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회는 정말 신선해야 하잖아요.그럼 스테이크용 고기는요?

eee 조회수 : 1,561
작성일 : 2016-07-13 10:13:15
레어는 정말 핏물이 뚝뚝 떨어지는 수준인데
그럼 스테이크용도 육회만큼이나 신선해야 할거 같은데...시판되는 스테이크용 고기도 육회만큼이나 신선한가요?

IP : 121.137.xxx.9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7.13 10:15 AM (14.34.xxx.217) - 삭제된댓글

    스테이크 조리법은 기본적으로 익히기 입니다
    아무리 레어라도 표면은 센불에 익혀요.

    부패되는 과정은 공기와 균이 재료의 표면부터 시작되는 건데, 그 표면을 열로 익혀버리죠.
    그래서 스테이크는 육회만큼의 신선도가 요구되지 않아요.

  • 2. aaa
    '16.7.13 10:18 AM (121.137.xxx.96)

    아 그렇군요^^

  • 3. 스테이크용 고기는
    '16.7.13 10:23 AM (218.52.xxx.86)

    냉장고에 키친타올 등으로 싸 두었다가 수분 좀 날리고
    숙성된 후에 구우면 더 맛있어요.

  • 4. ㅇㅇ
    '16.7.13 10:25 AM (14.34.xxx.217) - 삭제된댓글

    스테이크 맛있게 구우려면 열-온도 조절이 관건입니다. 물론 고기도 맛있는 신선한 부위여야겠지만요.

    상온에 1-2시간 두어서 열을 가할 때 표면이 순식간에 익어야 제대로 레어와 미디움을 만들수 있어요.

  • 5.
    '16.7.13 10:37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댓글 핀트가 좀..... 설득력이 없는데요.

    고기 표면을 재빠르게 익히고 어쩌고 간에....속이 안 익었으니 애초에 스테이크용 고기도 육회용처럼 신선한 고기를 쓰긴 하는거냐고 질문의 요지 같은데.

  • 6.
    '16.7.13 10:37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댓글 핀트가 좀..... 설득력이 없는데요.

    고기 표면을 재빠르게 익히고 어쩌고 간에....속이 안 익었으니 애초에 스테이크용 고기도 육회용처럼 신선한 고기를 쓰긴 하는거냐가 질문의 요지 같은데.

  • 7.
    '16.7.13 10:38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댓글 핀트가 좀..... 설득력이 없는데요.

    고기 표면을 재빠르게 익히고 어쩌고 간에....속이 안 익었으니 애초에 스테이크용 고기도 육회용처럼 신선한 고기를 쓰긴 하는거냐가 질문의 요지 같은데.

    마트에서 스테이크용 고기를 팔 때,,,,생으로 먹어도 되는 부위를 파는 거 같진 않단 말이죠.
    그럼, 이 경우 웰던으로만 먹어야 하나요?

  • 8. 모히토99
    '16.7.13 10:50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댓글 핀트가 좀..... 설득력이 없는데요.

    고기 표면을 재빠르게 익히고 어쩌고 간에....속이 안 익었으니 애초에 스테이크용 고기도 육회용처럼 신선한 고기를 쓰긴 하는거냐가 질문의 요지 같은데.
    즉, 굽기 전 고기 상태가 육회용처럼 신선하느냐? 이거....

    마트에서 스테이크용 고기를 팔 때,,,,생으로 먹어도 되는 부위를 파는 거 같진 않단 말이죠.
    그럼, 이 경우 웰던으로만 먹어야 하나요?

  • 9. 소민
    '16.7.13 10:50 AM (218.155.xxx.210)

    냉장고에 키친타올 등으로 싸 두었다가 수분 좀 날리고
    숙성된 후에 구우면 더 맛있어요. 2222

  • 10. qqq
    '16.7.13 10:58 AM (121.137.xxx.96)

    네..맞아요 119님^^
    겉에서부터 부패가 진행되니 속은 육회용이 아니더라도 레어처럼 익히면 아무탈이 안나다고 첫댓글님이 쓰셔서 그런가보다 하고 있어요^^
    근데 그렇다면 겉을 도려내고 육회처럼 먹어도 된다는 걸까요??
    그나저나 스테이크 익히는 방법을 써주신 분들은 제 글을 읽기는 하신건지 의문이...

