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딩딸 친구들과 캐리비안갔네요~

ss 조회수 : 3,873
작성일 : 2016-07-10 05:56:29
친구넷이랑..
차태워다 준댔더니 알아서 갈수있다고..
자기들끼리 지하철 버스타고간다고..
잘 가겠죠?
매년 엄마아빠따라서만 다녔지 혼자해본개 없는데(락카빌리기랑 베이코인넣기)
하루종일 신경써질거 같아요~
저녁 6시에 나온대서 데리러만 간댔어요.
IP : 180.68.xxx.7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하하
    '16.7.10 6:10 AM (74.101.xxx.62)

    아 미치겠어요.
    제목보고 어떻게 애들끼리 해외에?
    내용보고선... 버스로? 이 원글님이 멕시코에 사시나?

    아... 읽다보니... 한국에 캐리비안이라는 놀이공원이 있나보구나 ;-)

  • 2. @@
    '16.7.10 6:21 AM (175.223.xxx.240)

    나는 언제나 한번 가보려나...222
    지방에 사니 참 쉽지 않아요...

  • 3. 중딩맘
    '16.7.10 7:22 AM (39.118.xxx.16)

    저희딸도 매년 친구들이랑 가더라구요
    근데 6시면 빨리 오네요??
    저녁 먹고 9시 넘어서 오뎐데요 !
    너무 신나게 잘 놀고 오니 걱정 마시구요)~

  • 4. dlfjs
    '16.7.10 8:30 AM (114.204.xxx.212)

    우리애도 중3 부터 지들끼리 다녀요
    차편 알려주니까 잘 다니더군요

  • 5. ..
    '16.7.10 8:31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그리 넷이 가면 똑순이가 꼭 하나, 둘 있으니
    엄마랑 갔을때보다 더 빠릿하게 잘 놀아요.
    걱정마세요.

  • 6. ㄱㄱ
    '16.7.10 8:34 AM (223.62.xxx.236)

    한국사람들은 거의 다 알아들어요

    외쿡물 드신 분들이 많으셔

  • 7. ㅋㅋ
    '16.7.10 9:01 AM (180.68.xxx.71)

    윗님 뜬금포??

    6시가 이른거군요??
    저흰 식구끼리갈때 항상 세네시경에 나와서 딸보고 넘늦다 그랬는데^^

  • 8. 에이
    '16.7.10 10:36 AM (175.126.xxx.29)

    잘갔다오죠

    폐장하고 나서 나오라고 하죠...왜.

    6시에서 7시정도 폐장할텐데....
    어쨋건 사람ㅇㄴ 미어터질거예요 ㅋㅋ

  • 9. 선크림이나
    '16.7.10 12:05 PM (223.62.xxx.116)

    잘 발랐으면 좋겠어요.
    챙겨는 갔는데 놀면서 수시로 덧발라 줄런지 모르겠어요@
    오늘 햇빛 장난 아닌데..

  • 10. ..
    '16.7.10 1:16 PM (210.205.xxx.40)

    글케 갔다오면 애들이 뭔지 성장하는거 같아요..어른들이 챙겨줄때와 달리 정신 똑 바로 차리고 자기가 챙기게 되거든요.. 그리고 윗님 말대로 그중 똑똑이가 꼭 있어서 그게 윗님 자제분일수도 있겠지요 인터넷으로 동선을 공부하던 여러번 가봤던.. 여튼 그런애들이 껴서 큰 문제없이 다녀올거예요.. 친구 넷이면 적당하네요. 저희 딸친구는 제딸이 가기전에 아파서 못가는 바람이 둘이서 롯데월드갔다가 삥 뜯긴적이 있어요.. 둘뿐이어서 ㅜㅜ 중 1이라 어렸고. 제딸이 좀 크고 성숙한편인데 자기가 못가서 그랬다고 미안해한적이 있네요..캐러비안베이는 수영복 입고 돌아다니고 비용이 제법 드는곳이니 그런일은 없겠지요..

  • 11. ㄱㄱ
    '16.7.10 9:46 PM (223.62.xxx.162)

    뜬금포라고 생각돠셨음 그냥 지나치ㅛㅣ시든가 뜬금포 운운하는 심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3217 김국진, 강수지 두분 행복했으면 해요 4 소민 2016/08/04 4,176
583216 어제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기사모음 2016/08/04 306
583215 파마 얼마 주고 하세요? 25 . 2016/08/04 6,196
583214 제가 본 그 가방 브랜드가 뭘까요??? (ME로 끝나는?) 2 패션 2016/08/04 1,635
583213 회사 직급 궁금해요. 1 궁금 2016/08/04 656
583212 펌) 강호동 한식대첩4 새로운 MC낙점 12 ... 2016/08/04 3,719
583211 고시원은 옷장이 없는 거죠? 그럼 옷은 어떻게 보관들 하는 거예.. 3 .. 2016/08/04 3,000
583210 최고의 식기건조대를 찾았는데..일본산이에요ㅠ 30 2016/08/04 11,166
583209 10분 거리 건물로 박스 3-4개 옮길 일이 있는데요 6 지금 사는 .. 2016/08/04 975
583208 식욕 좋으신분들.. 먹고 싶은거 참다보면 먹고싶어지지 않을수도 .. 7 식욕 2016/08/04 1,996
583207 사피아노 가죽 가방 - 써보면 어떤가요? 2 가방 2016/08/04 1,343
583206 “전대앞 TK초선 면담은 잘못”…김무성, 박 대통령과 각세우기 .. 2 세우실 2016/08/04 454
583205 다이슨 진공청소기 속상 22 ..... 2016/08/04 7,371
583204 미국 안 가본 사람입니다 11 www 2016/08/04 2,445
583203 박근혜 인사의 화룡점정이다. 1 꺾은붓 2016/08/04 861
583202 대장내시경을 하는데 약먹는 시간이요, 1 .... 2016/08/04 754
583201 암환자에게 뭘 사다주면 좋을까요? 서울숲 인근 외식할 만한 곳은.. 4 혹시 2016/08/04 2,040
583200 유럽여행 안전할까요? 6 여행 2016/08/04 1,441
583199 가리개인데...이런걸 뭐라하나요? 4 가리개 2016/08/04 1,251
583198 백악관이 사드에 대해서 입장표명하게 하는 방법 5 10만청원 2016/08/04 509
583197 한반도 사드 반대 백악관 청원 참여해요 5 에궁 2016/08/04 429
583196 우울증이 심해지는것 같아요 7 .... 2016/08/04 2,032
583195 단독] 경찰, ‘위안부 수요집회’에 "조용히 안하면 처.. 2 후쿠시마의 .. 2016/08/04 900
583194 이기사보니 자살 초등생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짐작이 되네요 39 ... 2016/08/04 19,376
583193 '니가가라 하와이' 이승만 詩대회 최우수작 법적분쟁 합의 3 세우실 2016/08/04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