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초복인데 뭐 드시나요?

초복 조회수 : 1,786
작성일 : 2016-07-17 09:30:21
오늘부터 3복? 이시작이네요~
아무생각없이(직장맘) 어제 장도 안 봐 왔는데..ㅠ
알고보니 초복이라네요..^^

아무래도 이따 저녁이라도 준비하려면 마트에 장보러가야
할듯..

맘 같아선 근처 삼계탕집가서 한그릇 먹고싶은데..
아마도 엄청 기다릴듯해서 패쑤요(남편이 기다리는거 질색)

오늘 초복에 특식으로 뭐 준비하셨나요?
참고좀 할까 해서요~^^;;
IP : 223.33.xxx.17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17 9:36 AM (211.36.xxx.231)

    저희집은 별의미 안둬요 ㅎㅎ
    삼계탕 한마리요리해도 사인가족 남겨요
    안좋아해서요

  • 2. 보양
    '16.7.17 9:36 AM (183.104.xxx.144)

    저는 누룽지 삼계탕 해서 먹었고
    남...은 삼계탕 안 좋아해서 홍합 새우 조갯살 넣고 멸치 육수 진하게 빼서 콩나물김치국에 밥 먹었고
    아이는 해쉬브라운 해 줬어요..
    저희는 식성이 다 달라서 따로 먹어요

    더운 데 집에서 드시지 말고
    장어구이 드시러 낮에 바람 삼아 다녀 오세요
    장어구이 먹고 장어탕 드시고 오세요..

  • 3. ㅇㅇ
    '16.7.17 9:37 AM (211.237.xxx.105)

    어제 지에스마트에서 전복 세일하기에 사놨고 오늘은 닭세일하길래 주문해놨어요.
    어제 사놓은 전복하고 닭하고 넣고 백숙 해주려고요.
    제일 쉬운게 닭백숙인것 같아요 ㅎㅎ
    전 닭껍질 벗겨서 해서 그게 좀 귀찮지만 그냥 하시는 분들은 더 쉽겠죠.

  • 4. 닭한마리 삶을까 싶은데
    '16.7.17 9:50 AM (211.238.xxx.42)

    어제 저녁에 치킨을 먹었네요;;
    또 닭은 미안해서 내놓기 좀 그렇고
    뭘하면 좋을지 가족들 아직 기상 전이라
    혼자 고민 중입니다

    뭔가 새로운거 없을라나요?ㅎㅎ
    힌트 구하러 들어왔어요^^

  • 5. 원글
    '16.7.17 9:58 AM (223.33.xxx.175)

    아~~
    윗님! 장어구이! 생각못했는데 그것도 좋네요~

    혹시..서울 근처(서초구)에 장어구이 잘하집 아시는데
    있나요?^^

    몸이 피곤하니 자꾸 나가서 먹을 핑계만 만드네요~^^;;

  • 6. ..
    '16.7.17 9:59 AM (211.215.xxx.195)

    초복 지금알았어요 어제 ssg서 세일하는 폭립 두판사다 먹었으니 그걸로 ㅎㅎ

  • 7. ㅁㅁ
    '16.7.17 10:18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평소 너무 잘 먹고사는 시대인지라 별 의미안두는 집입니다

    장어구이나 사다가 초밥정도 해먹이려구요

  • 8.
    '16.7.17 10:22 AM (211.46.xxx.191)

    저는 삼계탕은 곧잘 해먹는 편이라... 꽃게랑 낙지 사다가 꽃게찌개했어요. 타우린이 많다하니 피로회복에 좋겠지~ 하구요. 근데 별로 맛이 없어서 T.T

  • 9. ᆢᆢᆢ
    '16.7.17 1:07 PM (122.43.xxx.11)

    남편이 나이가 드니? 삼복을 넘 챙기네요ㅠ
    땀많이 흘려서 여름은 무조건이라해서요
    다행히 날씨가 흘려서 끊이는데 한결수월하네요

    마트에 조리된삼계탕도 많아서 많이 사시더라구요

  • 10. 그냥
    '16.7.17 2:14 PM (118.139.xxx.112)

    밥.
    저희도 삼계탕, 치킨 등 잘 안 먹어서요..
    그리고 평소 잘 먹으니 특별히 챙기고 싶지 않아요..
    다 먹다간 소화가 안 될 것 같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980 지하철 시트 커버 좀 빼면 안되나요? 진짜 더러워요 20 .. 2016/08/16 4,581
586979 나랏돈 30억 꿀꺽한 기업인에 총리상 준 '황당한 정부' 3 ㅜㅜ 2016/08/16 658
586978 퀴노아 밥 지을 때 넣기도 하나요? 4 June 2016/08/16 1,284
586977 폴더폰과 오래된 스마트폰의 충전기가 같나요? 1 충전 2016/08/16 416
586976 고3수시논술 2 컨설팅 2016/08/16 1,203
586975 별자리 배우고 싶어요 4 ... 2016/08/16 815
586974 돈 부족한 이사, 인테리어를 할까요 말까요??? 28 고민중 2016/08/16 4,250
586973 디지털피아노 처분해 보신분요.. 2 궁금 2016/08/16 1,376
586972 옥수수가 끝물이죠? 마음이 조급해 지네요 7 옥수수좋아 2016/08/16 1,699
586971 왜 해마다 광복절 전날 대형콘서트를 일본에서 할까요? 6 라라라 2016/08/16 1,666
586970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가 궁금합니다 13 두리맘 2016/08/16 4,358
586969 ‘한강의 기적’ 꺼내 ‘헬조선’ 역공, 청년세대에 ‘자긍심’ 강.. 3 세우실 2016/08/16 730
586968 함초 생즙 어떻게 해야 맛있을까요? 2 함초 2016/08/16 478
586967 이게 갱년기 때문인지 더위 때문인지 14 .. 2016/08/16 4,899
586966 위염인가 내장출혈인가 엄청 걱정했어요. 3 역시 82!.. 2016/08/16 1,464
586965 회사가기 싫어요 4 싫다 2016/08/16 1,097
586964 어제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1 기사모음 2016/08/16 316
586963 (질문)노모의 엉치통증! 3 쿠이 2016/08/16 1,116
586962 더위에 더 살 찌지 않았나요? 19 퉁퉁 2016/08/16 4,638
586961 대기업 주재원으로 나가면 어떤 집 제공받나요? 8 궁금 2016/08/16 5,839
586960 2016년 8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08/16 533
586959 요즘 ADHD 아이들이 너무 많네요. 71 하늘 2016/08/16 22,695
586958 혹시 안과 라섹수술은 1 82cook.. 2016/08/16 624
586957 908명 삭발식 이야기 7 의심스럽다 2016/08/16 1,141
586956 대전분들알려주세요 점순이 2016/08/16 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