  • 11. 원글도 답답한게
    '16.7.13 12:34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모든 재료가 회용은 날로 먹는거라 세균번식이 쉬워서 매우 신선해야 탈날 염려가 없는거예요.
    육회감은 바로 잡은거 먹을 수록 신선한거구요
    익혀 먹는 고기는 도축 후 일어난 사후강직 상태가 풀려야 부드러워지고 맛있어 지는거죠.
    잡자마자 그대로 구우면 질기고 맛없어요.그래서 숙성기간이 필요해요.
    구이용 유통되는게 신선한 상태지 상한건 아니니까 살짝 덜 익는 정도로는 괜찮은거고
    아예 날거 먹는거완 다르지요.
    아무튼 완전 횟감과 구이용은 구분해서 유통이 되어야 하는게 맞고 회용을 구이로는 먹을 수 있으나
    구이용을 아예 날것으로 먹으면 찜찜하죠, 덜 익한거 정도는 괜찮다 이거구요.

  • 12. 원글도 답답한게
    '16.7.13 12:35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모든 재료가 회용은 날로 먹는거라 세균번식이 쉬워서 유통시 매우 신선해야 탈날 염려가 없는거예요.
    육회감은 바로 잡은거 먹을 수록 신선한거구요
    익혀 먹는 고기는 도축 후 일어난 사후강직 상태가 풀려야 부드러워지고 맛있어 지는거죠.
    잡자마자 그대로 구우면 질기고 맛없어요.그래서 숙성기간이 필요해요.
    구이용 유통되는게 신선한 상태지 상한건 아니니까 살짝 덜 익는 정도로는 괜찮은거고
    아예 날거 먹는거완 다르지요.
    아무튼 완전 횟감과 구이용은 구분해서 유통이 되어야 하는게 맞고 회용을 구이로는 먹을 수 있으나
    구이용을 아예 날것으로 먹으면 찜찜하죠, 덜 익한거 정도는 괜찮다 이거구요.

  • 13. 원글도 답답한게
    '16.7.13 12:35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모든 재료가 회용은 날로 먹는거라 세균번식이 쉬워서 유통시 매우 신선해야 탈날 염려가 없는거예요.
    육회감은 바로 잡은거 먹을 수록 신선한거구요
    익혀 먹는 고기는 도축 후 일어난 사후강직 상태가 풀려야 부드러워지고 맛있어 지는거죠.
    잡자마자 그대로 구우면 질기고 맛없어요.그래서 숙성기간이 필요해요.
    구이용 유통되는게 신선한 상태지 상한건 아니니까 살짝 덜 익는 정도로는 괜찮은거고
    아예 날거 먹는거완 다르지요.
    아무튼 완전 횟감과 구이용은 구분해서 유통이 되어야 하는게 맞고 회용을 구이로는 먹을 수 있으나
    구이용을 아예 날것으로 먹으면 찜찜하죠, 좀 덜 익힌거 정도는 괜찮다 이거구요.

  • 14. 원글도 답답한게
    '16.7.13 12:36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모든 재료가 회용은 날로 먹는거라 세균번식이 쉬워서 유통시 매우 신선해야 탈날 염려가 없는거예요.
    육회감은 바로 잡은거 먹을 수록 신선한거구요
    익혀 먹는 고기는 도축 후 일어난 사후강직 상태가 풀려야 부드러워지고 맛있어 지는거죠.
    잡자마자 그대로 구우면 질기고 맛없어요.그래서 숙성기간이 필요해요.
    구이용 유통되는게 신선한 상태지 상한건 아니니까 살짝 덜 익는 정도로는 괜찮은거고
    아예 날거 먹는거완 다르지요.
    아무튼 완전 횟감과 구이용은 구분해서 유통이 되어야 하는게 맞고 회용을 구이로는 먹을 수 있으나
    구이용을 아예 날것으로 먹으면 찜찜하죠, 좀 덜 익힌거 정도는 괜찮다 이거구요.
    아무튼 이 두 가지를 같은 유통구조로 판매할 수는 없다는거.

