 먼저 거는건데 그랬다면 그거는 날린다고 봐야죠. 집주인이 선처하면 돌려받을수도 있겠지만요.
    그런데 원글님은 재계약할때 천만원 계약금 걸지 않았으니.. 집주인에 따라서.. 뭐 그냥 넘어갈수도 있고.. 계약서를 파기하는데 대한 책임을 물을수도 있겠죠.

  • 3. 만기전에
    '16.7.18 1:30 AM (68.80.xxx.202) - 삭제된댓글

    이사갈게 확실하고 이사갈 곳 집 구하기 수월한 곳이라면 차라리 지금이라도 집주인에게 말하고 새 계약자 찾도록 하는게 어떨까싶어요.
    복비는 원글님이 내고요.
    신혼부부 많이 찾는 평수가 아니라면 아무래도 방학때가 이사철이라 세입자 구하기가 쉽지 않을까요?
    원글님이 세입자 구해져야 이사갈 상황이라서 전세수요자가 많아야 하잖아요.
    집주인에게 먼저 말하기전에 이사갈 곳과 지금 살고 있는 곳 부동산 다녀보며 매물과 매수자 상황이 어떤지 알아보세요.

  • 4. 살다 나가세요
    '16.7.18 2:10 AM (175.223.xxx.214)

    근데 아직 7월말도 안되서
    주인이랑 한달 남았는데 계약 안 해도 되냐고 물어보세요.
    된다면 나가는거고 안되면 원글님이 복비내면 되는거고요

  • 5. 내리플
    '16.7.18 7:05 AM (183.100.xxx.154) - 삭제된댓글

    계약서대로 서로 이행하자고 작성했으니 계약서대로요

  • 6. 주인입장
    '16.7.18 11:23 AM (125.128.xxx.137)

    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주인은 복비없이 재계약 성립되어 잘됐다 생각하고 있는데
    세입자가 취소해달라 하면?????

    서로가 입장 바꿔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 7. 계약서를
    '16.7.18 12:51 PM (117.123.xxx.19)

    작성하고 도장찍은게 문제임
    1.현 보증금4억을 계약금으로 하고 1억을 잔금으로 했던
    2.계약금없이 그냥 잔금5억으로 하고 잔금중4억은 현보증금으로 충당하고
    나머지 1억만 입금한다....했던
    일단 작성하고 도장찍었는데 이행안하면
    원글님께 손해배상의무 발생
    그러므로,
    일단1억주고 전세5억에 다른세입자 구해놓고 나가야 됨
    수수료도 원글님이 내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7975 새벽 4시까지 빌린 폰 겜 하는 아들 8 ... 2016/07/18 1,941
577974 자판이 전혀 안되네요 1 노트북 2016/07/18 575
577973 다른지역도 이렇게 오르나요. 강남은 자고 일어나면 억대가 뛰어있.. 22 .. 2016/07/18 6,522
577972 2016년 7월 1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07/18 641
577971 지인이 간 이식 수술을 한답니다 7 궁금맘 2016/07/18 3,153
577970 제목 수정합니다, 22 리터니 2016/07/18 2,124
577969 설정극 좋아하는 남친 1 하양이 2016/07/18 2,699
577968 고민이에요 초등 입학하는 둘째와 일 4 ... 2016/07/18 1,174
577967 댓글 감사합니다~펑했어요 14 냥냥 2016/07/18 2,603
577966 (속보)영동고속도로 블랙박스 영상 40 ... 2016/07/18 26,019
577965 SNS의 허무를 깨달았어요 10 쟈스민 향기.. 2016/07/18 7,190
577964 뼈다귀 해장국 맛집 추천해주세요 4 우거지 듬뿍.. 2016/07/18 1,239
577963 이삿짐 센터.. 어디기 좋을까요?? 1 11층새댁 2016/07/18 789
577962 블루베리 한줌씩 먹으니 맛나네요 ㅋ 2 ㅋㅋ 2016/07/18 2,050
577961 전세 재계약후 파기하면 어떻게 되나요? 4 .. 2016/07/18 2,159
577960 진짜 재미있는데 시즌 12345로 만들면 좋겠네요 1 굿와이프 2016/07/18 1,566
577959 그런데 정말 변호사들은 굿와이프 변호사들 같나요? 8 asif 2016/07/18 5,604
577958 다문화 고부열전 보신분 계세요...? 8 왜저럴까 2016/07/18 4,359
577957 오이지 원래 이렇게 잘 쉬나요! 7 ... 2016/07/18 2,297
577956 발명이 시급한것들... 5 내기준 2016/07/18 1,677
577955 내일 일때문에 잠이 안올 것만 같아요 6 ... 2016/07/18 2,241
577954 경쟁을 원치 않고, 평화주의자면 사회에서 뒤떨어진 인간인가요? 2 바보인지 2016/07/18 1,356
577953 후딱 자랑하고 도망갈께요... 15 야심한 밤 2016/07/18 7,983
577952 참깨 볶을때요 3 참깨 2016/07/17 1,070
577951 네,감사합니다.조언 새겨듣겠습니다, 57 샤방샤방 2016/07/17 7,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