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해영 너무 재밌게봤는데..자꾸 생각나는건

조회수 : 3,573
작성일 : 2016-07-02 00:01:10
애욕의 병따개가 자꾸 생각나요ㅋㅋㅋㅋ
그게 왜이렇게 웃긴지ㅋㅋㅋㅋ
그말자체로 넘 웃김ㅋ
그 동생역할 연기자 참 인상적이었어요
언제 다른드라마에서 악역 한번제대로 맡아봤음 좋겠네요
ㅎㅎ
IP : 125.179.xxx.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2 12:08 A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 애욕의 병따개. 저도 은근 그거 재밌다 생각했거든요. 내용이?
    그 병따개가 거기 있어서 복수를 꿈꾸고 넘버3가 쿠데타를 꿈꾸는 게 아니라
    오로지 그 병따개를 다시 찾아오기 위해서라니.ㅎㅎㅎ
    그 배우가 아마 박훈인가 그럴껄요? 다른 곳에서 많이 봤는데. 연기 좋아요.

  • 2. 허정민이요.
    '16.7.2 12:11 AM (116.121.xxx.245)

    박훈은 캐릭터 이름이고...
    아역... 청소년 암튼 경력은 긴 배우에요.
    연애말고 결혼에서 윤소희랑 결혼했죠. 한그루 전애인인네...
    엠씨더맥스 멤버기도 했구요.

  • 3. 허정민이요.
    '16.7.2 12:11 AM (116.121.xxx.245)

    엠씨더맥스 아니고 문차일드 멤버였네요.

  • 4. ㅡㅡ
    '16.7.2 12:22 AM (116.126.xxx.4)

    내 인생의 콩깍지에서 소유진 동생 구여운 인상이에요

  • 5. 만화같은
    '16.7.2 12:47 AM (110.8.xxx.113)

    진상이가 변기 뚫었다 했을 때 표정 보셨나요 ㅋ
    오만석 배우한테 인사 할 때도 끝까지 몸 숙인채로 ~ 디테일이 살아있다는~~

    애욕의 병따개 매력적이죠^^

  • 6. 허정민
    '16.7.2 12:57 AM (119.67.xxx.187)

    연기가 남다르죠.발음까지 굳이 따지지 않더라도 뭉갠거 없이 크럽서 진상이한테 매형하며 손바닥.어깨탈골 모드로 달달떠는것도
    씬마다 버릇없는 전혀 피한방울 안섞인 동생이 도경한테 친구도 됐다가 형처럼 결혼 파토낸 예쁜 오해영을 욕하며 내뱉는 대사톤이 어찌나 찰진지....

    정말 김지석.예지원.허정민.음향직원들.허영지까지 다 구멍이 안느껴질 정도로 대본.연출.연기 다 합이 완벽했어요.

    드라마 촬영전 mt를 갔는데 배우들 다수가 걸그룹.아이돌 출신이라 서현진이 노래 부르고 전혜빈.허영지가 보조 맞추는데 강남길,이한위씨가 춤을 추더라는 얘기도 있네요.

    연기자들이 푸켓포상 휴가를 다 기다릴만큼 가서 또 놀고 싶다고 하더군요.

  • 7. ...
    '16.7.2 2:06 AM (218.236.xxx.94)

    애욕의 병따개 정말 개봉했으면 좋겠어요~~~

    보스 - 에릭
    보스여친 - 서현진
    넘버3 - 허정민

    요렇게 케스팅 해서요~~~ ㅋㅋㅋ

  • 8. ㅎㅎㅎ
    '16.7.2 2:52 AM (115.143.xxx.186)

    애욕의 병따개
    찌질한것도 제대로 하면 예술이라는
    허지야 여사의 명언이 생각나네요

  • 9. 저두요
    '16.7.2 3:26 AM (190.92.xxx.181)

    애욕의 병따개~~~~~
    느므 웃겨요.
    그냥버리기 아까운 아이템.
    어떻게 저렇게 박훈스럽게 이름을 지을수 있는지.
    제대로 된 B급 영화.

  • 10. 웃을 일이 아닌데
    '16.7.2 12:27 P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저 아는 감독님 준비중 작품이
    애욕의 ***입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2767 이상하게 뭔가 싫은 직원이 있는데 왜그럴까요 7 ggg 2016/07/02 2,314
572766 오해영 너무 재밌게봤는데..자꾸 생각나는건 8 2016/07/02 3,573
572765 7월 중순 아일랜드.. 뭐 입나요? 4 가자 2016/07/01 773
572764 나혼자산다에 지상렬 씨, 대형견을 훈련소로 보냈던데 21 ... 2016/07/01 6,718
572763 남친 엄마가 절 안 좋아하세요ㅠㅠ 33 ... 2016/07/01 11,147
572762 운빨 보다보니 연애할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3 40대 2016/07/01 1,122
572761 흑인 미인 살면서 보신적 57 ㅇㅇ 2016/07/01 10,028
572760 아이 백일후 복직하면서 단유,완모 고민이에요 7 우산 2016/07/01 1,395
572759 애들친구엄마 문제 7 스피릿이 2016/07/01 2,120
572758 모 블로거 김치 클래스 수업 1회가 20만원이라네요 49 @@ 2016/07/01 22,274
572757 손걸레질 안하시분들 청소 어떻게하세요? 42 모모 2016/07/01 7,384
572756 취준생이나 공시생 친구들 안부를 자꾸 묻는건 왜일까요? 1 .. 2016/07/01 2,093
572755 벤쿠버 뉴웨스트민스터 지역이랑 리치몬드 지역의 2 큐큐 2016/07/01 798
572754 와인 따개 뭐 쓰시나요? 8 ... 2016/07/01 1,138
572753 비가오니 집 나가고싶어요 3 비가 2016/07/01 1,232
572752 케이에프씨에서 스맛폰 하고 있는데 2 ㅇㅇ 2016/07/01 1,696
572751 탑층인데요 비가 많이 와서그런지 천장에 물떨어지네요 ㅠㅠ 4 아흑 2016/07/01 2,419
572750 운영하는가게에 아이들 데리고 가야할까요? 6 고민 2016/07/01 1,408
572749 맛있는 묵은지 파는곳 좀 알려주세요 1 찌개파 2016/07/01 1,698
572748 내가 왜 보고 싶으세요? 모모 2016/07/01 802
572747 의전은 어디까지 ... 2016/07/01 819
572746 40세 주부, 이제부터 국민연금 내면 언제부터 얼마나 받을까요?.. 7 연금 2016/07/01 4,033
572745 불금엔 파파이스 봅시다~ ^^ 2 좋은날오길 2016/07/01 819
572744 길환영 '윤창중 성추문 줄이고, 국정원 댓글은 방송 말라' 1 ㅇㅇ 2016/07/01 650
572743 듀엣가요제 보시는분 6 듀엣 2016/07/01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