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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던 책 소개해주세요

도서관 가기전 조회수 : 2,894
작성일 : 2016-06-30 10:36:54
도서관에 가려는데 딱히 떠오르는 책이 없어요 정유정의 종의기원 읽고싶은데 가기전 도서관에 있나 검색해보니 대출중이네요 예전 책이라도 좋으니 쉽게 이야기 속에 빠져들만한 책좀 알려주세요.
IP : 1.230.xxx.10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30 10:38 AM (121.150.xxx.86)

    시내 도서관 전체로 검색해보세요.
    특히나 새로 생긴 도서관은 시설도 좋고 책도 다 새거랍니다.

  • 2. 00
    '16.6.30 10:41 A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가볍게 읽을만한 책도둑이요

  • 3. queen2
    '16.6.30 10:50 AM (175.211.xxx.114)

    7년의밤 이요
    그자리에서 끝까지다봤어요

  • 4.
    '16.6.30 10:57 AM (1.230.xxx.109)

    집앞에 도서관 있어 멀리까진 안나가고 가끔 상호대차 이용하는데 종의 기원은 다 대출중이네요
    책도둑 검색해볼게요
    정유정 책은 다 봤는데 7년의 밤 정말 재밌게 읽었네요 영화 올해말 개봉 한다는데 류승룡 장동건 송새벽 고경표가 나온대요 장동건이 좀 안 어울린듯 하지만요

  • 5. 소설
    '16.6.30 11:03 AM (116.123.xxx.130)

    7년의 밤 최고에요 ^^
    넬레 노이하우스 책들도 재미있어요.
    특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6. MandY
    '16.6.30 11:40 AM (121.166.xxx.103)

    저도 7년의밤 재밌게 읽었어요 천명관 작가책도 잘 넘어가구요 히가시노 게이고도 추리물이라 재밌어요

  • 7. 촉촉한쿠키
    '16.6.30 11:57 AM (121.182.xxx.142)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마호로역 다다 심부름집, 악의,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노인 등등 왜 기억이 안나니...

  • 8. 댄브라운
    '16.6.30 11:58 AM (59.6.xxx.251)

    인페르노 잼있어요~

  • 9. 기욤 뮈소
    '16.6.30 12:37 PM (184.7.xxx.202) - 삭제된댓글

    당신 거기있어줄래요?, 구해줘!, 그후에

  • 10. 취향
    '16.6.30 1:29 PM (14.41.xxx.47)

    김용 무협역사소설 다 밤을 새고 봤었네요. 영웅문시리즈로 나온 것도 있고.

    도꾸가와 이에야스도 학창시절 정신없이 읽었던 기억이...

    ㅠㅠ 예전엔 저런 류 말고도 여러분야 소설들을 탐독하곤 했었는데 요즘은 인터넷하고 tv 보느라 책을 안 보네요.

    원글님, 무슨 책을 선택하시든 독서의 세계에 빠져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래요~~^^

  • 11. 깨꿍이
    '16.6.30 2:28 PM (220.79.xxx.162) - 삭제된댓글

    [[한국이 싫어서]]라는 소설 있는데

    진짜 몇시간만에 다 읽히고

    절대 손을 놓을 수 없어요

  • 12. 저도
    '16.6.30 3:15 PM (124.49.xxx.15)

    의외로...어렸을 때 읽었던 소설들 완역본요. 오나역본이라 새롭고 진짜 시간 가는 줄 몰라요. 작은아씨들 비밀의 화원 보물섬 십오소년 표류기...등등요. 그리고 초원의집도 1권부터 다 완역 재개정판이 나왔고요.
    스릴러 중에선 아직까지도 밀레니엄 3부작만란 걸 못 봣네요. 참, 발란더 시리즈도 추천합니다.

  • 13. ㅇㅇ
    '16.6.30 3:46 PM (122.153.xxx.66)

    종의기원 강추합니다. 앉은 자리에서 다 읽을수 밖에 없어요..

    채식주의자도 후딱 읽혀요..

  • 14. ...
    '16.6.30 4:11 PM (218.49.xxx.38)

    스티그 라르손 밀레니엄 시리즈요.
    6권까지 있어요. 설거지 미루고 밤새 읽게 만드는 마성 ㅋ

    스릴러 좋아하심 요 뇌스베의 헤리홀레 시리즈, 작가 이름이 생각 안나는데 셈을할줄 아는 까막눈이 소녀, 창문을 넘어선 백세 노인 이 책들도 잼나답니다.
    다 북유럽 작가들이네요.

  • 15. 길영
    '16.6.30 4:17 PM (39.118.xxx.81)

    시간가는줄 모르는 책 저장.

  • 16. 오늘까지 반납인데ㅠ
    '16.6.30 4:27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천명관작가의 고래도 재밌고 고령화가족 추천해요 큭큭거리며 재밌게 읽었던 기억...

    그리고 두근두근내인생을 쓴 김애란의 소설집도 괜찮아요 달려라 아비,침이고인다...

    그리구 나미야잡화점의 기적...얼마나 남았나 아까워하며 읽었던 기억

    오쿠다 히데오의 이라부시리즈 공중그네,면장선거,인터풀등

    공지영의 즐거운 나의집,지리산 행복학교

    신경숙의 외딴방...

  • 17.
    '16.6.30 4:34 PM (223.62.xxx.42)

    소설책 저장

  • 18.
    '16.6.30 4:47 PM (121.108.xxx.27)

    미야베미유키 ㅡ모방범
    정유정 ㅡ7년의 밤, 28
    작가가..누구더라...ㅡㅡ;;;검은집 ㅡ 이거 클라이막스부분에서 남편이 말거는데 화냈어요.
    창문 넘어 도망친 백세노인

    연애소설에서는 기욤 뮈소 시리즈요.

  • 19. 쥬쥬
    '16.6.30 5:18 PM (1.228.xxx.56)

    저장할게요. 감사합니다 ~

  • 20. 백만불
    '16.6.30 5:19 PM (112.161.xxx.17)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21. 마모스
    '16.6.30 11:25 PM (115.136.xxx.133)

    시간가는줄 모르는책 저장

  • 22. 참나
    '16.7.1 12:25 AM (220.123.xxx.189)

    시간가는줄 모르는책 저장

  • 23.
    '16.7.1 6:40 AM (183.100.xxx.248)

    재밌는 책 감사

  • 24. 이쁜사람
    '16.7.17 10:41 PM (116.122.xxx.53)

    시간 가는줄 모르는 책 저장

  • 25. 책저장
    '16.7.24 9:41 PM (183.98.xxx.14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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