  • 15. 원글도 답답한게
    '16.7.13 12:37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냉장고에 수분날리고 숙성해서 먹으면 맛있다고 쓴 사람인데요,
    모든 재료가 회용은 날로 먹는거라 세균번식이 쉬워서 유통시 매우 신선해야 탈날 염려가 없는거예요.
    육회감은 바로 잡은거 먹을 수록 신선한거구요
    익혀 먹는 고기는 도축 후 일어난 사후강직 상태가 풀려야 부드러워지고 맛있어 지는거죠.
    잡자마자 그대로 구우면 질기고 맛없어요.그래서 숙성기간이 필요해요.
    구이용 유통되는게 신선한 상태지 상한건 아니니까 살짝 덜 익는 정도로는 괜찮은거고
    아예 날거 먹는거완 다르지요.
    아무튼 완전 횟감과 구이용은 구분해서 유통이 되어야 하는게 맞고 회용을 구이로는 먹을 수 있으나
    구이용을 아예 날것으로 먹으면 찜찜하죠, 좀 덜 익힌거 정도는 괜찮다 이거구요.
    아무튼 이 두 가지를 같은 유통구조로 판매할 수는 없다는거.

  • 16. 원글도 답답한게
    '16.7.13 12:37 PM (218.52.xxx.86)

    저 위에 냉장고에서 수분날리고 숙성해서 먹으면 맛있다고 쓴 사람인데요,
    모든 재료가 회용은 날로 먹는거라 세균번식이 쉬워서 유통시 매우 신선해야 탈날 염려가 없는거예요.
    육회감은 바로 잡은거 먹을 수록 신선한거구요
    익혀 먹는 고기는 도축 후 일어난 사후강직 상태가 풀려야 부드러워지고 맛있어 지는거죠.
    잡자마자 그대로 구우면 질기고 맛없어요.그래서 숙성기간이 필요해요.
    구이용 유통되는게 신선한 상태지 상한건 아니니까 살짝 덜 익는 정도로는 괜찮은거고
    아예 날거 먹는거완 다르지요.
    아무튼 완전 횟감과 구이용은 구분해서 유통이 되어야 하는게 맞고 회용을 구이로는 먹을 수 있으나
    구이용을 아예 날것으로 먹으면 찜찜하죠, 좀 덜 익힌거 정도는 괜찮다 이거구요.
    아무튼 이 두 가지를 같은 유통구조로 판매할 수는 없다는거.

  • 17. aaa
    '16.7.13 5:23 PM (121.137.xxx.96)

    제글이 어디가 답답하신지는 모르겠으나..
    레어 상태는 속이 전혀 안익은듯 보이니 날것과 같아보여서(정말 두꺼운 스테이크는 속이 전혀 안익은듯 보이잖아요)
    육회로 먹는것과는 무엇이 다를까 궁금했던 거에요.
    유통구조니 스테익크 구워먹는 방법,사후강직..등등은 압니다...

  • 18. 아는 사람이
    '16.7.13 7:26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이런 질문을 한다구요?
    제대로 알려줘도 경우없는 글만 쓰시는데 이럴거면 불특정 다수를 향해 이런 질문은 왜 하는거죠?

  • 19. 아는 사람이
    '16.7.13 7:40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이런 질문을 한다구요? 그걸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면 이런 질문을 할 수가 없는데요?
    제대로 알려줘도 난 원래 알았다 이러면서 댓글에 이런 반응 할거면
    불특정 다수를 향해 이런 질문은 왜 하는거죠?

  • 20. 아는 사람이
    '16.7.13 7:40 PM (218.52.xxx.86)

    이런 질문을 한다구요? 그걸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면 이런 질문을 할 수가 없는데요?
    제대로 알려줘도 난 원래 알았다 이러면서 댓글에 이런 반응 할거면
    불특정 다수를 향해 이런 질문은 왜 하는건가요?

  • 21. ㅇㅇ
    '16.7.13 7:52 PM (14.34.xxx.217) - 삭제된댓글

    육회는 기름기 없는 부분을 잘게 썰어서 먹는거고, 구이용 스테이크용은 기름이 근육조직에 고르게 잘 분포해야 맛있으니 마블링이 좋은 걸 먹어요.

    육회 사다가 볶아서 드셔보신 적 있나요? 질겨서 못 먹어요.
    신선한 등심을 표면 썰어버리고 내부만 드셔보신적 있나요? 느끼하고 비릿해서 맛이 없어요.

    용도가 다른 고기 부위를 질문하시니 댓글과 원글과 댓글들 일부가 서로 다른 방향을 가르키고 있는거 아닌가 싶네요.

    제가 단 댓글이 원글님께는 무의미한 것 같아서 곧 지우겠습니다.

  • 22. www
    '16.7.14 5:34 AM (121.137.xxx.96)

    아니 그러니까 레어의 상태도 가운데는 어쨌든 살짝이라도 익는다는 건가요?
    제가 보기엔 두꺼운 스테이크는 가운데는 전혀 안익은듯 해서 그게 궁금하다고요.
    제 눈에는 두꺼운 스테이크를 레아로 익히면 가운데는 육회처럼 날것의 상태같아 보인다..
    그래서 생긴 궁금증입니다.

  • 23. www
    '16.7.14 5:40 AM (121.137.xxx.96)

    그리고 누군가 무언가를 묻는다면
    답답하다..란 말은 실례 아닌가요?
    님도 첫 댓글은 님의표현대로라면 참으로 답답하게 질문과 전혀 상관없는 글을 쓰셨짆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3638 아이가 커졌어요. 볼수있는곳 없을까요? 1 크하하 2016/08/05 819
583637 50대 아줌마 영양제 추천해 주세요 3 몸이 종합병.. 2016/08/05 1,713
583636 사골이 여름인데도 비싼지 2016/08/05 512
583635 남편이 친구들끼리 해외여행을 계획 5 반대 2016/08/05 1,960
583634 에어컨오래틀때 꼭중간에 환기해야되나요? 2 더워 2016/08/05 1,731
583633 뉴질랜드 이민의 현실과 가능성 1 뉴질랜드 2016/08/05 2,327
583632 코팅압력솥태웠어요 2 코팅 2016/08/05 512
583631 전주 한옥마을 맛집 추천부탁드립니다. 11 해니마미 2016/08/05 2,648
583630 38 사기동대 ... 25 인생드라마 2016/08/05 3,646
583629 가지고 다니면서 인강 듣기 적합한 컴이나 기구는 뭔가요? 3 교육 2016/08/05 1,107
583628 혹시 직급 낮은 후배와 사내연애 하시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9 설레는 2016/08/05 4,015
583627 연애의 발견 지금 방영해요 2 .. 2016/08/05 1,073
583626 광안리 or 해운대? 7 부산해수욕장.. 2016/08/05 1,455
583625 ˝김영란법은 각자내기법˝ 더치페이만 정착하면 접대 문화 180도.. 10 세우실 2016/08/05 1,334
583624 [결혼한 분들만] 본인이 30대 미혼이라면 뭘 하고 싶으세요? 12 궁그미 2016/08/05 3,029
583623 대구, 현풍 이사문의 드립니다 14 이사고민 2016/08/05 1,501
583622 구더기 생긴 된장 ㅜ 10 ㅜㅜ 2016/08/05 4,973
583621 안철수 "김영란법, 사문화 되는게 존재 이유".. 17 탱자 2016/08/05 1,773
583620 수시의대 컨설팅 잘하는곳 3 고3 2016/08/05 1,821
583619 허리통증과 고관절 연골 찢어짐 2 통증 2016/08/05 3,290
583618 기혼자인 누나가 남동생의료보험 밑으로 들어갈수있나요? 7 알려주세요 2016/08/05 4,002
583617 모임에서 나이 나이 2016/08/05 540
583616 인간관계 (감정) 정리를 잘 못해서 힘들어요.. 17 에휴 2016/08/05 5,264
583615 결혼 할 남자가 당뇨를 앓고 있어요~~~ 41 노처녀 2016/08/05 15,808
583614 봉사한거 며칠 지나야 1365에 등록 되나요? 6 .... 2016/08/05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